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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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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이번 먼쓸리 인사이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미래 달성의 중요한 수단인 전환금융의 현황과 기업의 전환계획 수립 방안을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전환금융의 정의와 대표적인 전환금융 프레임워크의 예시, 전환금융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기업들이 취할 수 있는 조치 및 기업 사례에 대해 살펴봅니다. 본문을 통해 ▲전환금융의 정의, ▲전환금융의 현주소, ▲기업의 전환금융 접근 방안 등을 알아봄으로써 ICMA, OECD, Asia Transition Finance 등에서 개발한 기후 전환금융 프레임워크를 소개하고, 기업의 전환금융 확대 방안과 신뢰가능한 전환계획 수립 방법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번 먼쓸리 인사이트에서 전환금융 관련 이니셔티브인 ‘지속가능발전(SDGs)을 위한 CFO 연합’을 소개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CFO를 통해 기업 재무 전략이 SDGs를 기업 재무전략에 통합하고, 투자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자 CFO 및 고위 경영진, 기업 이사회의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공약이 기업 투자의 토대를 제공하는 중요성에 입각하여 CFO연합을 설립 및 운영 중입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에서는 ‘RMI at COP28’ 계기 개최한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금융의 중요성’ 주제의 패널토론을 통해 전환금융에 대한 체계화 및 표준화를 통한 전환계획과 그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SG 최신 동향>에서는, GRI가 발표한 ‘고용 관행 및 조건’을 중점 내용으로 표준 개정 초안을 살펴보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규정 제정 이후, 미국의 기후공시 현황을 평가하면서 기후변화의 재무적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에서는, ▲IMF, AI 유발 노동혼란·불평등 증가에 '심각한 우려' 경고, ▲ESG 정착시키려면..."지속가능성...
작성일 : 2024.07.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143
□ 일시: 2024년 6월 20일(목) 14:30 – 17:30 □ 장소: 프레지던트 호텔, 모짜르트 홀(19층) □ 주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 주요 내용: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지난 6월 20일(목), UNGC회원사 ESG팀장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ESG 팀장 네트워크’를 개최하였습니다. 66개 기업 약 70여명의 팀장들이 참석한 본 행사는, 정재규 한국ESG기준원 ESG정보분석센터장의 발표에서 ESG 최신 동향으로 ESG 모범규준의 상세 내용을 소개하며 ESG 경영 추진의 핵심 주체로서 ESG팀장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어진 기업 사례 발표에서는 ESG내재화를 위한 팀장의 주요 역량과 ESG 추진 과정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및 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1.개회사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ESG를 기업 가치 창출에 깊이 연계하고 전사적으로 ESG 경영을 내재화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있는 ESG 담당 팀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ESG 전략 수립, 공시 대응, 임직원의 인식 개선,역량 강화, 인재 유치 등 ESG팀이 마주한 과제들을 함께 극복하고, , ESG팀장 간의 협력적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인트로 서베이: 우리는 지금’ 발표 시작에 앞서, 참석한 ESG팀장들을 대상으로 ESG 현황 파악을 위한 ‘인트로 서베이: 우리는 지금’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ESG팀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이슈’로 탄소배출 감축, 인권 경영, 재생에너지 전환 순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중요 ESG이슈’는 ▲공급망 실사, ▲인권 경영, ▲공시 대응, ▲그린워싱 등이 나왔습니다. ‘ESG팀장이 최우선으로 두는 ESG업무’는 ESG공시 및 보고서 작성, ESG전략 수립 및 추진,...
작성일 : 2024.07.0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392
□ 일시: 6/14(금), 10:30-12:30 □ 방식: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 주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중일 지역협회 □ 주요 내용: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UNGC 중국, 일본 협회와 함께 한중일이 공통으로 직면한 인구위기 해결과 성평등 증진 및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 확대를 위해 웨비나를 개최하였습니다. UNGC 한국협회가 운영하는 젠더이퀄리티코리아(GE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국제노동기구(ILO), 유엔대학교 등에서 인구개발 전문가로 활약중인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한중일 기업∙기관 대표 및 실무진 13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성평등 증진과 지속가능한 인적자원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해법을 모색하였습니다.   1. 개회사 및 환영사  리우 멍 UNGC 중국사무소 대표는 행사에 참여한 한일 대표 및 연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3국이 직면한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기업이 가족친화적이고 성별 포용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5번 ‘성평등’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히데타카 야베 UNGC 일본협회 사무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한중일간의 협력이 재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각국의 인구 개발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교류하고, 향후 성평등 증진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한중일 3국은 공통적으로 오늘날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경제 강국임에도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해 사회적으로는 지속가능성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한중일 기업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2. 특별 연사 발표 첫번째 특별 연사로 사와코 시라하세(Sawako Shirahase) 유엔대학교 부총장이 ‘기업내...
