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동향]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와 ESG의 연계
지난 1년간 컴플라이언스 커뮤니티에서는 컴플라이언스와 ESG 연계에 대한 상당한 논의가 있었다. 몇몇 사람들은 컴플라이언스와 ESG의 통합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컴플라이언스 부서가 제대로 구축되어 …
지난 1년간 컴플라이언스 커뮤니티에서는 컴플라이언스와 ESG 연계에 대한 상당한 논의가 있었다. 몇몇 사람들은 컴플라이언스와 ESG의 통합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컴플라이언스 부서가 제대로 구축되어 …
세계적인 담론을 다루는 World Economic Forum은 ESG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현대 사회에서 반부패의 역할이 무엇인지 조명하는 페이퍼를 최근 발간하였습니다. BIS팀은 <점차 복잡해지는 세상에서 청렴에 투자하기: ESG 혁명기의 반부패의 역할(Investing in …
액센츄어(Accenture)는 컴플라이언스 책임자 860명을 대상으로 2021년 8월부터 9월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보고서(Compliance Risk Study 2022 Report)를 2022년도에 발표하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은 전세계에 10개 섹터(은행, 에너지, 보건 서비스, 보험, 생명과학, …
[반부패 동향] 2022년 액센츄어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보고서(ACCENTURE COMPLIANCE RISK STUDY 2022 REPORT) 더 보기 »
최근 여러 국내 기업에서 횡령 등의 사건사고가 빈번히 밝혀지면서, 내부 통제 시스템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BIS 팀은 바젤거버넌스연구소가 발간한 <내부 통제와 반부패(Internal controls and anti-corruption)> 퀵가이드의 내용을 발췌 번역하여 …
효과적인 뇌물수수 방지 정책(Anti-bribery Policy)의 설계와 구현은 모든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유일한 정책으로 간주되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뇌물수수 방지 정책은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생태계를 …
프랑스 부패방지청(AFA)은 2016년 제정된 부패 근절 및 경제생활 현대화에 관한 법률, 일명 ‘샤팽2법’에 따라 설립된 프랑스 국가기관으로, 부정부패, 부당이득, 공적자금횡령 등의 행위를 예방하고 적발하는 역할을 한다. 모든 공공부문과 더불어, 프랑스에 …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The Financial Action Task Force, FATF)는 글로벌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감시단체입니다. 정부 간 기구로서 이러한 불법 활동이 사회에 끼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표준을 설정하며, 정책 결정기구로서 국가 입법 및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신기술: 청렴, 신뢰 및 반부패에 대한 관점(New Technologie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Perspectives on Integrity, Trust and Anti-Corruption) 2021년 10월 21일, 유엔개발계획(UNDP)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딥러닝(deep learning), 블록체인 및 …
[반부패 동향]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효과성 측정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는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해당 데이터와 진행 상황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를 효과적이고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
1971년 창립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정치인 등이 모여 범세계적 경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국제민간회의 입니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올해 총회를 앞두고, ESG 시대의 리더십으로서 최고청렴책임자(Chief Integrity Offic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