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기후변화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 경남 국제 심포지움 (2009년 9월 8일)
2009년 9월 8일 경상남도,경남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경남녹색성장포럼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관한 “기후변화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 경남 국제 심포지움”의 회의 결과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경남국제심포지움 회의 결과0908수정
2009년 9월 8일 경상남도,경남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경남녹색성장포럼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관한 “기후변화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 경남 국제 심포지움”의 회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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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경남국제심포지움 회의 결과0908수정
2008년 4월 1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심포지움의 발표 및 토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리뷰.pdf
“지난 12개월간 세계적으로 관찰된 식량값의 극적인 증가는 세계 식량 및 영양안보에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인도주의적, 인권, 개발, 정치 및 안보관련 등의 각 분야에서 난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제적인 식량위기는 각국의 가장 취약한 계층을 위험에 빠트리고 있으며, 새천년 개발계획에 밝혀진 대로 이제까지 이루어진 빈곤과 기아 퇴치에의 성과를 역행하려는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식량위기의 해결은 시급하고 포괄적이며 논리적인 협동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 식량안보위기에 대한 유엔사무총장의 고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처를 위한 포괄적 체제” 연설 중 발췌 (2008년 7월)
식량안보를 위한 정부와 국제기관의 노력에 연대하여 민간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2008년 유엔글로벌콤팩트에서 가이드라인의 형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보고서의 다음의 7가지 부문중 수자원 관리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기업이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콤팩트의 제안을 번역하였습니다. 참고하시고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해 최전선에서 활약하시는 우리 한국협회 회원사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 부문에 대한 번역이 필요하시면 ungckorea@g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
보고서의 전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enewsbuilder.net/eletra/gow.cfm?z=globalcompact%2C307322%2C0%2C2809092%2Cb11
수자원 관리
식량위기는 또다른 자원인 물부족의 위기와도 연결되어있습니다. 인구증가 추세, 도시화, 기후변화 및 기타 요인에 의해 물부족지역의 수가 세계 곳곳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인도주의적,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인 고통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태가 계속되면 2025년경에는 인류의 3분의 2가 물부족 지역에 생활하게 될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농업은 담수 전체사용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개작업부터 공업적, 개인적 이용에 이르기 까지의 수자원의 현명한 관리는 식량위기를 지속가능한 식량자원 확보에로의 전환을 도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것입니다. 다시말해, 21세기의 식량생산력과 수요를 만족시키려면 지속가능한 수자원(수자원 이용부터 위생에 이르기까지)에 대한 강조가 필요합니다.
수자원 관개는 특히 중요한데, 오늘날 세계 많은 지역은 여전히 수반관개(水盤灌漑)에 의지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양의 물을 낭비하는 공정입니다. 특히 소규모 농장은 개선된 관개방법에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비농업 관련 공업 역시 수자원의 큰 사용자로서 직접적 공정관리 및 공급망을 통해 수자원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가정에서의 물이용 효율개선 및 물보존 노력 역시 부족한 수자원의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과 기업의 합동을 통해 민간부문은 눈에띄게 수자원의 지속성을 우선사항으로 삼고있습니다. 글로벌콤팩트의 기업 CEO 수자원 관리책무 및 지속가능발전 세계기업협의회, 세계경제포럼의 수자원 관련 이니셔티브와 같은 노력을 통해 점점 많은 수의 기업 지도자들이 국내외의 이익관계자들과의 협력을 얻어 능동적인 대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위의 기업지도자들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새천년 개발계획의 실현을 위해 기업이 수자원 관리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적 식량위기는 기업의 수자원 의제에 한층 고조된 위기감을 부여함으로써 농업 및 식량에 관련되지 않은 기업들에게까지 지속가능한 식량확보를 위한 해결책으로의 노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엔 글로벌콤팩트가 제안하는 기업의 능동적 대처:
이와같은 노력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이루어 낸 다음의 해외 회원기업 사례 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기업의 실례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ungckorea@gmail.com으로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기후변화와 한국기업의 대응’ 심포지움이 2007년 11월 27일 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 Skydrive : 좌측 위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