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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발간자료

행동의 10년을 위한 리더십(Leadership for the Decade of Action)

유엔 ‘행동의 10년’과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설립 20주년을 맞아, 유엔글로벌콤팩트는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Russell Reynolds Associates)와 함께 ‘행동의 10년을 위한 리더십(Leadership for the Decade of Action)’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본 보고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드러난 글로벌 시스템의 취약성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대한 더딘 성과를 강조하며 이제는 모든 기업들이 더 야심 찬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세계를 재건하기 위한 짧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 이후의 전략, 목표 및 계획이 SDGs를 완벽하게 내재화해
더 강하고 회복탄력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노력해야 합니다.”
안토니오 구테헤스(Antonio Guterres) UN 사무총장

 

2019년 유엔글로벌콤팩트와 Accenture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92%의 최고경영자들은 지속가능성이 향후 기업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48%만이 기업 운용에 지속가능성을 도입하고 있으며 21%만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인식하였습니다.

본 보고서는 지속가능성 선도 기업 리더들이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살펴보고자 데이터를 수집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성을 기업 전략에 내재화하는 데 있어 남다른 성과를 보이고 있는 55명의 CEO 및 이사회 구성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들의 동기, 경험, 능력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또한 그들이 지속가능성을 리더십 프레임워크에 내재화 하기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파악했습니다. 더불어 각 리더의 배경과 경력을 조사해 분석하고 이를 포춘 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성 순위가 낮은 기업들과 비교 분석하였습니다. 분석결과는 지속가능성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추가 검토를 마쳤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에 대한 성과를 보이는 리더들은 동기 부여와 성장 과정 및 경력 개발 과정에서 차이점을 보였습니다. 리더들은 개인의 성장 과정에서부터 사회적/환경적 이슈에 대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었지만(45%), 비슷한 수준으로 다양한 산업 부문과 국가에서 커리어를 쌓으면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도를 점진적으로 높인 사례도 많았습니다(43%). 이외에도 12%의 리더들은 특정한 상황이나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속가능성에서 낮은 성과를 보이는 포춘 500대 기업과 비교했을 때 이러한 리더들은 더 많은 국제적인 경험과 다양한 분야(Cross-Functional)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에 접목시킨 리더들은 다양한 문화에 노출되고, 기업 운영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를 가짐으로써 이익을 얻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인터뷰한 리더들은 자신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확하게 이 점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리더들은 두 개 이상의 분야에서 중요한 경력을 쌓았을 가능성이 두 배 이상 높았습니다. 국제적인 경험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인터뷰한 지도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이 자신의 비즈니스와 산업에 대한 더 넓은 관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리더십 기술을 다듬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55명의 리더들에게는 기업 운영에 있어 아래와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관행을 잊고 새로운 형태의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지속가능성과 순환성을
중심으로 미래의 리더들을 위한 새로운 역량을 구축해야 합니다.”
일함 카드리 Solvay CEO

 

<Sustainable Leadership in Action>

“Visa의 직원 수는 지난 10년 간 4배 증가했으며 그 중 다수가 목표지향적인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맥락의 목표를 자사의 지표로 삼았으며, 이는 기업과 지역사회, 그리고 전 세계를 위한
공유 가치를 만들어 내고 싶은 
실력있는 이들을 끌어 모으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알프레드 켈리 주니어(Alfred Kelly Jr) Visa CEO

“우리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기업의 신입사원들은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는 자사의 방침이
강한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응답했습니다”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Microsoft 회장

 

더 나아가기: 기업 내 리더십 문화에 지속가능성 내재화

CEO와 이사회 구성원이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전략과 운영으로 통합하는 데 필요한 혁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성을 기업 내 리더십 문화에 접목해야 합니다.

최고의 조직은 리더 선정, 승진, 보상 및 개발을 추진하는 프레임워크와 과정에 지속가능성을 포함시키기 위한 공동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재 및 미래의 리더에 대한 실질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리더십 팀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뒷받침할 것이라는 경영진의 강력한 신호를 뜻합니다.

