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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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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작성일 : 2022.10.2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609
BIS Impact Forum과 Uniting Business LIVE 하이라이트!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Monthly Insights 2022년 10월호의 주제는 ‘BIS Impact Forum과 Uniting Business LIVE 하이라이트!’입니다. 금번 Monthly Insights에서는 Business Integrity Society(이하 BIS)는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Siemens Integrity Society)의 후원과 세계은행그룹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1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진행된 기업 반부패 프로젝트의 마지막 포럼, BIS Impact Forum를 정리하여 제공합니다. 이어 전문가 인사이트 코너에서는 <BIS 임팩트 포럼>에서 조나단 러쉬(Jonathan Rusch) 교수의 강연을 통해 반부패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머신러닝 기술(Using Machine Learning For Anti-corruption Risk and Compliance)사용과 도입 사례에 대해 알아봅니다. 다음 코너에서는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유엔 총회 기간인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뉴욕에서 개최한 글로벌 이벤트, Uniting Business LIVE(UBL 2022)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여 제공합니다. Gender Equality Korea 컨텐츠로는 S&P Global의 ‘직장 내 LGBTIQ+ 포용성: 가시성 및 긍정적 인식 증진’ 보고서와 글로벌 통신 기업인 보다폰(Vodafone)의 글로벌 다양성 우수 사례를 담았습니다.   <주요 컨텐츠> 1. <Business Integrity Society(BIS) Impact Forum> 하이라이트 및 결과 공유 이번 Monthly Insights를 통해 9월 30일, BIS 프로젝트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기업 반부패가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했던 <BIS Impact Forum>의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BIS Impact Forum '청렴 벨 타종식' 참가 기업 단체 사진 먼저 행사 취지 및 BIS 프로젝트의 성과를 소개한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의 개회사, 김영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사장과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의 축사와 인사말, 그리고 국회 <기업...
작성일 : 2022.10.1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235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9월 30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BIS Impact Forum>을 개최했습니다. 기업 청렴성 제고 프로젝트인 Business Integrity Society(BIS)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기업 반부패가 나아갈 길에 대하여 기업, 정부, 학계, 국제기구, 시민사회 등과 함께 논의하였습니다.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포럼 참석자를 환영하는 한편, BIS 프로젝트의 성과를 소개하고 행사 개최의 취지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BIS는 올해로 종료되지만 반부패 노력은 끝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대내외적으로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포럼 참석자 한 명 한 명이 앞으로도 청렴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알리는 민간 대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공동주최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김영호 이사장은 “부패가 없는 곳이라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반부패 정책을 피해가는 수면 하의 부패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BIS를 통해 발의된 자본시장법 개정안 및 조달사업 개정안도 본 회의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는 한편, 3년간 노력한 스튜어드십 관련 정책도 확실히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후원인 지멘스를 대표하여 한국지멘스 정하중 대표이사는 “BIS 프로젝트가 스위스 바젤 반부패 공동노력 어워드 결선에서 27개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아시아 유일 최종 3개 우수 이니셔티브로 선정되었다”고 소개하며, “BIS 프로젝트와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는 이제 마무리되지만, 이는 반부패 공동노력의 새싹을 피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 정부, 사회단체 모두 하나되어 반부패를 위한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습니다.   국회 <기업 반부패 협력 포럼>...
작성일 : 2022.10.12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364
일시/장소: 2022년 9월 7일(수) 07:00 – 09:30 / 중구 더 플라자 오크홀 참석 기업: △㈜두산 △삼성SDI △에코나인 △클리오 △CJ제일제당 △DGB금융지주 △HK이노엔 △KB증권 △LG전자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지난 2022년 9월 7일, 기업 내 다양성과 여성 대표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타깃젠더이퀄리티(Target Gender Equality, 이하 TGE) 프로그램의 세 번째 라운드 런칭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이날 자리한 환영사에서 “한국은 올해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성 격차 지수에서 조사대상 146개국 중 99위를 기록할 만큼, 성평등 관련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한 국가”라고 강조하며, ROUND III를 맞이한 TGE 프로그램에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실장이 『여성역량강화원칙(WEPs)과 TGE ROUND III』를 소개하였습니다. 먼저 UNGC 10대 원칙과 SDGs의 이행을 위해 성평등은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가치라고 설명했으며, 이를 위해 전세계 170여개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구체적인 이행 방안과 지침을 제공하는 WEPs Tool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2022년 WEPs Tool 동향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동향을 브리핑하며, 2017년 WEPs 성 격차 분석 툴 런칭 이래, 전 세계 2,700여곳의 기업 및 기관이 툴을 활용하고 있으나, WEPs Tool을 활용하는 기업 중 선도그룹 4%를 제외한 대다수의 기업들은 여전히 초보적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TGE 프로그램을 통해 ROUND I과 II에 걸쳐 △WEPs 성 격차 분석 툴을 활용한 성과 분석 △정부, 투자자, 학계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 △역량 강화, 미디어&옹호 활동을 펼쳐왔다고 밝히고,...
