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 Guiding Principles on Business and Human Rights: Relationship to UN Global Compact Commitments
The UN Guiding Principles on Business and Human Rights: Relationship to UN Global Compact Commitments는 2011년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제시한 기업의 인권보호 3대 원칙과 글로벌콤팩트의 인권관련 원칙들의 유사성 및 상호보완적 관계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제 12차 로컬네트워크총회(Annual Local Network Forum, ALNF)와 유엔시스템 민간부문 담당자(UN System Private Sector Focal Points, PSFP) 회의를 기념하여 유엔글로벌콤팩트는 6월 11일 아디스아바바에서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성장과 참여를 위한 장기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기업은 유엔 Post-2015 개발 아젠다에 기여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규모화하는 데 있어서 전례 없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에 The Africa Strategy – Partners in Change: UN Global Compact Advancing Corporate Sustainability in Africa를 발간하여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첨부파일: UN Global Compact: Advancing Corporate Sustainability in Africa
The Role of Business and Finance in Supporting the Post-2015 Agenda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를 대체할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최종적 목표들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민간부문이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Post-2015 의제 설정과 효과적인 실행을 위해 민간-공공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며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와 활동영역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현실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엔 글로벌콤팩트에서 발간한 이 자료는 책임있는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이루어 나가는데 기업과 투자자들의 역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The Role of Business and Finance in Supporting the Post-2015 Agenda
Children’s Rights and Business Principles – Good Practices per Principle
이 자료는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비즈니스 원칙(Children’s Rights and Business Principles)’ 이행의 우수사례 모음집으로써 아동권리 비즈니스 원칙을 따라 아동권리를 지지하고 증진시킨 익명의 50개 기업들의 사례들을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부문들과 지역에서 펼쳐지는 기업들의 사례들은 아동권리 보호 원칙에 대한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Children’s Rights and Business Principles – Good Practices per Principle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반부패 청렴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구인 윤리 준법경영인학회 (ECOA)는 이번 11월12일~13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 컨벤션에서 ‘아시아에서 기업의 도전: 위기 관리와 지속 가능미래 구축 (Corporate Challenges in Asia: Managing Risks While Building a Sustainable Future)’이라는 주제하에 Global CSR Conference(GCC) 2013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600여명의 국내외 정부, 유엔, 학계, 기업의 대표 및 실무진들이 참석한 이번 국제회의에는 이승한 UNGC 한국협회장, 한승수 전총리(GCC 2013 조직위원장), Keith Darcy ECOA 사무총장, Georg Kell UNGC 사무총장, Jeremyn Brooks 국제투명성기구 이사 및 위원, Dragos Kos OECD 반부패 이사장 내정자, Ernst Ligteringen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 이사장, Wolfgang Engshuber 유엔책임투자원칙 이사회 의장, Tatsuya Kanai 아시아개발은행 선임 자문관, 양수길 유엔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UN SDSN) 코리아포럼 상임대표 등이 주요 연사자로 참여하여, UNGC의 핵심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에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COA의 윤리, 준법 감시 등 지속가능경영 전략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회의 첫날에는 윤리와 반부패 사안을, 둘째 날에는 인권, 환경, 여성의 역량 강화, 책임 투자, 지속가능보고 부문 등을 집중 조명하여, 기업들이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치와 원칙에 입각한 윤리 경영과 성장원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경영전략에 내재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담론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위기관리 능력을 증진시키고 신뢰 구축 및 경쟁력을 확보하여 중장기적인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첨부된 글로벌 CSR 컨퍼런스 2013 결과보고서는 컨퍼런스의 특별강연 및 전문가 토론, 그리고 다양한 주제를 다룬 부문과 이와 관련한 주요 프로그램 및 각 세션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발간된 반부패 위험평가 (Guide for Anti-Corruption Risk Assessment)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는 수행수준의 차이에서 벌어지게 되는 괴리를 없애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글로벌콤팩트 실무그룹에 의해 개발된 이 안내서는 위험 평가에 대한 절차 확립, 위험도 진단, 위험도 등급 배분, 통제 완화, 잔여 위험 계산, 실행계획 개발 등을 포함한 6단계 안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에 대한 원 자료와 작업 계획서를 포함한 19개의 부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 RiskAssessmentGuide.pdf