기업 내 리더십 문화에 지속가능성을 내재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 수칙이 필요합니다:

 

결론: 지속가능한 리더십 = 미래 성공

CEO, 경영진과 이사회 구성원이 기대하는 바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분석한 리더들이 명확히 드러낸 공통점은 지속가능성이 바로 리더십 이슈이며,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필수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의식구조와 리더십 자질이 요구됩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리더십 단계에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조직 구조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을 리더십 프레임워크와 과정에 포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EO와 이사회 구성원들은 리더십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주도하는 데에 있어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해야 하며 지속가능한 리더들을 키우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지속가능성 담당자 한 명을 고용하는 것에서 그쳐서는 안됩니다. 전 세계가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들은 지속가능한 리더십이 소수가 아닌, 기업 내 모든 리더들이 갖춰야 할 자질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사안이며, 지금 바로 다뤄져야 합니다.

 

© 본 컨텐츠는 유엔글로벌콤팩트와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가 함께 참여한 Leadership for the Decade of Action에서 발췌, 번역 및 가공한 자료입니다. 무단 인용 및 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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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앰비션: 행동의 10년을 위한 비즈니스 벤치마크(SDG Ambition: Introducing Business Benchmarks for the Decade of Action)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충분히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일련의 비즈니스 벤치마크를 제시했습니다.

새로운 글로벌 벤치마크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구체적인 비즈니스 목표로 변환함으로써 기업이 성과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야심찬 목표를 수립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는 2020년 다보스에서 안토니오 구테헤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이 발표한 ‘SDG 앰비션(SDG Ambition)’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며, 6월 9일 유엔글로벌콤팩트 이사회 회의에서도 논의되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이사회는 6월 15일~16일 양일 간 진행되는 유엔글로벌콤팩트 온라인 리더스 서밋을 일주일 앞두고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리더스 서밋에서는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총리,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티오피아, 보츠와나 대통령들, 23명의 CEO 및 10여명의 유엔 최고 책임자들이 함께 코로나 19, 불평등, 기후 위기에 대한 민간 부문의 대응을 논의할 것입니다. 11,0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참석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코로나19는 빈곤을 퇴치하고 지구를 보호하고자 지난 수십년간 지속되온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노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팬데믹을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회복한다면 우리는 좀 더 의미 있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전 세계가 마주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모두가 동참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를 이뤄낼 수 없습니다. 특히 민간 부문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기업들은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과 글로벌 벤치마크 이행에 대한 약속을 지켜 우리 모두를 위한 세상을 실현하는 데 주어진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SDG 앰비션: 행동의 10년을 위한 비즈니스 벤치마크>는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더스 서밋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본 발간물은 생활 임금, 삼림 벌채, 순환경제 등 여러 이슈에 대한 기업들의 보다 야심찬 행동을 장려합니다. 향후 몇 개월간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이러한 벤치마크와 관련 구현 툴을 더욱 세분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및 비산업 이해관계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예정입니다.

Accenture 및 SAP와의 파트너십으로 출범한 SDG 앰비션은 전 세계 선도 기업들이 야심찬 목표를 수용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핵심 비즈니스 관리와 사업 과정 및 정보 기술 환경으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리세 킹고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우리는 전례 없는 세계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파악하고 협력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혁신하는 데에 달려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기업이 글로벌 벤치마크에 맞춰 목표를 공시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본 프레임워크는 발전을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옹호자로서 비즈니스 리더의 역할은 기업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야심찬 행동을 주류화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글로벌 벤치마크와 SDG 앰비션 이니셔티브에 대해 더 알아보기: www.unglobalcompact.org/take-action/sdg-am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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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 20주년 기념 이행보고서: 유엔 행동의 10년 (Decade of Action) 기업 연대

20주년 기념 리더스 서밋을 맞이하여 유엔글로벌콤팩트는 DNV GL과 함께 회원사들의 20년간의 지속가능성 변화를 파악하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20주년 기념 이행보고서: 유엔 행동의 10(Decade of Action) 기업 연대는 회원사의 연간 설문 조사 데이터 및 전세계 회원사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연구의 일환으로 기업이 10대 원칙을 운영 방식과 연계하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성과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20주년 기념 이행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조사 대상 기업의 39%만이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고자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분의 1 이하의 기업이 자신이 속한 산업이 SDGs 달성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에 회원사의 84%가 SDGs를 관련 활동을 하고있는 반면, 46%가 SDGs를 핵심 경영 전략에 내재하고 있으며, 37%가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발전목표 각각의 성과는 불균등합니다. 많은 기업이 △목표 8: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 △목표 9: 혁신과 사회기반시설 △목표 12: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목표 13: 환경보호 활동 △목표 3: 건강하고 질 좋은 삶에 초점을 맞추기로 선택하였기 때문입니다. 한편, 불평등 해소, 양성평등, 평화와 정의, 정의, 강력한 제도와 같은 사회 중심 목표의 진전에는 참여가 저조했습니다.

