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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협회소식

지난해 6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IFRS S1&S2 최종안을 발표하고, 2월 22일 IFRS 재단이 2024 IFRS 지속가능성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ISSB 공시 기준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Monthly Insights 3월호를 통해 IFRS, 삼일회계법인(PwC), 한국회계기준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회원사들의 ISSB 공시 기준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기업의 ESG 공시 대응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본문의 <ISSB S1, S2 공시 핵심 내용 요약 & IFRS 공시 기준 기업 대응 전략>를 통해 IFRS S1 일반 지속가능성 공시와 IFRS S2 기후 관련 공시의 주요 내용을 다루고, 각 부문별 기업 대응 전략 관련 예제를 통해 알아봅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에서는, ISSB 위원 베리티 체가(Verity Chegar)와 제프 헤일스(Jeff Hales)가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와 공동 작성한 ‘글로벌 ESG 보고 중점 분야 및 동향’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ESG 공시 대응을 위한 기업의 전략적 방향에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ESG 최신 동향> 세션은, 지난 2월 1일부터 적용 중인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연합(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RBA)의 강화된 공급업체 행동규범을 알아보고, 블룸버그(Bloomberg)가 소개한 2024년 글로벌 탄소시장에서 전망하는 10가지 주요 사항을 알아봄으로써 기업이 공급망 전반 리스크 관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 에서는, ▲ EU 넷제로산업법, 이사회 최종 승인… 원전과 SMR도 지원, ▲ "육아휴직 활성화된 기업이 생산성 높다…1인당 매출액↑", ▲ "ESG 전문성 취약" 韓 30대 그룹 이사회, 역량 강화 필요 등의...
작성일 : 2024.03.0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12
□ 행사명: 타겟 젠더 이퀄리티(TGE) Round IV □ 일  시: 2023년 9월~2024년 2월 28일 * 런칭간담회(’23.9.14), 1차워크숍(’23.10.26), 2차워크숍(’23.12.19), 3차워크숍(’24.1.18), 4차워크숍(’24.2.16) 개최 □ 장  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국 □ 참여사(10): 교보증권, 넥센타이어, DGB금융지주, 삼성, 애큐온, HLB, LG 디스플레이, 코웨이, 포스코, 한국콜마홀딩스 총 10개 회원사 20명 수료 타켓 젠더 이퀄리티(Target Gender Equality, TGE) 프로그램은 여성 대표성 증진과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통한 기업내 성평등 구현 가속화를 위해 성평등 목표 설정, 구체적인 액션 플랜 수립 등 여성 역량강화 원칙(WEPs)의 실행에 필요한 기회와 지식을 제공하는 6개월간의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지난 2020년 TGE 첫 번째 프로그램을 런칭한데 이어, 지난 2024년 2월 네 번째 라운드를 완료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온디맨드 세션, 해외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세션, 국내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며, 총 6개의 모듈에 기반한 온디맨드 세션과 해외 전문가 세션, 그리고 네 번의 워크샵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모듈 구성] 모듈 1(기초와 체계)는 성별 격차와 양성 평등에 대한 기업 사례를 알아보고 국내외 현재 성 평등 추세와 기업 현황을 파악합니다. 모듈 2(성과 분석)은 회사의 현재 성 평등 격차와 발전 기회를 알아보며 향후 우선순위를 식별하고 성별에 따른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모듈 3(정책과 활용)은 젠더 관점을 적용하여 정책을 수립해보고, 그 과정 전반에 거쳐 편견을 없애고, 성 평등을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이해합니다. 모듈 4(목표 설정)은 성 평등 목적과 세부 목표를 설정해보고,...
작성일 : 2024.03.0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25
2024 제9차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 (CART) - Unite Act Deliver, Nature-positive 경제를 위한 기업의 기후행동 - 일시: 2024년 1월 30일(화) 장소: 프레지던트 호텔_모짤트홀 31F 주최: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UNGCNK),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후원: 씨티재단(Citi Foundation), 한국씨티은행 1월 30일(화),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한국사회책임투자 포럼이 주최하고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한 제9차 기후행동라운드테이블(CART)이 개최되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Unite Act Deliver, Nature-positive 경제를 위한 기업의 기후행동” 주제 하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based Target initiative, 이하 SBTi) 및 과학기반 목표 네트워크(Science-based Target Network, 이하 SBTN) 관련 국내외 최신 현황과 기업 사례를 기업 실무진에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박민혜 사무총장은 9회차를 맞은 2024년 기후행동라운드테이블이 “자연에 대한 기업의 접근법에 인사이트를 주기 위해 자연이라는 주제를 특별히 조명하는 자리로 개최되었다”며, 본 행사를 통해 기업들이 자연보존의 중요성을 더욱 인지하고 기업의 방향성을 수립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은 작년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총회(COP28)에서 네이처 포지티브로(nature-positive)의 전환, 순환 경제, 자연기반해법(NbS) 구현 및 2030년까지 삼림벌채 종식 등이 강조되었음을 언급하며, “이제는 기업들이 경제성장과 자연자본의 긴밀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임을 역설했습니다. 또한,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양춘승 상임이사는 “산업혁명과 자본주의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며 기업들의 이윤 추구 행위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기업들이 이윤추구와 자연보호를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말고, SBTN, SBTi와 같은 과학적 방법을 바탕으로 자연과 기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동시에 이윤을 추구하는...
