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KO

협회 발간자료

SDG Compass –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관한 기업 행동 지침 (2015)

SDG Compass

 

SDG Compass는 GRI,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 협의회 (WBCSD)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기업들이 SDGs에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핵심 기업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지침입니다.

 

SDGs 목표 중 빈곤, 보건, 고용, 기후변화, 환경, 양성평등 등의 토픽은 기업 활동에 깊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즉, 기업은 SDGs 목표들을 기업의 전략, 목표 및 활동의 수립, 운영, 홍보 및 결과의 전체 경영 활동에 내재화시켜 1) 미래 사업 가치 발굴, 2) 기업 지속가능성 제고, 3)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강화 및 정책 발전 협력 4) 사회와 시장의 안정에 기여 5) 기업운영과 기업 활동이 미치는 영향에 일관성 있고 효과적으로 이해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동 지침은 기업의 전략을 SDGs 목표에 통합하고 SDGs에의 기여를 측정, 관리하도록 도우며,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Understanding the SDGs (SDGs 이해하기)

2) Defining priorities (기업의 우선순위 선정하기)

3) Setting goals (목표 설정하기)

4) Integrating (통합하기)

5) Reporting & communicating (보고 및 소통하기)

본 자료의 원본파일 및 내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한국협회 사무처(02-749-2149, gckorea@globalcompact.kr)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 및 한국협회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컨텐츠에 대한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합니다.

DAK 가이드라인 (2014)

DAK 가이드라인 표지

본 연구의 목적은, 개발협력연대에서 두 축을 담당하는 민간기업과 시민단체 각각의 조직과 협력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파트넛십을 증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두 기관은 비록 지구촌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지만 서로 다른 조직 문화와 특성으로 인해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각 조직 자체의 지속가능성을 점검하고, 제고하는 것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도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최근 양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기업과 시민사회 간 협력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유엔글로벌 콤팩트 한국협회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본 연구를 시행하였고, 이를 위해서 민간기업과 시민사회단체 DAK 사업 담당 실무자와의 간담회와 다자간 이해 간담회, 그리고 DAK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개별 심층 인터뷰, 문헌 조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후원 : KOICA)

 

개발협력연대(DAK)란?

DAK(개발협력연대, Development Alliance Korea) 는 지구촌의 빈곤, 불평등 감소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시민사회, 정부 및 학계를 포함하는 혁신적인 민관협력체로, 보다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해 2012년 8월 출범하였으며 KOICA 민관협력실에서 사무국을 맡고 있습니다.

 

본 자료의 원본파일 및 내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한국협회 사무처(02-749-2149, gckorea@globalcompact.kr)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 및 한국협회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컨텐츠에 대한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합니다.

UNGC Korea Leaders Summit 2015 결과보고서 (2015)

표지(앞)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본부와 함께, 5월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 기업 지도자 회의: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한 기업의 참여 (UNGC Korea Leaders Summit 2015: Business Engagement for Achieving Sustainable Development)’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600여명의 국내외 정부, 기업, UN, 학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국제회의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Suslio Bambang Yudhoyono 녹색성장기구(GGGI) 의장(前 인도네시아 대통령), Jeffrey Sachs UN 사무총장 MDGs 특별고문, John Elkington Volans 창립자 겸 대표이사, Georg Kell UNGC 사무총장, Per L. Saxegaard, Oslo Business for Peace Foundation 회장 및 창립자, Michael K. Addo, UN 기업과 인권 워킹그룹 의장 등이 주요 연사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오전세션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2013년 9월 런칭한 B4P의 한국 발족식과 한국거래소의 지속가능한 증권거래소 이니셔티브(SSE; Sustainable Stock Exchange) 가입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현대아산,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도로공사, 삼덕통상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포함하여 8개의 기업 및 기관이 이에 참여하였으며, SSE 이니셔티브 가입 기념식에는 James Zhan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투자 및 기업국 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기업과 인권, 반부패, 환경, 평화를 위한 기업활동 (B4P; Business For Peace)에 대한 오후 분과세션은 각각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환경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공동주최하였습니다. 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사회적 책임 확산에 공공 및 민간 부문의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한 바, 동 회의의 분과세션을 정부 유관부처와 공동주최 한 것은 큰 의미가 되었습니다.

 

토의내용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실천 계획을 포함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 기업 지도자 회의 2015 서울선언문’을 채택하며 동 회의의 막을 내렸습니다.