그 외의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61%의 기업은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여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 48%).
  • 57%의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관련된 자사 운영상의 영향력을 측정하고 있지만, 이를 공급업체(19%), 원자재(10%), 제품 사용(10%)으로 확장하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2030년 목표를 이루기까지 4,00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점진적인 개선과 ‘일상적인 비즈니스(business-as-usual)’로는 우리가 원하는 변화를 ‘유엔 행동의 10년(Decade of Action)’ 이내에 가져올 수 없습니다. 기업들은 정책공약을 실제 성과 개선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제 CEO들이 목소리를 높여 모든 기업이 10대 원칙을 통합하고 우리 사회와 지구를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대한 포부를 높여야 할 때입니다.”라고 보고서에 대해 말했습니다.

레미 에릭센(Remi Eriksen) DNV GL CEO는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격변의 세계에서 살았습니다. 기후 위협에 대한 행동 부족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요구부터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버린 코로나19 팬데믹,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전 세계에서 정의와 평등을 요구하는 운동까지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에게 지속가능발전목표는 단지 열망해야 할 이상일 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정의로운 사회와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만드는 데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는 것을 상기시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유엔 행동의 10년(Decade of Action)’에 따라 모든 기업이 지속가능성 달성에 있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산업별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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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리 2030(Ocean Stewardship 2030) 보고서

민간 부문과 유엔 기구 협력 아래 새로운 지침 공동개발해양 관련 산업군이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10개의 앰비션 제시

 

2020 5 31, 뉴욕, 유엔 본부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지난달 31일, 해양 관련 산업군과 정책입안자들에게 2030년까지 건강하고 생산적인 해양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해양관리 2030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올바른 기준의 수립, 투명성, 그리고 협력을 통해 식량 공급과 에너지 공급, 그리고 해상 운송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꾀하고, 해양 상태의 극적인 개선까지 이룰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관리 2030 보고서>는 6월 2일 진행된 “지속가능한 해양 산업과 관련한 온라인 고위급 회의”에서 공개되었으며, 회의에는 Amnia Mohammed 유엔 사무부총장, 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 Michael Lodge 국제해저기구 사무총장, Marco Lambertini 세계자연기금 사무총장, 그리고 Rodolphe Saadé CMA CGM 회장 겸 CEO가 연사 자격으로 함께했습니다. 해당 회의와 어젠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해양관리 2030 보고서>에 따르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의 10년(Decade of Action)에 돌입한 지금에도 아직 약 8억 명의 인구가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인데, 바다는 이들에게 충분한 영양을 갖춘 식량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무역의 약 90%가 해운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탈(脫)탄소 항해를 통해 무역을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확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연안에서의 재생에너지 생산은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해양폐기물과 해양오염, 해양과학 및 관련 데이터 공유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리세 킹고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바다는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 나아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행동의 10년을 시작하는 현 시점에서, <해양관리 2030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해 기업체들과 각국 정부들이 필요한 조치들을 협력적으로 취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라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목표 달성에 있어 필수적인 5가지 영역을 설정한 뒤 각 영역에 2개의 앰비션을 결부시키며, 해양 관련 솔루션 개발 촉진을 위해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의 지배구조를 다루는 몇 가지 제언을 덧붙입니다.

