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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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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사회공헌 실무그룹 1차 미팅 □ 일시: 2024년 9월 11일 (수), 14:00 – 17:00 □ 장소: 바비엥2교육센터 컨퍼런스룸 (서울 중구 통일로 114 바비엥2)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9월 11일(금), 총 42개 기업 및 기관에서 62명의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실무그룹 1차 미팅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는 ‘국내 기업 사회공헌 이슈와 임팩트’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들어보고, 유한킴벌리, LG화학, 포스코이앤씨의 사회공헌 우수 사례와 참여 기업/기관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인사말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있어 기업들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특히 ESG의 부상과 함께 사회적 가치가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요구 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ESG 전략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회공헌 실무그룹이 기업 간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 함께할 것임을 전했습니다.   2. 국내 기업 사회공헌 이슈 및 임팩트 - 정유진 트리플라잇 대표     트리플라잇 정유진 대표는 국내 기업들의 2024년 사회공헌 트렌드를 설명하며, 이주, 기후 변화, 도시 집중화 등 주요 사회 이슈와 밀접하게 연결된 ‘사람과 사회'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100대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회 문제로 △사회적 약자 지원, △교육 격차 해소,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건강과 안전을 언급하며, 특히 사회공헌...
작성일 : 2024.09.2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884
이번 먼쓸리 인사이트에서는 골드만삭스에서 ‘24년 7월 발행한 ‘우머노믹스: 25년간의 조용한 혁명’ 보고서를 기반으로 글로벌 여성 경제 참여율의 변화 및 인구위기와 여성 경제 활동의 상관성을 알아보고, 성별 임금 격차와 여성 고위직 대표성 등 남은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본문을 통해 ▲전 세계적인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증가 현황, ▲여성의 높은 시간제 근로와 무급 노동 비율, ▲인구위기와 여성의 노동 참여율 간 상관관계 등 살펴봅니다. 또한 글로벌 성별 임금 격차와 여성 고위직 대표성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여성의 경제 참여환경 개선 관련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에서는 ‘우머노믹스’의 첫번째 시리즈 저자 및 인도네시아의 여성 리더십 확대에 크게 기여한 글로벌 기업 CEO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의 경제 참여와 DEI 이니셔티브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SG 최신 동향>에서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앤 컴퍼니 산하연구기관인 McKinsey Global Institute(MGI)가 발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물리적 과제’ 보고서를 통해 7가지 에너지 시스템의 물리적 과제와 대응방안을 알아보고, ‘2024 EY 글로벌 기업 청렴성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업 청렴성 정책 유형 및 도전 과제에 대해 살펴봅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에서는, ▲’EU 공급망 실사법’ 발표…국내 기업 ‘발등의 불’, ▲ILO ‘괴롭힘 협약’ 담당관 “괴롭힘은 단독 사건 아냐···일터 안전 관점서 봐야”, ▲美 주주들, '거버넌스' 변화 목소리 커졌다 등 ESG 동향 관련 주요 기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onthly Insights는 회원사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으로, 매월 첫째 주...
작성일 : 2024.09.1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038
□ 일시: 2024년 8월 29일(목), 14:00 – 17:30 □ 장소: 바비엥2교육센터 그랜드볼룸 □ 주요 내용: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8월 29일(목), ‘2024 UNGC 공공기관 네트워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공기관의 ESG 전략과 경영평가 대응>이라는 주제로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ESG 경영 전략’, ‘해외 공공기관의 ESG 사례 분석 및 국내 적용 방안’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주요 기관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인사말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며, 글로벌 표준과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공공기관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유엔글로벌콤팩트의 370여 개 국내 회원사 중 약 30%가 공공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많은 공공기관이 UNGC의 가치와 목표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공공기관 네트워크 행사가 공공기관 간 협력과 지식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성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2.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ESG 경영 전략 김동헌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공기업 경영평가단 단장)는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와 2024년 평가 방향을 설명하면서, 공공기관의 ESG 경영이 단순한 사회적 책임을 넘어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공기관의 경영이 국가의 번영과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회적 가치 제고와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이 기존의 사회적 가치 제고 활동에 ESG 경영 요소를 통합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연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면서 이를 전략적으로 연계해 나가는...