작성일 : 2024.02.2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06
Scope 3 배출량이 총 탄소 배출량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고려할 때, 넷제로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서는 ‘공급망 탈탄소화’가 필수적입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Monthly Insights 2월호를 통해 공급망 탈탄소화 인게이지먼트의 다섯 단계를 살펴봄으로써, 기업의 ESG 전략 및 정책 수립에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본문의 <공급망 탈탄소화 인게이지먼트를 위한 다섯 단계>를 통해 ▲목표에 적합한 공급업체 선정, ▲ 내부 승인 확보, ▲ 목표 이행, ▲ 공급망 성과 추적 및 이행 지원, ▲목표 진행 현황 모니터링 및 보고와 각 단계별 세부 전략과 고려사항들을 알아봅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WAS(Women Action Sustainability) 및 We Mean Business Coalition이 공동 발간한 보고서 ‘공급망 탈탄소화: 탄소중립을 향한 핵심 단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공급망 탈탄소화에 대한 전문가 4명의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또한, The Open University Business School의 리차드 블런델 (Richard Blundel) 사회적 및 지속 가능한 기업 센터(CSSE) 이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ESG 경영에 앞장설 수 있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또한 <ESG 최신 동향> 을 통해, ‘직원 리소스 그룹 (ERG)’의 효과적인 운영 전략에 대해서 소개한 포브스(Forbes) 기사를 발췌 및 번역하여 기업들이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의 일환으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2024 세계경제포럼의 4가지 주요 쟁점과 금융 분야의 주요 이슈를 다룸으로써,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분야를 조망하고 기업 운영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 에서는, ▲ GRI, 생물다양성 공시 새로운 기준안...
작성일 : 2024.02.0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550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Monthly Insights 1월호를 통해 ‘10대 글로벌 ESG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각 이슈별 최신 글로벌 동향 및 언론 매체에서 조망한 ESG 트렌드와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2024년 기업의 ESG 전략 및 정책 수립에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본문의 <2024 글로벌 ESG 전망>을 통해, ▲규제 및 공시 법제화로 기업 대응노력 가속화, ▲ 공급망 실사 규제와 기업 공급망 관리 강화, ▲ ESG 데이터 관리 고도화, ▲ 그린워싱 방지 및 모니터링 강화, ▲ 에너지 전환 가속화 및 정의로운 전환, ▲ Net Zero 실질적 이행 강화, ▲‘네이처 포지티브’ 생물다양성 모멘텀 확대,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속가능금융, ▲ 다양성·형평성·포용성(Diversity, Equity & Inclusion, DE&I) 가치 확산 및 이행, ▲ 반부패 대응 위한 기업 역할 강조 등 10가지 부문별 이슈 및 대응 방안을 알아봅니다. 또한, <ESG 최신 동향>을 통해, 지난 11월 세계 벤치마킹 연합(WBA)에서 발간한 「2023젠더 인사이트 리포트」를 요약하여 성평등 증진 노력 기업들에 대한 인사이트, 제 10차 유엔반부패협약 당사국 총회 (CoSP10)에서 제시된 기업 청렴성 강화를 위한 세 가지 도구, 2024 글로벌 ESG채권 전망을 살펴봅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를 통해, 전(前)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이자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유연철 사무총장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주요 내용 및 시사점과 더불어, ▲2024년 글로벌 ESG 전망을 조망하며 한국정부와 기업이 나아가야 할 대응 방향에 대해 알아봅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에서는, ▲유럽증권시장청 (ESMA)에서 발표한...
작성일 : 2024.01.15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919
작성일 : 2024.01.0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958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10월~11월 중 총 6개 ESG 멘토링 그룹별 3차 멘토링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멘토를 맡은 6개 기업·기관(기술보증기금, 유한킴벌리, 포스코이앤씨, 한국가스기술공사, DRB동일, LG디스플레이)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29개 멘티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시: 2023년 10월 19일 ~ 11월 6일 장소: 각 멘토 및 멘티 기업 사옥, UNGC 한국협회 사무실 [한국가스기술공사, 유한킴벌리] 10월 19일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유한킴벌리의 ESG 멘토링 세션이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는 먼저 참석자들과 함께 식사 및 티타임을 가지며 네트워킹을 하였고, 이어서 광주도시공사가 지속가능보고서의 전체 개요, 내용 등 지속가능보고서에 담아야 할 사항과 진행과정 등 지속가능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상세하게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서 각 멘티 기관의 ESG 추진현황과 진행사항에 대해 발표한 뒤,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나누고 그에 대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2차 멘토링 회의 시 요청받은 항목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내부성과평가 반영방식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세션을 마쳤습니다. 유한킴벌리에서는 DEI 정책을 사례와 주요 활동 중심으로 공유했습니다. ‘포용성과 다양성'을 강조하는 조직문화 확대를 위해 인사팀과 협업하여 도입한 유연근무제도와,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 문화다양성 페스티벌 개최, DEI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DEI 정책 확산을 위해 사원설문조사를 통해 수요를 확인하고, 유관 부서에 전달하여 관련 제도를 구축 중인 현황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및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에서 공개한 ESG 트렌드 주요 내용(상장 비상장 기업 ESG 보고서 작성 비율 50% 증가, 과반수 기업이 ESG...
작성일 : 2023.12.1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