Peter Thomson 유엔 사무총장 해양특사는 해양관리에 대해, “진정한 해양관리는 해양상태와 해양자원의 지속가능성을 모두 챙기는 것이며, 우리는 해양의 보호와 해양자원의 이용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Euronext의 CEO 겸 이사회 의장인 Stéphane Boujnah는 “민간 부문이 정부 및 시민사회와 함께 해양 관리 주체로서 자신의 책임을 점점 자각해가고 있다”며, “<해양관리 2030 보고서>와 지속가능한 해양원칙(Sustainable Ocean Principles)의 지침은 투자자와 상장 기업들에게 해양에서의 책임 있는 사업활동을 위한 올바른 프레임워크가 되어줄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해양관리 2030 보고서>는 300명 이상의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Global Goals, Ocean Opportunities, Mapping Ocean Governance and Regulation과 같은 간행물 발간에 함께해온 DNV GL와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DGV GL의 CEO인 Remi Eriksen은 이러한 <해양관리 2030 보고서>가 “지속가능한 해양원칙을 기반으로 기업체 및 각국 정부들에게 분명하게 행동을 촉구”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해양 관련 이슈들에 있어 분야를 초월한 총체적인 대응을 할 것과, 더욱 담대한 자세를 가질 것”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양관리 2030 보고서>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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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즈니스 가이드 (Business Guide COVID-19)

세계는 지금 개인, 집단 그리고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전례없는 어려움에 직면해있습니다. 코로나19는 모든 보건 위기 중 가장 심각한 문제이며 확산 방지를 위한 결정적인 행동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는 영세 및 중소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사회경제적인 영향도 수반합니다.

UN에서는 모든 기업과 기관에 대해 근본적인 세 가지 행동을 요구합니다.

1. 근로자의 안전 및 사회적 거리를 보장하며 재택 근무자에 대한 임금확보를 포함하여 건강 및 안전 지침을 준수하고 근로자에게 경제적 안전망 제공
2. COVID-19 Solidarity Response Fund에 기여를 통해 정부에 재정 및 기술 지원 제공
3. 위기 상황에서의 필요로 하는 것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시설과 사업계획의 용도 변경 및 보완

본 가이드라인은 민간 부문이 코로나 19 방지를 위한 공동 행동을 통해 UN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합니다.

 

기업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기업은 코로나 감염 방지를 우선 순위로 설정하고 보건 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 사항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가의 노동자와 지역사회, 그리고 고객을 보호함으로써 해당 국가의 복구를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염과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책 및 지침을 마련해야 합니다 (예: 출장, 재택 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증상 보고, 비접촉 업무 등). 또한 기업은 자사와 공급업체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계획이 세워져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아래 세 가지 방식으로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합니다:

1. 재정 지원
2. 우선적으로 필요한 물품들에 대한 현물 기부
3. 공동 지지(Joint Advocacy)

 

1. 재정지원

모두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WHO는 국제적 노력의 협력을 이끌고 촉진하고 있으며, 각 국가의 바이러스 예방, 발견 및 대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히 보건 시스템이 취약한 국가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로 설정되었습니다. 재정지원은 WHO가 바이러스의 추적 및 확산의 원인을 발견하는 것을 지원합니다. 또한, 확진자가 필요로 하는 조치들을 지원하며, 일선에서 일하는 근무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와 필수품을 제공하고, 백신, 검사, 치료 개발에 도움이 됩니다.

2. 현물 기부

현물 기부를 통해 현 상황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은 WHO의 코로나19 물품 패키지(COVID-19 Disease Commodity Package; DCP)를 참고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DCP는 코로나19 예방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나열한 데이터 시트입니다. DCP는 검사, 예방 및 제어, 환자 관리의 세가지 요소로 나뉘어 있으며, 코로나19 물품 패키지는 검체 채취 및 진단, 보조 치료, 보건 시설 등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물품들을 포함합니다.

3. 공동 지지(Advocacy)

비즈니스 리더들은 그들의 입지와 사회적인 영향력을 이용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동 지지 활동을 펼치고, 유엔 및 정부기관과의 협력 아래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유해야 합니다. 지지 활동에 들어갈 주요 메시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기업들은 단독으로 행동할 때보다, 공동 행동에 참여하고 및 타 기업들에게 동참할 것을 독려할 때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 그 예시로, 비즈니스 리더들은 그들의 영향력을 통해 정부가 개방된 무역을 유지할 것을 장려하고 필수 물자뿐만 아니라 의료진 등 인도주의 활동에 필요한 인력의 육로, 수로, 항공기를 통한 이동을 보장할 것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기업들은 UN Connecting Business Initiative(UNCBI), UNGC, 그리고 지역 상공회의소 등 국가 기반의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 행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요 참고사항