작성일 : 2024.09.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163
이번 먼쓸리 인사이트에서는 ‘Shift’의 발간물 시리즈 ‘Strengthening the S in ESG’를 바탕으로, 소셜 이슈에 주목하고 있는 국제 표준과 투자 흐름 및 기업의 사회적 성과를 강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알아보고, 소셜 분야의 공시 대응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본문을 통해 ①소셜(S) 이슈에 주목하는 국제 표준 및 투자 흐름을 통해 투자자를 비롯한 이해관계자 요구사항과 ②기업의 소셜 이슈에 대한 노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요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와 함께 모범기업사례와 관련 공시 흐름을 통해 ③기업의 소셜(S) 분야 성과를 강화하기 위한 여섯 가지 대응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지난 6월 발간한 ‘기업과 인권 지침서’의 2차 개정판을 소개합니다. 지침서는 △국내외 동향 및 주요 가이드라인, △인권 실사 가이드라인, △인권 실사 이슈별 체크리스트 3권으로 구성되었고, 본 가이드라인은 회원사의 인권경영 증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발간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에서는 ESG 중 ‘S’ 요소의 측정 동향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블룸버그 Equality Summit의 ‘Measuring the Impact of ‘S’ in ESG’ 세션 패널들의 인사이트를 소개합니다. <ESG 최신 동향>에서는, Human Rights Campaign이 발표한 ‘LGBTQ+(성소수자)와 동행하는 기업 시민의식 보고서’를 살펴보고, KPMG가 진행한 ‘M&A 거래와 ESG 실사간의 연관성’ 관련 글로벌 연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에서는, ▲국제 기후목표 인증기관 탄소상쇄 인정 않기로, 기업 '그린워싱'도 제동 걸려, ▲’성별임금격차·저출생’ 월드챔피온 한국...OECD, 11가지 대안 제시, ▲‘ESG평가보상’ 있는 기업은 단...
작성일 : 2024.08.0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309
□ 일시: 2024년 7월 25일(목), 07:30-09:00 □ 장소: 롯데호텔 서울 샤롯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기업 내 다양성과 여성 대표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타깃젠더이퀄리티(Target Gender Equality, 이하 TGE) 프로그램의 다섯 번째 라운드 런칭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 TGE Round 5 참여기업(12): △넥센타이어 △두산 △두산퓨얼셀 △MYSC △세아상역 △애큐온캐피탈 △LX세미콘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한국콜마 △현대제철 △효성첨단소재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이날 자리한 환영사에서 “한국은 기업 이사회내 여성비율 8.8%, 의장 비율 2.3%, 여성 CEO 및 CFO의 비율이 각각 2.9%로 성평등을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한 국가”라고 강조하며, “2주 전 ‘2024 OECD 한국경제보고서’ 브리핑을 위해 방한한 OECD 국가분석실장 또한 한국은 저출생, 성별임금격차 두 부문에서 ‘월드챔피언’이라며 안타까운 현실을 언급한 바, ROUND 5 참여 실무진들의 적극적인 TGE 프로그램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성평등은 단순히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필요조건, 그리고 소수 성별에 대한 시의적인 배려가 아니라, 시장에 내재한 비효율을 제거함과 동시에 기업의 성과를 합리적으로 만들어 가는 경영전략의 일환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조연경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과장이 『여성역량강화원칙(WEPs)과 TGE Round 5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습니다. 먼저 UNGC는 성평등을 SDGs의 이행을 위한 주요 출발점 중 하나로 바라보고 있으며, 여성의 경제 참여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리더십, 직장, 시장, 지역사회 내 기업의 성평등 노력을 제고하기 위해 수립된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전세계적으로 9800여개 기업이 가입한 가운데, 한국은 아직 72개 회원사만이 가입해 있는 만큼 성평등을 위해 기업의 더 많은...
