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세계인권선언 60주년 “인권과 사회책임투자 국제 회의” Review
지난 12월 2일 국가인권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머니투데이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던 세계인권선언 60주년 “인권과 사회책임투자 국제 회의”의 리뷰 자료입니다.
회의의 발제와 토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2월 2일 국가인권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머니투데이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던 세계인권선언 60주년 “인권과 사회책임투자 국제 회의”의 리뷰 자료입니다.
회의의 발제와 토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해외사회공헌: 기업의 블루오션인가 –
관련 자료를 첨부해 올립니다.
첨부파일 : 유엔글로벌콤팩트와 MDGs 리뷰
MDG 심포지엄때 나눠 드린 UNDP 리포트( Creating Value for All: Strategies for Doing Business with the Poor) 입니다.
http://www.undp.org/gimlaunch/download.shtml
위 주소로 가셔서 리포트를 다운 받으 실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 심포지움이 2007년 11월 27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 Skydrive : 좌측 위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와 민간기업의 반부패 활동 심포지움 review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중-A실
일시: 2008년 3월 10일 8:00-12:00
참가자: 국내외 기업인, 정부대표, 시민단체 등
o 치사
남승우 회장
– CPI(TI 부패지수), 뇌물공여지수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한국의 부패현실을 언급, 유엔 글로벌콤팩트의 반부패 원칙에 대한 한국 기업의 이해증진과 논의를 심포지움 개최 의의로 밝힘.
– 부패에 대응하는 자세의 전환은 지속가능경영 문제와 직결,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다양한 반부패 국제 규범들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 한국부패지수 개선에 영향력을 미치길 기대함.
o 발표 내용
– 국내에서는 작은 부패는 많이 근절됨. 아직도 만연한 큰 규모의 부패(grand corruption)가 시정돼야 함.
– 선진국과 달리 한국기업의 경우, 국제적으로 후진국을 상대로 한 부패의 심각성 잔존.
– 한국의 부패상황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보는 전문가들의 인식대비, 국민들의 부패에 대한 인식이 더 부정적임. 사회지도층의 솔선수범이 필요함.
– 기업들에게 OECD 뇌물방지협약 등 국제규범을 더 알려야함.
o 패널 토의 및 Q&A
– (K-PACT의 조은경 박사) 한 사회의 부패지수나 투명성 개선은 쉬운 문제가 아니고, 윤리 경영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진 것도 몇 년 되지 않았다. 한국 사회가 좀더 부패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해 가야 한다. 또한 한국이PERC(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아시아기업 부패지수측정) 부패지수에서 중국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중국이 자국 부패를 언론 통제 하는데 비해, 한국은 선정적이고 부정적인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후속 보고나 처벌, 피드백의 노력이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와 협조하여 PRME, JCI 등 젊은 경영인들에게 윤리, CSR 교육을 시도하고 있으며, 교육계와 시민단체, 기업인 등 각계각층에 정직한 경영의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TI, PERC 등 부패지수 관련 기관과 더 만나, 한국의 부패지수 개선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다. 부패지수 개선에 민간기업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연구해 나가겠다.
– 주한 외국 언론인, 상공회의소, 외국투자 기업들과의 의견소통도 점점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우리나라의 직장내의 친교, 회식 문화 등을 정리하여, 정책개선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 위와 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행하면 한국의 이미지가 개선되어 나갈 것으로 본다.
o 뉴스
금번 회의 개최시 연합뉴스 TV와 기사 등으로 보도되었음.
o 회의 결론 및 건의
이번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민간기업의 반부패 활동’ 심포지움은 한국의 부패지수 개선 노력을 위한 기업들 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함께 고민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데 그 의의가 있음. 토론에서 제기된 것처럼, 유엔글로벌콤팩트는 반부패를 위한 기업 CEO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인식변화를 위한 각계각층의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임. 또한 각 기업이 CSR 실무팀을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콤팩트에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임. 유엔글로벌콤팩트 활동에 대한 관심과 한국의 부패지수 개선을 위한 여러가지 노력이 더욱 요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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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communication On Progress:성과 보고서) 워크숍
4월11일, COP 워크숍이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경련 제 3 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워크숍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 주철기 사무총장님의 10대 원칙 및 워크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한국전력공사와 에코프론티어의 경험 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 또, 풀무원과 KPMG의 이행과정 교육이 있었으며, 기업이 직접 워크시트을 작성해 이를 논의하고 발표했습니다. 총 37개 기업의 64명이 참석했고, 참여 단체는 공기업이 61%, 대기업 14%, 중소기업 14%, 시민단체 7% 그외 기타 4% 입니다. 또, 이 참여 단체의 한국협회 가입여부는 82% 입니다.
(*)기업이 유엔글로벌콤팩트에 참여할 때 이행해야 할 조건 중 하나가 매년 COP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COP는 사업 활동을 하면서 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을 이행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유엔의 목적달성을 지원하는데 어느 정도 진척이 있었는지를 이해관계자들(고객, 직원, 노조, 주주, 언론사, 정부등)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