작성일 : 2022.09.2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537
국제 동일임금의 날: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 투명성 정책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Monthly Insights 2022년 9월호의 주제는 ‘국제 동일임금의 날: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 투명성 정책’입니다. 금번 Monthly Insights에서는 9월 18일은 동일가치노동에 대한 동일임금의 달성을 위해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국제 동일임금의 날(International Equal Pay Day)’을 맞아, 또한 OECD의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 투명성 정책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 최근 강화된 EU의 임금 투명성 조치 의무화 지침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다음 코너에서는 세일즈포스 前 사장 겸 최고인사책임자(Chief People Officer)와 루미나리(Luminary) 창립자 겸 CEO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 내 임금 투명성 정책 도입 전략에 대해 들어봅니다. Gender Equality Korea 컨텐츠로는 PwC(Price Waterhouse Coopers)의 ‘넷제로 시대에 포용적 직장 구축’ 보고서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글로벌 다양성 우수 사례를 다루었으며, Business Integrity Society 컨텐츠로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와 ESG의 연계 동향과 ‘세계경제포럼’이 발행한 ‘ESG 혁명기의 반부패의 역할’ 보고서 내용을 담았습니다. <주요 컨텐츠> 1.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 투명성 정책 성별임금격차 해소 목표는 ILO 헌법, 1951년 평등 보수 협약(제100호) 및 1958년 차별(고용 및 직업) 협약(제111호)에 명시되어 있으며, 1998년 ‘기본 원칙과 직장에서의 권리에 관한 선언’과 ‘동등한 임금 지급’ (원칙의 이름이라면 작은 따옴표 처리)은 모든 ILO 회원국이 촉진하고 존중하며 실현해야 할 기본 원칙으로 선언된 바 있습니다. 성별임금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OECD 국가들은 고용주 임금격차 보고, 동일 임금 감사 및 직업 분류 시스템을...
작성일 : 2022.09.2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763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Monthly Insights 2022년 7월호의 주제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글로벌 RE100 현황과 인사이트’입니다. 금번 Monthly Insights에서는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 CoREi)의 『재생에너지 조달 현황 및 제도에 대한 기업의 인식』 설문조사 보고서 발간을 맞아, 한국의 재생에너지 조달제도와 현황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한 ‘RE100 2021년 연례보고서’를 통해 주요 RE100 글로벌 흐름을 살펴보고, 전문가 인사이트를 통해 COP26과 재생에너지 전망에 대해 알아봅니다. 2022년 G7 기후·환경·에너지 장관 회의 및 G7 정상회담에서 이루어진 기후 관련 합의와 동향을 소개하며, 이외에도 UNGC 한국협회 소식과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를 정리합니다. Gender Equality Korea 컨텐츠로는 세계경제포럼의 ‘2022 글로벌 성 격차 보고서’와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의 글로벌 다양성 우수 사례를 다루었으며, Business Integrity Society 컨텐츠로 내부 통제와 반부패 대한 동향과 액센츄어(Accenture)의 ‘2022년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보고서’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주요 컨텐츠> 1. RE100 2021년 연례보고서: RE100 및 한국의 재생에너지 조달 현황 소개 2014년 영국 런던의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탄소공개프로젝트(Climate Disclosure Project)’가 공동 발족한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글로벌 이니셔티브입니다. 이번 Monthly Insights 에서는 RE100 2021년 연례보고서(RE100 Annual Disclosure Report 2021)를 통해 주요 RE100 글로벌 흐름을 살펴보고, 한국의 재생에너지 조달 제도 및 환경을 살펴봅니다. 2.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Ei) 및 재생에너지 설문조사 결과 소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UNGC Network Korea),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 Korea),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CDP 한국위원회)이 2020년...
작성일 : 2022.08.0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477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22년 7월 중 4회에 걸쳐 각 실무그룹별 2차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7월 12일 인권 실무그룹에는 18개 회원사가, 7월 14일 민간기업 ESG 실무그룹에는 18개 회원사가, 7월 15일 공공기관 ESG/반부패 실무그룹에는 11개 회원사가, 7월 19일 민간기업 반부패 실무그룹에는 10개 회원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인권 실무그룹] ∙ 일시/장소: 2022년 7월 12일(화) 14:00-17:00 /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처 ∙ 참석 기업(가나다 순): 근로복지공단, 금호석유화학, ㈜두산, DRB동일, 만도,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주택도시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포스코, 포스코건설, 한국서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국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모비스 인권 실무그룹에서는 먼저 UNGC 본부 Leaders Summit의 인권 세션인 「인권 증진과 불평등 완화를 위한 기업의 역할」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이어서 「인권경영과 인권영향평가의 이해」라는 주제로 지현영 법무법인(유) 지평 변호사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실무그룹 참여사들의 사례발표를 통해 인권영향평가 추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습니다. 먼저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인권 실무그룹 2차 미팅 참여사 실무진을 환영하였고, 최근 EU에서 기업의 인권 및 환경 실사를 의무화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안’이 발표된 것을 언급하며, “인권 실사 법제화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도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참여사 실무진들이 실무그룹에서 “적극적으로 기업과 인권 대응 현황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올해 6월에 있었던 UNGC 본부 Leaders Summit의 인권 세션인 「인권 증진과 불평등 완화를 위한 기업의 역할」 영상을 시청했으며, 해당 세션에서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작성일 : 2022.08.02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