작성일 : 2024.08.0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510
  □ 일시: 2024년 7월 11일(목), 14:00 – 17:00 □ 장소: ENA 스위트 호텔 3층 R.ENA 컨벤션 □ 주요 내용: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7월 11일(목), 총 31개 기업 및 기관에서 44명의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금융 실무그룹 2차 미팅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미팅에서는 지속가능금융의 주요 자금 조달 수단인 ESG 채권의 국내외 동향 및 활성화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와 기업 사례를 살펴보고, 참여 기업/기관 간 지속가능금융의 자금 운용 및 조달 관련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인사말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유연철 사무총장은 2030년 SDGs 달성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지속가능금융 확대를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국내 지속가능금융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실무그룹을 신설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실무그룹을 시작으로 국내 기업이 중장기적으로 ESG 재무적 가치를 제고하고, 기업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도모함으로써 SDGs라는 범지구적 공동의 목표를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2.지속가능금융 서베이   먼저, 참석한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금융 현황 파악을 위한 현장 서베이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이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지속가능금융 이슈’는 녹색분류체계 또는 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한 사업발굴, ESG 공시 연계성,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 ESG 및 지속가능연계채권, 기후금융 투자 순으로 나타났으며, ‘ESG자금 운용/조달에서 최우선으로 중점을 두는 업무’는 ESG 프로젝트 발굴, ESG 리스크 관리, 주주, 투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 소통, 정량적 KPI수립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작성일 : 2024.08.0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552
□ 행사: 기후 앰비션 액셀러레이터(CAA) 2차 워크샵 □ 일시: 2024년 7월 16일(화), 14:00-16:30 □ 장소: 바비엥2교육센터 3층 Conference Room □ 주요내용: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7월 16일(화) 기후 앰비션 액셀러레이터(Climate Ambition Accelerator, 이하 CAA) 참여사 대상 <2차 GHG 실습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21개 기업에서 약 27명의 실무진이 참석한 본 워크샵에서는 GHG 프로토콜 온디맨드 콘텐츠 리뷰, 사전 과제에 대한 그룹별 토의 및 기업 현황 공유, 과제 답안 도출 및 기업 사례 소개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참석기업(가나다순): 네이버 주식회사, 넥센타이어, ㈜두산, 두산퓨얼셀, DRB동일, DL이앤씨, DL케미칼, 마스턴투자운용, 세아상역, i-ESG, 애큐온캐피탈, SK하이닉스, LS일렉트릭, LX세미콘, 코스글로벌, 코스맥스, 포스코, 한국콜마㈜, 한국평가데이터, 현대제철 주식회사, 휠라홀딩스 1. GHG 프로토콜 리뷰: 장한별 UNGC 한국협회 과장 UNGC 한국협회 장한별 과장은 CAA 참가자들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온디맨드 세션을 통해 학습하고 있는 GHG 프로토콜 개념과 방법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먼저 GHG 프로토콜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한 이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절차인 △조직경계 설정, △운영경계 설정, △Scope 1, 2, 3 배출량 산정 방법을 발표했습니다. Scope 2 배출에서는 지역기반법과 시장기반법의 산정 공식을 설명하며, 시장기반법의 경우 재생에너지인증서(REC) 등을 이용해 소비한 전력 배출량을 제외한 나머지 소비량은 잔여 배출계수(Residual mix)를 활용해서 산정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Residual mix 금액을 설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Scope 3 산정법에서는 전과정평가(LCA)와 생산에서 출고(Cradle-to-gate)의 개념을 소개하고,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원자재들이 어떻게 들어왔는지...
작성일 : 2024.07.2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