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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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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 행사: 기후 앰비션 액셀러레이터(CAA) 2차 워크샵 □ 일시: 2024년 7월 16일(화), 14:00-16:30 □ 장소: 바비엥2교육센터 3층 Conference Room □ 주요내용: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7월 16일(화) 기후 앰비션 액셀러레이터(Climate Ambition Accelerator, 이하 CAA) 참여사 대상 <2차 GHG 실습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21개 기업에서 약 27명의 실무진이 참석한 본 워크샵에서는 GHG 프로토콜 온디맨드 콘텐츠 리뷰, 사전 과제에 대한 그룹별 토의 및 기업 현황 공유, 과제 답안 도출 및 기업 사례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참석기업(가나다순): 네이버 주식회사, 넥센타이어, ㈜두산, 두산퓨얼셀, DRB동일, DL이앤씨, DL케미칼, 마스턴투자운용, 세아상역, i-ESG, 애큐온캐피탈, SK하이닉스, LS일렉트릭, LX세미콘, 코스글로벌, 코스맥스, 포스코, 한국콜마㈜, 한국평가데이터, 현대제철 주식회사, 휠라홀딩스 1. GHG 프로토콜 리뷰: 장한별 UNGC 한국협회 과장 UNGC 한국협회 장한별 과장은 CAA 참가자들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온디맨드 세션을 통해 학습하고 있는 GHG 프로토콜 개념과 방법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먼저 GHG 프로토콜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한 이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절차인 △조직경계 설정, △운영경계 설정, △Scope 1, 2, 3 배출량 산정 방법을 발표했습니다. Scope 2 배출에서는 지역기반법과 시장기반법의 산정 공식을 설명하며, 시장기반법의 경우 재생에너지인증서(REC) 등을 이용해 소비한 전력 배출량을 제외한 나머지 소비량은 잔여 배출계수(Residual mix)를 활용해서 산정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Residual mix 금액을 설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Scope 3 산정법에서는 전과정평가(LCA)와 생산에서 출고(Cradle-to-gate)의 개념을 소개하고,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원자재들이 어떻게 들어왔는지...
작성일 : 2024.07.2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9
일시: 2024년 7월 10일 수요일 10:00-13:00 장소: 서울 중구 을지로 16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 주요내용: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 CoREi)는 2024년7월 10일(수)에 기업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24/7(실시간 매칭) 조달 개념과 현황’을 주제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행사에는 CoREi 회원사를 포함하여 재생에너지 전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 60여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70여명의 실무진들이 참석하여 재생에너지 현안인 실시간 매칭 조달의 개념과 녹색프리미엄과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해 알아보고,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을 모색하였습니다.   1부. 24/7(실시간 매칭) 조달 개념과 현황   먼저, 전북대학교 진태영 교수의 국내 RE100 현황과 실시간 재생에너지 조달의 쟁점에 대한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진 교수는 RE100의 국내외 기업 참여현황과 한국형 RE100(K-RE100)의 주요 이행 수단에 대해 소개하며, 지속적으로 RE100 가입 기업이 증가하면서 재생에너지 수급불균형이 가속화될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진 교수는 국내 RE100 제도의 주요 현안으로 ▲녹색프리미엄제에 편중된 재생에너지 조달 수단 현황(90%이상) 개선, ▲재생에너지 추가성 및 재원 활용의 투명성 확대, ▲재생에너지 발전원에 대한 추적성 제고 등을 강조하며, 일례로 2024년 1월부터 시행된 발전원별 입찰이 추적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24년 5월에 출간된 RE100 보고 가이드라인(Reporting Guidance)에 추가된 ‘시간 세분성(time granularity)’ 개념과 관련하여, 재생에너지의 수요와 공급 불일치가 발행하는 시간을 고려해 시간대별로 전력을 조달할 수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시간대별 실시간 전력 조달 사례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 기업을...