 

첨부된 한국 기업 지도자 회의 2015 결과보고서는 특별강연 및 전문가 대담, 각 분과세션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UNGC Korea Leaders Summit 2015 결과보고서 (2015)

제2회 Youth CSR 컨퍼런스 결과보고서 (2014)

YCSR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2014년 7월 3~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800여 명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Youth CSR 컨퍼런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이 기업경영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음에 따라, 미래의 지도자가 될 대학생들이 CSR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UNGC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기업 및 사회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7월 3일 열린 Korea∙ASEAN Youth CSR Conference에서는 ASEAN 5개국(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이아, 필리핀)에서 온 대학생 대표단 30여 명이 UNGC의 핵심분야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이슈 및 각국 기업의 CSR 동향 및 우수사례에 대해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 4일 본 회의에서는 공익마케팅, 빅데이터와 CSR,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윤리적 생산과 소비, Post-2015 개발의제와 민관협력 등 주요 CSR 이슈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 대학생과 기업 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본 컨퍼런스는 국내 대학 CSR 동아리를 중심으로 대학(원)생 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회의 기획부터 준비 및 운영까지 대학(원)생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CSR에 대한 구체적이고 심도있는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CSR 논문공모전 및 기업 CSR 전략제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원)생들의 다양한 활동 및 참여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제2회 Youth CSR 컨퍼런스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및 Georg Kell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국장의 비디오 메시지, 조인원 경희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박원순 서울시장의 특별강연 및 CEO와의 대화, 기업∙시민사회∙학계∙학생이 참여한 분과세션, 대학생 기업 CSR 전략제안서 발표 및 CSR 논문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컨퍼런스의 결과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매니페스토를 채택하여 그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습니다.

 

첨부된 제2회 Youth CSR 컨퍼런스 결과보고서는 특별강연 및 CEO와의 대화, 다양한 주제의 분과세션 등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제2회 Youth CSR 컨퍼런스 결과보고서 (2014)

글로벌 CSR 컨퍼런스 2013 결과보고서 (2013)

14012805233844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반부패 청렴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구인 윤리 준법경영인학회 (ECOA)는 이번 1112~13양일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 컨벤션에서 아시아에서 기업의 도전위기 관리와 지속 가능미래 구축 (Corporate Challenges in Asia: Managing Risks While Building a Sustainable Future)’이라는 주제하에 Global CSR Conference(GCC) 2013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600여명의 국내외 정부유엔학계기업의 대표 및 실무진들이 참석한 이번 국제회의에는 이승한 UNGC 한국협회장한승수 전총리(GCC 2013 조직위원장), Keith Darcy ECOA 사무총장, Georg Kell UNGC 사무총장, Jeremyn Brooks 국제투명성기구 이사 및 위원, Dragos Kos OECD 반부패 이사장 내정자, Ernst Ligteringen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 이사장, Wolfgang Engshuber 유엔책임투자원칙 이사회 의장, Tatsuya Kanai 아시아개발은행 선임 자문관양수길 유엔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UN SDSN) 코리아포럼 상임대표 등이 주요 연사자로 참여하여, UNGC의 핵심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에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COA의 윤리준법 감시 등 지속가능경영 전략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회의 첫날에는 윤리와 반부패 사안을둘째 날에는 인권환경여성의 역량 강화책임 투자지속가능보고 부문 등을 집중 조명하여기업들이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치와 원칙에 입각한 윤리 경영과 성장원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이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담론을 제시하였습니다이를 통해 기업이 위기관리 능력을 증진시키고 신뢰 구축 및 경쟁력을 확보하여 중장기적인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첨부된 글로벌 CSR 컨퍼런스 2013 결과보고서는 컨퍼런스의 특별강연 및 전문가 토론그리고 다양한 주제를 다룬 부문과 이와 관련한 주요 프로그램 및 각 세션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 GCC2013 Outcome Report Final (2013)

[MDG]유엔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한 한국 기업들의 해외 사회공헌활동 사례집 발간 (2012)

한국기업사례집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서울글로벌콤팩트 연구센터는 유엔 새천년개발목표(MDGs)달성을 위한 한국 기업들의 해외 사회공헌활동 사례집(“Collective Actionsof UNGC Member Companies of Korea in support of MDGs”)을 발간하였습니다.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는 2000년 유엔에서 채택된 의제로 빈곤퇴치, 보편적 초등교육 실현, 양성평등, 유아사망률 감소, 모성보건증진, 질병퇴치, 지속가능한 환경,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을 2015년까지 전 인류가 함께 달성하고자합의한 8가지 개발목표입니다.

전 세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해노력하는 가운데, 많은 한국 기업들이 정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s)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는 기업의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차 사례집을발간하였고 같은해 9월 21-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MDGs 포럼에 서 배포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UNGC Local 차원의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금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달성하기 위한 한국기업들의 해외 사회공헌 활동 중 22개 기업의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해당 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웅진코웨이, 포스코, KT, 기아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유한킴벌리, 대한항공, 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 SBS, MBC, 알앤엘바이오, 에이드그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아태여성정보통신원

발간된 사례집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Rio+20 기업지속가능성 포럼(Corporate Sustainability Forum)에서 발표, 배포되었으며앞으로도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국내외   주요 회의에서 배포 및 소개할 계획입니다.

– ‘Collective Actions of UNGC Member Companies of Korea in support of MDGs’를 다운받으시려면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십시오.

첨부파일 : 유엔글로벌콤팩트_MDGs사례집 (2012)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책임투자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심포지움 결과

지식경제부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후원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및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 공동주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책임투자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글로벌콤팩트 원칙과 상생의 관점” 심포지움 결과를 첨부해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심포지움 요약 결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