– WHO는 이번 사태에 대응하여 개인보호장비(PPE)의 충분한 공급을 위해 민간부문과 그 어느 때보다 활발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PPE 부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WHO는 물품 조달율이 낮은 국가와 지역에 대해, PPE의 비축량을 줄이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국가 및 기업이 WHO 와 협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모든 지원 활동은 인간성, 공평성, 중립성, 독립성의 원칙에 의거해야 합니다. 기업들은 원주민을 포함한 취약계층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기업은 여성의 요구에 부응하고 여성 리더십을 지원함으로써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을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 이해관계자의 참여는 인도주의적 대응에 대한 기업 참여의 핵심입니다. 또한 인도주의적 행동의 중심에 지역사회를 두는 것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시기적절한 도움을 주는 데 필수적이며, 이러한 노력에 있어 지역 기관, 사회 네트워크 및 시민 사회는 협력해야 합니다.

유엔의 대응 노력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유엔과 기업 간 협력(Cooperation between the UN and the Business Sector) 관련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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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역량강화와 비즈니스: 2020 동향 및 기회 (Women’s Empowerment and Business: 2020 Trends and Opportunities)

본 보고서는 여성역량강화원칙 성 격차 분석 툴(WEPs Tool)의 집계 결과를 분석해 성평등에 대한 글로벌 기업성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파트너 및 기타 이해관계자의 여성역량강화 우수 사례를 공유합니다. 보고서는 성평등에 대한 기업의 의지가 강하지만, 기업들은 달성을 위한 측정 가능한 목표나 강력한 책임 매커니즘을 도입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유엔여성기구와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출범 이후 10년 간 기업의 성평등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근본적인 성평등을 이룩해내는 것이 기업의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투자라는 것을 기업들이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여전히 전 세계 일하는 여성들은 폭력, 괴롭힘부터 무급 돌봄 및 가사 노동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뿌리깊고 구조적인 장벽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은 기업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 임원 내에서부터 공급망과 지역 공동체 내에서 여성을 지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2,000 개 이상의 기업들이 직장, 업계 및 지역사회에 걸쳐 익명으로 성 평등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인 WEPs 성 격차 분석 툴을 사용해 왔습니다. 이 보고서는 선택된 지표에 대한 툴의 종합 결과를 보여줍니다.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많은 개선이 이루어 지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성 평등 향상을 위한 내부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고, 외부적으로도 2,900 명의 CEO가 WEPs CEO Statement of Support에 서명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소수의 기업만이 실행(implementing), 모니터링(monitoring) 및 보고(reporting)와 같이 성평등을 위한 다음단계로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추진력있는 정책은 여성을 지지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석이 됩니다. 그러나 정확한 목표, 적절한 프로그램, 그리고 신뢰성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성별 간 격차를 없애고, 여성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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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앰비션 – ‘행동의 10년’을 위한 비즈니스 임팩트 확대 (SDG AMBITION SCALING BUSINESS IMPACT FOR THE DECADE OF ACTION)’

 

인류는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SDGs 이행에 있어서는 매우 더딘 진전을 보이고 있거나 오히려 역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빈곤, 생물다양성 손실, 사회적 불평등 확대 등의 문제로 인해 인류의 미래는 계속해서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류는 “환경보전의 목표와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어떻게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다행인 점은 2030년까지 1.5℃ 목표 달성을 위해 지구온난화 속도를 조정하고 세계적 차원의 불평등을 감소하고 SDGs를 이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기업들이 새로운 ‘뉴노멀’ 패러다임을 정립해야 비로소 이러한 전환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2020년을 맞아 우리는 SDGs 이행을 위한 ‘행동의 10년’의 문턱에 섰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SDGs 달성을 위한 새로운 10년을 맞아 발족된 SDG 앰비션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관행을 변혁하고 SDG 이행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SDG 앰비션은 기업이 비즈니스 관리, 프로세스, IT 환경 등 기업 경영 전반에 SDGs 이행 목표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적인 접근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경영 목표, 거버넌스, 전략에 있어 더욱 과감한 SDG 이행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 속도와 규모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기업이 파트너 기업들과 더 효과적으로 협력하여 비즈니스 생태계 전반에 파급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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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물] 기업과 인권의 미래 모색: 우수 사례 (Navigating the Future of Business and Human Rights Good Practice Example)

