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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발간자료

[B4E 조찬회 관련] 보도자료

지난 4월 23일 B4E(환경을 위한 기업정상회의) 세션 중 하나로 열렸던 UNGC 조찬회에서,

UNGC 및 한국협회 회원사 가입식, Caring for climate(기후를 위한 배려) 및 Water Mandate(수자원 관리책무) 이니셔티브에 우리 기업 회원사들의 참여 서명식도 함께 있었습니다.

 

약 100명 가량의 국내 기업 및 다국적 기업 CEO와 임원들이 참여해서 성황리에 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B4E 조찬회_ 보도자료

2010 글로벌콤팩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의 참가 기록

글로벌콤팩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의(Global Compact Asia Pacific Regional Conclave 2010)가 지난 3월 15-16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협회에서도 참석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요약해 올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2010 글로벌콤팩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의.pdf

제 5회 UNGC 비즈니스 리더 조찬회 리뷰

외교통상부 정래권기후변화대사의 “코펜하겐 의 경험과 앞으로의 여정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탄소금융주식회사(KCF) 노종환 대표의 “국제 배출권 거래 논의 동향 및 향후 전망” (코펜하겐 IETA 회의동향의 강연 자료 및 요약 자료를 올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CEO 조찬회 요약

                      코펜하겐의 경험과 앞으로의 여정

                      배출권 거래제도와 탄소시장

[환경] 기후변화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 경남 국제 심포지움 (2009년 9월 8일)

2009 9 8일 경상남도,경남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경남녹색성장포럼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관한 “기후변화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 경남 국제 심포지움”의 회의 결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경남국제심포지움 회의 결과0908수정

[환경]지속가능한 식량확보, 민간부문의 참여를 위한 글로벌콤팩트 가이드라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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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개월간 세계적으로 관찰된 식량값의 극적인 증가는 세계 식량 및 영양안보에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인도주의적, 인권, 개발, 정치 및 안보관련 등의 각 분야에서 난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제적인 식량위기는 각국의 가장 취약한 계층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으며, 새천년 개발계획에 밝혀진 대로 이제까지 이루어진 빈곤과 기아 퇴치에의 성과를 역행하려는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식량위기의 해결은 시급하고 포괄적이며 논리적인 협동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 식량안보위기에 대한 유엔사무총장의 고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처를 위한 포괄적 체제” 연설 중 발췌 (2008년 7월)

식량안보를 위한 정부와 국제기관의 노력에 연대하여 민간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2008년 유엔글로벌콤팩트에서 가이드라인의 형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보고서의 다음의 7가지 부문중 수자원 관리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기업이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콤팩트의 제안을 번역하였습니다. 참고하시고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해 최전선에서 활약하시는 우리 한국협회 회원사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 부문에 대한 번역이 필요하시면 ungckorea@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1. 수자원 관리
  2. 농업 분야에의 기부 및 인프라 구축
  3. 금융장치와 위기관리 도구
  4. 영양
  5. 에너지와 바이오연료
  6.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역할
  7. 지방의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보고서의 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enewsbuilder.net/eletra/gow.cfm?z=globalcompact%2C307322%2C0%2C2809092%2Cb11

수자원 관리

식량위기는 또다른 자원인 물부족의 위기와도 연결되어있습니다. 인구증가 추세, 도시화, 기후변화 및 기타 요인에 의해 물부족지역의 수가 세계 곳곳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인도주의적,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인 고통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태가 계속되면 2025년경에는 인류의 3분의 2가 물부족 지역에 생활하게 될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농업은 담수 전체사용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개작업부터 공업적, 개인적 이용에 이르기 까지의 수자원의 현명한 관리는 식량위기를 지속가능한 식량자원 확보에로의 전환을 도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것입니다. 다시말해, 21세기의 식량생산력과 수요를 만족시키려면 지속가능한 수자원(수자원 이용부터 위생에 이르기까지)에 대한 강조가 필요합니다.

수자원 관개는 특히 중요한데, 오늘날 세계 많은 지역은 여전히 수반관개(水盤灌漑)에 의지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양의 물을 낭비하는 공정입니다. 특히 소규모 농장은 개선된 관개방법에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비농업 관련 공업 역시 수자원의 큰 사용자로서 직접적 공정관리 및 공급망을 통해 수자원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가정에서의 물이용 효율개선 및 물보존 노력 역시 부족한 수자원의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과 기업의 합동을 통해 민간부문은 눈에띄게 수자원의 지속성을 우선사항으로 삼고있습니다. 글로벌콤팩트의 기업 CEO 수자원 관리책무 및 지속가능발전 세계기업협의회, 세계경제포럼의 수자원 관련 이니셔티브와 같은 노력을 통해 점점 많은 수의 기업 지도자들이 국내외의 이익관계자들과의 협력을 얻어 능동적인 대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위의 기업지도자들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새천년 개발계획의 실현을 위해 기업이 수자원 관리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적 식량위기는 기업의 수자원 의제에 한층 고조된 위기감을 부여함으로써 농업 및 식량에 관련되지 않은 기업들에게까지 지속가능한 식량확보를 위한 해결책으로의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엔 글로벌콤팩트가 제안하는 기업의 능동적 대처:

    • 기업들은 귀사의 수자원 사용에 대한 포괄적 견해를 가지고 가치사슬의 전 방면에서 스스로의 “물 발자국”을 검토해야 합니다.
    • 물부족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의 경우, 귀사가 해당지역의 상수를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검토해야 합니다. 이는 수자원 관리에 대한 협소한 시야를 넓혀줄 것입니다.
    • 기업들은 수자원 관리 및 위생에 초점을 둔 유엔기구 및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관계를 고려해야 합니다.
    • 기업들은 특히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지역사회가 새로운 수자원관리기술들(효율적인 관개법, 새로운 공장설비, 가뭄저항기술,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을 개발, 이용하도록 장려해야 합니다.
    •  기업은 사업대표성을 십분 활용하여 지역 및 국제 공공정책 대담에서 지속가능한 수자원의 대변자가 되어야 하며, 정부의 수자원 관련 목표 및 비젼이 실행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합니다.
    • 기업의 임원들은 글로벌콤팩트의 기업 CEO 수자원 관리책무와 같은 국제적 수자원 보호 이니셔티브에 참가하고, 기업주도의 단체인 지속가능발전 세계기업협의회 (WBCD), 세계경제포럼 (WEF), 글로벌워터챌린지 (GWC) 등에 참가해야 합니다.

이와같은 노력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이루어 낸 다음의 해외 회원기업 사례 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기업의 실례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ungckorea@gmail.com으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이스라엘 네타핌, 산업공업 (2008년 글로벌콤팩트 가입)
    • 스위스 네슬레, 식품 및 음료 산업 (2001년 글로벌콤팩트 가입)
    • 미국 코카콜라, 식품 및 음료 산업 (2006년 글로벌콤팩트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