작성일 : 2024.07.2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42
□ 일시: 2024년 7월 12일(금), 14:00 – 17:00 □ 장소: ENA 스위트 호텔 3층 R.ENA 컨벤션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7월 12일(금), 총 21개 기업 및 기관에서 31명의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실무그룹 2차 미팅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는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동향 및 국내외 BP 사례’와 ‘ISO 37001, ISO 37301 인증 준비를 위한 주요 요구사항 해석 및 사례 연구’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들어보고, 참여 기업/기관간 반부패 및 컴플라이언스 관련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동향 및 국내외 BP 사례 - 배용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먼저 김앤장 법률사무소 배용일 변호사는 준법경영의 의미와, 법률 및 규제 강화에 따른 준법경영 강화 현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근 경영진 책임에 관한 대법원 판례 사례를 분석하여 경영진에 대한 준법감시의무 기준이 대폭 강화됨을 언급하고, 준법경영이 기업의 경쟁력임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최근 국내 대기업 및 산업계 전반의 컴플라이언스 강화 기조를 설명하며, 실효성 있는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및 고도화를 위한 고려 요소로 △ 높은 법적 리스크가 예상되는 업무영역의 식별, △ 구체적-실질적 가이드라인 마련, △ 위법행위 관련 정보 수집 및 보고시스템 구축, △독립적 조사절차 및 적절한 징계절차 마련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선도기업의 우수 사례로 이사회 기록 절차 체계화 사례와 대내외 자율 준법 체크리스트 활용 및 자가점검 체계 구축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끝으로, 컴플라이언스 수준 계량화 및 수치화, AI 및 IT 시스템...
작성일 : 2024.07.2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00
□ 일시: 2024년 7월 4일(목), 14:00 – 17:00 □ 장소: ENA 스위트 호텔 3층 R.ENA 컨벤션 □ 주요 내용: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7월 4일(목), 총 28개 기업 및 기관에서 43명의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실무그룹 2차 미팅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는 ‘공급망 인권경영 내재화와 체계 구축’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와 기업과 인권 지침서 주요 개정 내용 등을 살펴보고, 참여 기업/기관간 공급망 인권경영 관련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공급망 인권경영 내재화와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적 쟁점 - 이근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 이근우 변호사는 기업과 인권 벤치마크(CHRB · Corporate Human Rights Benchmark) 핵심 UNGP 지표 및 국내 평가 결과와 국내외 기업과 인권 분쟁 사례를 소개하며, 공급망 인권 실사 의무화에 대비하여 산업계와 정부가 인식을 전환하고 이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핵심 지표 중 인권 존중 내재화와 인권 실사 항목의 경우, 거버넌스 및 정책 약속이나 구제 및 고충처리 항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업들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기업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포괄하는 관리 시스템 부재, △신규 사업 운영 시 인권 리스크 식별 과정의 누락, △인권영향평가 결과에 따른 공급망 내 조치 미흡, △이해관계자 참여 절차 부족 등의 문제가 존재하므로 이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외 기업의 기업과 인권 관련 공급망 분쟁 사례와 현황을 소개하며, 우리 기업들을 위한 시사점을 설명하였습니다. 2. 기업과 인권 지침서...
