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19 - UN Global Compact Network Korea

Water Stewardship Toolbox (Website)

수자원 스튜어드십 툴박스(Water Stewardship Toolbox)

수자원 스튜어드십(water stewardship)은 사회적으로 공평하고,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하며, 경제적으로 유익한 방식으로 수자원을 이용 및 관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스튜어드십은 기업뿐 아니라 수자원을 이용하는 농업인,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으며, 수자원 관련 이슈의 해결과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그리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수자원 스튜어드십의 이행을 통해 기업은 성장과 생존을 저해하는 수자원 리스크를 파악하고 관리함과 동시에 더 나은 수자원 활용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롭게 런칭되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수자원 스튜어드십 툴박스(Water Stewardship Toolbox)는 UNGC 이슈 플랫폼 ‘수자원 관리 책무(The CEO Water Mandate)’가 개발한 웹사이트로 기업의 수자원 이용 및 관리와 관련된 최신 툴, 가이드라인, 사례 연구,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현재 본 웹사이트는 국제노동기구(ILO),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경제포럼(WEF) 등 250여곳이 넘는 국제기구, 글로벌 이니셔티브∙연구소의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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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기회와 우수사례 〈금융>편

댓글 달기 / SDGs 발간자료, 협회 발간자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와 KPMG가 공동 발간한 <SDGs 산업별 매트릭스(SDG Industry Matrix)>에 주요 산업 이니셔티브 및 글로벌 SDGs 우수 사례를 추가 조사한 <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금융>편을 발간하였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달성을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자금이 요구됩니다. 은행과 보험사, 기관 투자자와 같은 금융경제 주체들은 SDGs 이행을 위한 재원 마련과 민간투자의 계획·실행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표로 기후금융 활성화, 투자대상 기업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정보공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4개 산업 부문(식음료·소비재, 제조업, 헬스케어·생명과학, 에너지·천연자원·화학)에 이어 금융경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이니셔티브·협력 플랫폼을 소개하고, 우리 금융산업 기업들이 SDGs를 경영전략 및 활동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본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이행가이드는 산업별 기회요인을 인지하여 이해관계자들의 SDGs 이행을 독려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기업들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요소, 그리고 각 SDGs 목표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기업 이행 사례들을 담고 있습니다. <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금융>편에서는 금융 분야의 공유가치 창출 기회로 ▲금융 접근성 향상,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프로젝트 투자 확대, ▲리스크 관리, ▲범분야 이슈 참여를 제시합니다. 또한, 기업별 SDGs 우수 이행 사례로 Standard Chartered, Aviva, MasterCard, Citi, HSBC의 SDGs 이행 사례를 수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