2013년 유엔글로벌콤팩트와 Accenture사는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자세와 회사의 실적을 전통적인 경영방식 및 지속가능경영 리더십 지표를 이용, 분석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업 최고경영자들은지속가능한 경영방식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있지만 급변하는 경기와 지속가능경영의 절박성이 결여되는 관계로 방침 이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응답하며 기업이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있지 못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고경영자들은 정부의 정책적 개입과, 세계화에 발맞춘 정부 및 기업들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전통적인 경영방식을 준수하는 최고경영자들과 달리 혁신적인 방법을 우선시하는 최고경영자들은 현실 직시, 성장과 차별화, 가치와 실적, 기술과 혁신, 파트너십과 협력, 참여와 대화, 지지와 리더십이라는 일곱 가지의 방법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최고경영자들은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역할에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The Post-2015 Business Engagement Architecture”는 세계적으로 기업 및 단체들의 지속가능한 경영 방법을 구축하고 UN의 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SBCD)와 지속가능보고서 가이드라인 연구센터인 GRI와 합작, 디자인 되었습니다.
“The Post-2015 Business Engagement Architecture”는 지속가능발전 및 기업의 장기적인 목표를 우선순위에 두고,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경영방침과 기업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 시장과 사회에 기반한 추진요인으로 세분화되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실현시킬 수 있는 지침을 제안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이를 통해 기업, 투자자, 정부, 사회 및 경영교육기관에 지속가능경영 방침을 정착시키고, 기업들의 윤리경영준수 확산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5일에 UN Global Compact는 Global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 2013을 발간하였습니다. 113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2,000개의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보고서는 회사들이 책임 있는 경영관행을 그들의 전략, 운영 그리고 문화에 적용하기 위해 이행하고 있는 활동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의 목적은 Global Compact 경영 모델에 발 맞추어 이행되고 있는 기업의 활동들을 평가하고, 통합적인 지속가능성에 접근하는데 있어 필요한 요소들을 확인하는데 있었습니다.
핵심 조사 결과
∙ 기업이 말하는 것과 이행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
∙ 지속가능한 성과를 얻는데 있어서 ‘기업의 규모’가 중요하다.
∙ 성과 향상에 있어 공급망(Supply chain)이 장애가 된다.
∙ 모두가 더 나은 세상(A better world)을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서울글로벌콤팩트 연구센터는 유엔 새천년개발목표(MDGs)달성을 위한 한국 기업들의 해외 사회공헌활동 사례집(“Collective Actionsof UNGC Member Companies of Korea in support of MDGs”)을 발간하였습니다.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는 2000년 유엔에서 채택된 의제로 빈곤퇴치, 보편적 초등교육 실현, 양성평등, 유아사망률 감소, 모성보건증진, 질병퇴치, 지속가능한 환경,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을 2015년까지 전 인류가 함께 달성하고자합의한 8가지 개발목표입니다.
전 세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해노력하는 가운데, 많은 한국 기업들이 정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s)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는 기업의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차 사례집을발간하였고 같은해 9월 21-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MDGs 포럼에 서 배포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UNGC Local 차원의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금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달성하기 위한 한국기업들의 해외 사회공헌 활동 중 22개 기업의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해당 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웅진코웨이, 포스코, KT, 기아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유한킴벌리, 대한항공, 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 SBS, MBC, 알앤엘바이오, 에이드그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아태여성정보통신원
발간된 사례집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Rio+20 기업지속가능성 포럼(Corporate Sustainability Forum)에서 발표, 배포되었으며앞으로도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국내외 주요 회의에서 배포 및 소개할 계획입니다.
– ‘Collective Actions of UNGC Member Companies of Korea in support of MDGs’를 다운받으시려면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십시오.
첨부파일 : 유엔글로벌콤팩트_MDGs사례집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