작성일 : 2024.07.2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96
□ 행사: ESG & 환경 통합실무그룹 2차미팅 □ 일시: 2024년 6월 28일(금), 09:00-12:10 □ 장소: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 □ 주요내용: 지난 6월 28일, UNGC 한국협회는 2024년도 ESG & 환경 통합실무그룹 2차미팅을 개최했습니다. 본 실무그룹에서는 최근 한국회계기준원의 "KSSB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 및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발표로 인해 기후공시 및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기업의 대응 전략을 지원하고자 <글로벌 기후공시 동향 및 기업의 KSSB 대응과 재생에너지 조달 및 RE100 대응>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듣고 주요 기업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인사말 먼저 UNGC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은 실무그룹에 참여한 UNGC 회원사 실무진분들을 환영하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본 실무그룹을 통해 국내외 기후공시와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기업 전략 모색에 인사이트를 얻고, “기업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국내외 정책 동향에 발맞춰 공개적으로 기후행동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 [ESG 발표] 한국회계기준원: 글로벌 기후 공시 동향과 KSSB 공개 초안 첫번째로, <글로벌 기후공시 동향과 KSSB 공개초안>을 주제로, 한국회계기준원 유하은 책임연구원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유 책임연구원은 올해 MSCI에서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3%가 투자의사결정에서 ESG를 고려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지속적으로 확대될 글로벌 ESG 투자 전망과 주요 관할권의 ESG 공시 동향 및 상호운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ESG 공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작성일 : 2024.07.1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35
이번 먼쓸리 인사이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미래 달성의 중요한 수단인 전환금융의 현황과 기업의 전환계획 수립 방안을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전환금융의 정의와 대표적인 전환금융 프레임워크의 예시, 전환금융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기업들이 취할 수 있는 조치 및 기업 사례에 대해 살펴봅니다. 본문을 통해 ▲전환금융의 정의, ▲전환금융의 현주소, ▲기업의 전환금융 접근 방안 등을 알아봄으로써 ICMA, OECD, Asia Transition Finance 등에서 개발한 기후 전환금융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기업의 전환금융 확대 방안과 신뢰가능한 전환계획 수립 방법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번 먼쓸리 인사이트에서 전환금융 관련 이니셔티브인 ‘지속가능발전(SDGs)을 위한 CFO 연합’을 소개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CFO를 통해 기업 재무 전략이 SDGs를 기업 재무전략에 통합하고, 투자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자 CFO 및 고위 경영진, 기업 이사회의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공약이 기업 투자의 토대를 제공하는 중요성에 입각하여 CFO연합을 설립 및 운영 중입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에서는 ‘RMI at COP28’ 계기 개최한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금융의 중요성’ 주제의 패널토론을 통해 전환금융에 대한 체계화 및 표준화를 통한 전환계획과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SG 최신 동향>에서는, GRI가 발표한 ‘고용 관행 및 조건’을 중점 내용으로 표준 개정 초안을 살펴보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규정 제정 이후, 미국의 기후공시 현황을 평가하면서 기후변화의 재무적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에서는, ▲IMF, AI 유발 노동혼란·불평등 증가에 '심각한 우려' 경고, ▲ESG 정착시키려면..."지속가능성...
작성일 : 2024.07.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73
□ 일시: 2024년 6월 20일(목) 14:30 – 17:30 □ 장소: 프레지던트 호텔, 모짜르트 홀(19층) □ 주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 주요 내용: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지난 6월 20일(목), UNGC회원사 ESG팀장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ESG 팀장 네트워크’를 개최하였습니다. 66개 기업 약 70여명의 팀장들이 참석한 본 행사는, 정재규 한국ESG기준원 ESG정보분석센터장의 발표에서 ESG 최신 동향으로 ESG 모범규준의 상세 내용을 소개하며 ESG 경영 추진의 핵심 주체로서 ESG팀장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어진 기업 사례 발표에서는 ESG내재화를 위한 팀장의 주요 역량과 ESG 추진 과정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및 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1.개회사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ESG를 기업 가치 창출에 깊이 연계하고 전사적으로 ESG 경영을 내재화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있는 ESG 담당 팀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ESG 전략 수립, 공시 대응, 임직원의 인식 개선,역량 강화, 인재 유치 등 ESG팀이 마주한 과제들을 함께 극복하고, , ESG팀장 간의 협력적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인트로 서베이: 우리는 지금’ 발표 시작에 앞서, 참석한 ESG팀장들을 대상으로 ESG 현황 파악을 위한 ‘인트로 서베이: 우리는 지금’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ESG팀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이슈’로 탄소배출 감축, 인권 경영, 재생에너지 전환 순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중요 ESG이슈’는 ▲공급망 실사, ▲인권 경영, ▲공시 대응, ▲그린워싱 등이 나왔습니다. ‘ESG팀장이 최우선으로 두는 ESG업무’는 ESG공시 및 보고서 작성, ESG전략 수립 및 추진,...
작성일 : 2024.07.0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