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ation on Progress 2015 Key Facts
Communication on Progress 2015 Key Facts는 2015년 유엔글로벌콤팩트 이행보고서(Communication on Progress, COP)의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COP 보고서는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의 이행을 위한 노력을 이해관계자들에게 매 년마다 공개하는 보고서로, 유엔글로벌콤팩트에 참여하는 회원사라면 모두 제출해야 합니다. 동 자료는 지역과 산업 부문, 그리고 조직 유형에 따른 COP 보고서 제출 사례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GC Advanced COP(고급 수준)를 제출한 우수 기업 리스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5 GC Advanced COP 제출 한국 기업
– 코웨이(주),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철도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공항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 국제공항공사, LG전자, (주)LG생활건강, SK하이닉스, SK텔레콤, 포스코
Making Global Goals Local Business: A New Era for Responsible Business
“Making Global Goals Local Business”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달성을 뒷받침하고, 기업들의 인식 및 활동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전략입니다. “Making Global Goals Local Business” 전략의 주요 요소는 연례 리더스 서밋 개최, SDG Pioneers 프로그램, 지역 네트워크 SDG 이행 계획, 유엔-비즈니스 파트너십 그리고 영향력 보고를 포함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Making Global Goals Local Business” 전략을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독려하는 글로벌 활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The UN Global Compact-Accenture Strategy CEO Study 2016
UNGC-엑센츄어(Accenture) CEO Study는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해 10년 이상 이어져 온 유엔글로벌콤팩트 리서치의 표본입니다. 동 연구는 기업이 핵심 사업 내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이슈를 고려하게 되는 동기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추적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CEO의 87%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지속가능성을 재고할 수 있는 중대한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CEO 연구는 108개국, 26개 산업에 걸친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들, 1,012명의 CEO를 포함한 기업, 학술, 시민 사회, NGO 등에서 1,250명 이상이 참여하였으며, 세계적인 대기업들을 포함해 50명 이상의 CEO들과 심층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The Poverty Footprint – A People-centred Approach to Assessing Business Impacts on Sustainable Development
동 자료는 기업 활동이 빈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업 및 시민사회 파트너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평가 툴입니다. Poverty Footprint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이행을 돕기 위한 툴로, 빈곤의 개념과 원인이 되는 요소들에 대해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합니다. 이와 더불어 소외계층의 필요를 반영한 친 빈곤 정책의 수단 중 하나로 기업 및 시민사회 이해관계자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SDGs 소개 Kit 안내
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국내 인식 제고 및 확산을 위해 슬로워크와 함께
SDGs 캠페인을 2016년 1월부터 7월 초까지 매일 진행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UNGC 한국협회는 SDGs 17개 목표 및 169개 세부목표의 배경 및 의미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SDGs 캠페인 내용을 키트 형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동 키트는 향후 SDGs 인식제고를 위해 기업 및 일반인 교육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구입 관련 문의사항은 사무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처
T. 02-749-2150
E.
Business Solutio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Case examples from Global Compact LEAD Companies
Business Solutions for Sustainable Development: Case examples from Global Compact LEAD Companies는 기업들이 세계적인 도전들에 대응하기 위해 제시한 주요 비즈니스 솔루션들을 소개합니다. 동 사례집은 지속가능발전을 진전시키기 위한 글로벌콤팩트 LEAD 이니셔티브 참여 기업들의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UNGC 한국 회원사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사례집 (2016)
Collective Actions of UNGC Korean companies in support of SDGs
UNGC 한국협회 회원사 SDGs 이행 기업 사례집 보기 (2016)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채택에 따라 SDGs 달성을 위한 한국 기업들의 노력과 활동을 담은 사례집 <Collective Actions of UNGC Korean companies in support of SDGs>을 발간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후속으로 2015년 9월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되었으며, 2015부터 2030년까지 달성해야 글로벌 개발 의제입니다. SDGs 17개 목표는 빈곤, 불평등, 기후변화, 식량 등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하였습니다. SDGs는 MDGs와는 달리, 모든 기업에게 지속가능발전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력과 혁신을 발휘할 것을 요구하는 만큼 민간부문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지난 2010년 9월 뉴욕과 2012년 6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NGC 포럼에서 우리 기업들의 새천년개발목표(MDGs) 이행 사례집을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UNGC Local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 SDGs 사례집은 2016 UNGC Leaders Summit(6/23~23, 뉴욕 유엔 본부)에서 세계 기업들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며, 추후에도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국내외 주요 회의에서 배포 및 소개될 예정입니다. 참여한 기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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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기업: CJ대한통운, DGB금융그룹, 두산중공업, 현대엔지니어링, 한국도로공사, 강원랜드, 기아자동차, 한국관광공사, 한국마사회, KT, LG전자, LG생활건강, 풀무원, 성남도시개발공사, SK텔레콤, 태광실업, 유한킴벌리
동 사례집을 통하여 한국 기업들의 SDGs 달성을 위한 행보를 점검하며, 전세계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는 한국 기업들의 사례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브로셔 (2019)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은 유엔여성기구(UN Women)와 유엔글로벌콤팩트에서 발족시킨 공동 이니셔티브로, 2016년 5월을 기준으로 전세계 약 1200여 명(국내 55개사)의 CEO들이 성명서(CEO Statement)에 서명하여 이 원칙에 대한 지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 원칙은 직장, 시장 및 지역사회에서 양성 평등과 여성 역량 강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이를 이행하는 데 필요한 방안 및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업의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차원에서 여성의 역량 강화를 이행하기 위한 실천방안을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국문 브로셔 (2019)
제7회 한∙중∙일 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 결과보고서 (2015)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 중국, 일본 협회는 2009년부터 협회간 협력을 도모하고 UNGC 및 CSR 논의를 촉진하고자 ‘한∙중∙일 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를 매년 주최해왔습니다.
향후 15년의 새로운 개발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채택되고 파리에서 신 기후체제가 수립되는 매우 의미있는 2015년을 맞이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중국, 일본 협회와 함께 10월 28~30일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2015 이후의 전망: 한중일 기업의 참여와 도전과제 (Prospects for the Post-2015: Business Engagement and Challenges for CJK)’를 주제로 제 7회 한∙중∙일 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과 한국국제교류재단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UNGC 관계자와 한중일 기업 및 학계, 청년대표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Mark Moody UNGC 재단 회장(前 Royal Dutch/Shell Group 최고경영자)은 기조연설을 통해 책임투자원칙, 책임경영교육원칙, 평화를 위한 기업활동(Business for Peace)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가치와 10대 원칙 확산을 통한 기업 지속가능성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였습니다.
첫번째 기업 세션에서는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의 참여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을 주제로 한중일 3국의 기업 참여 모델을 소개하고, 민관협력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어서 학계 세션에서는 환경과 사회 및 지배구조(ESG)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투자와 개발을 위한 혁신적 금융을 중심으로 SDGs 실현을 위한 재원마련에 있어 민간부문의 역할을 조명하였습니다. 마지막 청년 세션에서는 한중일 청년 대표단들이 두 달여간의 논의를 통해 그들의 관점에서 각국에서 주요하게 다룰 SDGs 이슈가 무엇인지 논의하고, 기후 변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한중일의 협력 방안을 정부, 기업, 학계의 차원에서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