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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name: 관리자

Promoting Anti-Corruption Collective Action through Global Compact Local Networks (2018)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본부가 새롭게 발간한 <Promoting Anti-Corruption Collective Action Through Global Compact Local Networks> 보고서는 바젤 거버넌스 연구소(Basel Institute on Governance)와 이집트 주니어 비즈니스 협회(Egyptian Junior Business Association), 그리고 UNGC 브라질, 일본, 케냐, 나이지리아 협회의 반부패 공동노력 사례를 담은 사례집입니다. 2009년부터 지멘스가 후원하고 있는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Siemens Integrity Initiative)’는 공정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부패방지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 사례집에는 △ 브라질 건설부문 내 부패척결을 위한 공동노력 사례 △ 일본 유엔책임투자원칙(PRI)-UNGC 일본협회의 반부패 민관협력 프로젝트 사례 △ 이집트 주니어 비즈니스 협회(EJB)의 중소기업 ESG 투명성 개선 사례 등 5개의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 사례와 사업 결과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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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ompact Local Networks: Accelerating National SDG Implementation (2018)

2018년 UNGC 로컬 네트워크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지원 노력을 담은 Global Compact Local Networks: Accelerating National SDG Implementation 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보고서는 세계 각지의 UNGC 로컬 네트워크들이 지역 상황에 맞춰 SDGs 목표 간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협업하는지 보여줍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본 보고서는 지역 내 SDGs 달성을 위한 ‘인식 제고’, ‘역량 강화’, ‘리더십’, ‘정책대화’, 그리고 ‘다자 이해관계자 파트너십 및 공동노력’를 주제로 35개 지역 네트워크의 활동 사례를 담고 있습니다.

1. 인식 제고: SDG 비즈니스 기회 인식 제고 

사례: 탄자니아(금융 분야 파트너십), 프랑스(중소기업 SDG 이행 촉진)

2. 역량 강화: SDGs의 내재화 및 주류화

사례: 브라질(기업 전략 내 SDG 내재화), 미국(기업 공급망 내 인권 보호), 독일(인권 실사 트레이닝을 위한 진단 툴 제공)

3. 리더십: 우수 기업사례 공유를 통한 동기부여 제공

사례: 중국(SDG China Summit), 네덜란드(Global Challenges, Dutch Solutions 발간)

4. 정책대화: SDG 국가행동계획정책 참여 

사례: 콜롬비아(SDG 국가행동계획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호주(국가 SDGs 우선순위 이행 지원)

5. 다자 이해관계자 파트너십 및 공동노력: 파트너십 및 공동노력 활성화

사례: 인도네시아(여성기업가 양성), 파나마(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한 빈곤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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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able Development Goal 6: Synthesis Report 2018 on Water and Sanitation (2018)

지속가능발전목표 6번 ‘물과 위생’ 2018 종합보고서(Sustainable Development Goal 6: Synthesis Report 2018 on Water and Sanitation)는 유엔 SDGs 6번 ‘물과 위생’ 관련 지표의 글로벌 이행 현황과 2030년까지 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도전과제, 관련 데이터 및 심층연구 결과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의 접근성 확보 및 지속가능한 관리를 강조하는 SDG 목표6번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와 자연재해 위험 증가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유네스코(UNESCO)가 주도하는 유엔세계물평가프로그램(WWAP)의 지원 하에 UN-Water 태스크포스(TF)팀에서 제작발간하였으며, SDG목표 6번의 8개 세부목표의 진전사항과 함께 물 이슈와 경제사회환경과의 연계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13개 유엔 기구 및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기구 간 협의체 ‘UN-Water’의 태스크포스(TF)팀에 참여하여 세계 기업 수자원 이용 현황과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보고서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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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방위산업 벤치마킹 리포트 (2018)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영국번영기금이 후원한 영국 방위산업 벤치마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벤치마킹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BSI Group Korea가 공동으로 진행한 금번 프로젝트는 연구팀이 올해 4월 영국 방위산업 대표 기업 및 관련 정부기관과 비영리기구 9곳을 방문하여 반부패 정책·시스템과 부패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과 특징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구·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본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리포트 서론에는 영국 반부패법인 Bribery Act의 핵심내용과 중대한 뇌물 및 부패사건을 전담하는 영국의 중대비리수사청(Serious Fraud Office), 미국·영국·싱가폴의 기소유예합의 (Deferred Prosecution Agreement) 제도, 대한민국의 뇌물 관련 법률 소개 및 정부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과 같은 최근 국내 반부패 동향을 담았습니다.

