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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솔루션] 먹을 수 있는 포장용기로 일회용 쓰레기 줄이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15 17:20
조회
2534

두 -이트(Do Eat)는 간식, 애피타이저, 그리고 샌드위치 포장에 사용되는 일회용 포장용기를 대체할 수 있는 식용 식품 용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두 이트가 개 발한 용기는 글루텐을 포함하지 않으며 식용 잉크 펠트로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두-이트 (Do Eat)는 물과 감자 전분을 재료로 아무런 맛이 나지 않는 식용 포장 용기를 생산합니다. 이러한 용기는 그 어떤 케이터링 행사나 식당에서 샌드위치와 같이 본래 종이나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서빙하던 음식을 짜든, 달든, 뜨겁든, 차갑든 종류와 상관없이 내놓을 수 있도록 감각적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애피타이저 용기는 세 가지 종류로 각각 튤립, 연꽃, 보트의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온라인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간식 용기는 Do Eat-yourself 키트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스펀지와 약간의 물을 이용하여 용기의 모양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며 식용 잉크 펠트를 이용하여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왜 두-이트 (Do Eat)의 기술에 주목해야 할까요?

케이터링 및 식품 분야에서 일회용품은 사용은 빈번합니다. 플라스틱, 종이, 그리고 최근에는 목재와 같은 재료들이 식당 포장용기나 음식 패키징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된 제품들은 보통 쓰레기통이나 자연 속에 버려지게 됩니다. 식용 용기들은 이러한 일회용 폐기물들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제품 포장 및 폐기에 대한 관념을 아예 바꿔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 솔루션이 다루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책임있는 소비와 생산
두-이트(Do Eat)는 30만 개 이상의 식용 용기가 판매되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것이 다른 일회용 용기들의 폐기물을 줄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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