 

“변화는 불가피합니다. 물론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예측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기후변화와 같은 널리 알려진 현상 마저도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세계화로 인해 전세계는 전혀 예측 불가능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인권은 모든 분야에 있어서 리더십의 근간이 됩니다. 인권을 증진하고 보호해야하는 책임이 정부에게 있다면 기업 또한 최소한의 인권을 보장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 리세 킹고 (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지침은 공급망을 포함하여 기업활동 전반에 있어서 인권을 존중하고, 인권침해 피해자들을 위해 효과적인 구제책을 제공해야하는 기업의 의무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실제로 기업은 이와 같은 책임을 이행하는데 종종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공급망 구조, 강력한 제도의 부족과 취약한 거버넌스로 인해 까다로운 상황에 직면한 경우에 이러한 기대를 충족해내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새로운 인권 이슈가 빈번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은 인권 과제 해결에 있어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사회의 기대에 발맞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들은 경영 전략을 조정하고, 실제로 그들의 기업활동의 영향을 전체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려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제는 기업에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업은 인권을 고려하여 기후행동전략을 세우고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를 보장하여 재무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이 과정에서 번번히 도전에 직면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각국 지역협회에 기업 규모를 불문하고 모든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인권 이행 최우선 과제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칠레, 케냐, 필리핀, 폴란드 등지에 이르는 전세계 기업이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에 대한 각국 지역협회의 인사이트가 담겨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들의 우수사례를 한눈에 보여주고, 각국 지역협회의 날카로운 통찰력을 담고 있습니다. 나아가 본 보고서는 노동의 미래, 기후 정의, 효과적인 구제책과 고충처리절차, 이민자 권리, 성평등, 인권실사, 근로빈곤 7개 분야의 발전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소개합니다.

한편, 본 보고서에는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아모레퍼시픽의 우수사례가 게재되었습니다. 보고서는 산모들을 위한 유연근로제 및 보건서비스 등의 도입 등 아모레퍼시픽이 제공하는 여성 직원 복지 정책 및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 밖에도 여성직원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과 사내 여성 역량 강화에 적극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여성 관리자 비율이 2016년 26.5%에서 2018년 31%로 증가했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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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에 획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혁신 프레임워크 

SDGs에 획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혁신 프레임워크 

 

본 프레임워크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를 혁신의 동기로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기업들이 SDGs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혁신 프로세스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SDGs를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돌파구를 만드는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활용 방안들을 제공합니다.

본 가이드는 경영진 차원에서 SDGs 이행을 약속을 하고 이 목표들을 통합시키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것입니다. 기업 내에서 혁신, 연구 개발 및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팀들을 대상으로 현재의 혁신 프로세스와 프레임워크를 보완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또한 기업 내의 혁신 팀이 SDGs를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로 사용하여 전 세계 사람들의 삶과 환경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제품,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영감 및 단계별 지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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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법무책임자를 위한 기업 지속가능성 가이드 2.0

최고법무책임자를 위한 기업 지속가능성 가이드 2.0

 

‘2015년 최고법무책임자를 위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가이드’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번 가이드 2.0은 법무 최고책임자들이 보다 더 준비된 자세로 조직의 변화를 주도하고 기업 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기업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이번 가이드는 법무 최고책임자들이 실질적으로 기업 지속가능성을 자사 시스템에 내재화하는 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실증적인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2019 가이드는 5개 분야에서 법무 최고책임자들을 지원합니다. 본 발간물은 가이드 개발에 동참한 법무 최고책임자들의 실질적인 팁과 전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비즈니스 윤리 

최고법무책임자로서 어떻게 기업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업활동에 내재화시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는가.

  •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신의성실의무

기업의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요소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게 할 수 있는가.

  • 인권과 공급망 실사

최고법무책임자로서 어떻게 인권 실사(due diligence)를 통해 기업 공급망의 지속가능성과 같은 대의에 대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가.

  •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고충처리제도 

고충처리제도가 어떻게 책임 있는 기업활동을 구성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가.

  •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도전과제

위기를 관리하는 법. 법무 최고책임자는 지속가능성 원칙을 통해 어떻게 위기를 예방, 준비 및 극복하고 회복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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