다음장에서는 먼저 영국 국방부 산하의 획득지원 전문기관인 DE&S(Defence Equipment & Support)의 조직 특징 및 영국 정부의 ‘2017-2022 반부패 전략’과 고위 공무원 재취업 이해상충 방지 정책인 ‘ACOBA’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의회감사원인 NAO(National Audit Office)의 역할과 방위산업 관련 NAO의 주요 검토 사항을 다루고 있으며, 항공, 우주, 방위산업에 종사하는 약 1,000여개의 영국기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ADS Group 내의 비즈니스 윤리 사무국 활동 및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내 부패 방지를 위한 유럽의 공동이행기준을 공유하여 산업 내 투명성·청렴성 제고를 위한 이해관계자들의 노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정부, 기업 및 시민사회 등 모든 부문의 부패 척결 및 투명성 증진을 목표로 하는 국제비정부기구인 국제투명성기구의 영국 본부 TI-UK(Transparency International UK)에서 출범한 국방 안보 프로그램과,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반부패 지수를 평가하는 ‘국방분야 반부패 지수(GI)’ 및 ‘방산 기업 반부패 지수(DCI)’를 설명하고, 2019년에 발표될 반부패 지수 조사 계획을 소개하여 국내 방위산업 관계자들의 선제적인 대응과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아울러, 공익신고자를 지원하고 효과적인 내부고발프로그램 수립의 조언자 역할을 하는 영국의 시민단체인 PWAC(Public Concern at Work)의 내부고발제도 이행지침과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대한 제안 및 상담을 받은 제보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주요 자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영국의 방위산업 기업 4곳 ‘롤스로이스(Rolls-Royce), 레오나르도(Leonardo), 밥콕(Babcock), 옥슬리(Oxley)’ 의 개요, 사업 영역, 한국 내 산업 현황 및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특징을 상세히 살펴봄으로써 국내 방위산업의 반부패 문화 확산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참고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정부·기업·시민사회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부패 이슈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반부패 인식제고와 역량강화를 광범위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 영국 방위산업 벤치마킹 리포트 및 기타 반부패 가이드라인에 대한 문의가 있으신 분은 협회 사무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Business Partnerships for the Global Goals: Advances in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2018)

<글로벌 목표를 위한 기업 파트너십: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의 발전> 보고서는 중남미 및 카리브 지역 기업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파트너십과 이행 현황을 점검합니다.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은 세계평화와 평등, 기후안보 및 시장 안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유엔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onomic Commission for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ECLAC)는 중남미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과 2030 의제 이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엔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가 발간한 ‘중남미카리브해 지역 SDGs 이행 연례 보고서’의 주요 조사 결과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회원사들의 응답 데이터로 구성된 동 보고서는 ‘국가 통계 역량 강화’, ‘국가 발전 계획 및 예산 책정 시 글로벌 목표 반영’ 등 SDGs 실현을 위한 파트너십 방안과 지역 차원에서의 SDGs 이행 현황(이해관계자별,이슈별)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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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이제, 행동해야 할 때(Business: It’s Time to Act) (2018)

현대 노예노동과 아동 노동이 지속되는 곳에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강제 노동, 현대 노예제도 및 아동 노동은 빈곤, 거버넌스 실패, 글로벌 노동시장 내 불평등과 연계되어 있는 복잡한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정부, 기업, 시민단체, 노동 조합 및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ETI(Ethical Trading Initiative), 영국 국제개발부(UK 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UKDID),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Verité가 공동 개발한 <Business: It’s Time to Act>는 UNGC 행동 플랫폼 ‘글로벌 공급망 내 양질의 일자리(Decent Work in Global Supply Chains)’의 일환으로 발간되었습니다. 동 가이드는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자원, 이니셔티브 및 참여 기회를 강조하면서 현대 노예제도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세스를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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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기회와 우수사례 〈식음료 및 소비재〉편

2030년까지의 글로벌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유엔, 정부, 기업, 지자체, 시민사회 등에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SDGs 달성을 위해 기업도 핵심사업뿐만 아니라 공급망, 사회투자, 사회공헌, 민관협력 등에서 보다 혁신적인 방법을 탐색하고 이행하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와 KPMG는 6개 분야의 SDGs 산업별 매트릭스를 공동 발간하였으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추가 연구∙조사를 진행하여 <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식음료∙소비재 편>을 발간하였습니다. 본 발간물은 ‘식품(제과), 음료, 유통(리테일, 마트, 호텔), 소비재(화장품, 가구, 의류, 신발), 포장, 무역’ 등의 산업군 내 우수 원칙, 이니셔티브 및 협력 플랫폼 등을 소개하며, SDGs 각 목표별 기회∙이행 사례 및 주요 기업의 SDGs 이행 사례 등을 담고 있습니다.

2018년 상반기에 <제조업>,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부문도 발간될 예정이며, 간담회 안내와 더불어 공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UNGC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보고서 (2018)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의 성공 개최와 민간부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7년 7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평창조직위), 그리고 UNGC 회원사인 대회 공식 파트너들과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공동노력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공동노력 캠페인”은 경제, 환경, 사회를 포괄하는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평창조직위, UNGC 참여 대회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 노력을 알리고, 확산하는 캠페인입니다.

사례 참여 기업: KT, KEB하나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코카콜라

유엔(UN)은 스포츠를 통한 평화·화합·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에 주목하고, 올림픽을 포함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에 지속가능성과 번영을 접목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왔습니다. 이에 UNGC 한국협회는 대회 이해관계자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준비 및 운영 전반에 있어 UNGC의 지속가능성 원칙과 가치를 내재화하도록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홍보부스 운영, CEO 조찬포럼, SDG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활동과 추진 결과를 담은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보고서>는 ▲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개요 ▲ 평창동계올림픽 지속가능성 비전 및 주요내용 ▲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활동 ▲ UNGC 회원사 지속가능성 사례(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채택 이후 열린 첫 동계올림픽인 만큼 UNGC 참여 공식 파트너들의 평창 지속가능성 사례와 연계 SDGs 목표를 소개한 점은 주목할만 합니다.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보고서>는 국내외 주요 회의에서 유엔, 각국 정부, 전세계 기업 및 시민사회 대표들에게 소개배포될 예정입니다. 본 보고서가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 제고는 물론 추후 국제 메가 스포츠 행사에 있어 민간부문의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Transforming Partnerships for the SDGs (2018)

CEO를 대상으로 하는 가장 큰 규모의 지속가능성 연구인 UN Global Compact-Accenture CEO 연구 보고서 특별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특별판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전세계 UNGC 회원사 CEO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에 이어, 이번 특별판은 유엔 리더들의 견해를 분석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과 민간부문 간 협력 확대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 이러한 측면에서, 금년 조사는 ‘SDGs의 혁신적인 영향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방안’에 대한 유엔 기관 대표 및 실무자들의 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유엔 기관 대표 및 실무자들은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도전과제의 해결과  민간 부문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진전을 가속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연구 결과

 

    • 95 %의 기업 CEO가 사회 내에서 핵심적인 목적과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 개인적인 책임을 느낀다고 응답함.

 

    • 전체 응답자 중 87 %가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있어 SDGs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응답함.

 

    • 응답자 100%가 SDGs를 향한 진전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분야 간 협력 및 파트너십을 꼽음.

 

    • 유엔 기구 대표 및 실무자의 28%가 해당 기관이 민간 부문과 충분히 협력하고 있다고 응답함.

 

    • 유엔 기관 응답자의 55%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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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Ps Global Trends Report 2018 (2018)

2018 여성역량강화원칙 글로벌 동향보고서(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Global Trends Report 2018)는 여성역량강화원칙 성별 격차 분석도구(WEPs Gender Gap Analysis Tool)를 사용하여 기업의 성평등 및 여성역량강화 현황에 대한 종합 분석과 글로벌 비즈니스 동향을 제공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는 일터, 시장 및 지역사회에서 기업의 여성역량강화성평등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을 발족하고, 원칙 이행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의 190개 기업들과의 협의 아래 제작된 성별 격차 분석도구(WEPs Tool)는 자가진단을 통해 기업이 여성역량강화 및 성평등에 대한 성과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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