작성일 : 2024.07.0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160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6월 17일(월) 참여사 대상 기후 앰비션 액셀러레이터(Climate Ambition Accelerator, 이하 CAA) 프로그램의 킥오프 및 오리엔테이션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21개 기업에서 약 32명의 실무진이 참석한 본 미팅에서는 유연철 사무총장의 인사말의 시작으로,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사전 설문 조사 결과 공유, CAA프로그램 및 운영 방법 안내, 그리고 참여사간 소개와 관련 기대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참석기업(가나다순): 네이버 주식회사, 넥센타이어, DRB동일, ㈜두산, 두산퓨얼셀, DL이앤씨, DL케미칼, 마스턴투자운용, 세아상역, 아이센스, i-ESG, 애큐온캐피탈,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LG 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코스글로벌, 코스맥스, 포스코, 현대제철 주식회사, 휠라홀딩스 일시: 2024년 6월 17일(월) 14:30-16:30 장소: ENA 스위트 호텔 R.ENA 컨벤션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국제사회가 현재 약속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모두 성공해도 지구 평균기온을 1.5도 이내로 유지할 가능성은 14%에 불과하다며, 그 어느때보다 국가, 사회를 비롯한 기업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노력이 시급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는 기업이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할 수 있는 글로벌 기준을 명확히 제시한다며, SBTi의 공동주최기관 중 하나인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제공하는 기후 앰비션 액셀러레이터(CAA) 프로그램의 세 번째 라운드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과학에 기반한 감축목표를 설정하는데 참여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최하은 UNGC 한국협회 연구원은 CAA 참여사들의 SBTi 관련 이행 현황과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니즈를 파악하고자 진행하였던 사전 설문 조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4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 본 설문 조사는...
작성일 : 2024.07.02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309
□ 기간: 2024년 2월 1일 ~ 2024년 6월 26일 □ 수료기업: 총 29개 기업 및 기관 / △강원개발공사, △NAVER, △넥센타이어, △두산퓨얼셀, △DGB금융지주, △CJ CGV, △CJ제일제당, △애큐온캐피탈, △SM엔터테인먼트, △SK네트웍스, △HLB, △HL클레무브, △LS일렉트릭,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LG전자, △LG화학, △KCC글라스, △콜마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홀딩스,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공사, △한국콜마, △한샘, △한전산업개발, △효성첨단소재 기업과 인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전세계 다양한 산업과 지역에 위치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들의 인권과 노동권 존중에 대한 약속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지난 2023년 기업과 인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첫 번째 런칭한데 이어, 올해 40개의 한국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라운드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온디맨드 세션, 해외 전문가와의 질의응답 세션, 글로벌 심화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총 4개의 온디맨드 모듈과 3번의 대면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킥오프 미팅 – 프로그램 소개 및 참여 기업/기관 현황 공유(2/21)     2월 21일, 31개 기업/기관에서 약 60명의 담당자가 참여한 킥오프 미팅을 출발점으로 기업과 인권 액셀러레이터 두 번째 라운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기업이 인권 존중 책임을 강화할수록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신뢰성이 높아진다며, 보다 정의롭고 지속 가능하며 번영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지난 해 런칭 당시보다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가 생겨나게 된 배경으로 EU공급망실사지침(CS3D)과 같은 국내외 동향에 우리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기 때문이라며,...
작성일 : 2024.07.0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447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회원사가 UNGC 10대 원칙을 경영전략에 내재화하고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ESG대응 전략 수립과 기업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 모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총 10개의 ESG 멘토링 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월 – 6월 동안 각 멘토링 그룹별로 1차 멘토링 세션을 통해 타 기업/기관의 현황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시: 2024년 4월 30일 ~ 6월 12일 장소: 각 멘토 기업 사옥, UNGC 한국협회 사무실, 온라인 등 <2024년도 멘토-멘티 매칭 현황> [포스코인터내셔널] 4월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ESG 멘토링 미팅에서는 멘티사들이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의 ESG 평가 대응, 공급망 리스크 관리 현황 및 공시 대응 등의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기업의 방대한 ESG활동 내용 중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포함할 내용을 선택하는 기준에 관한 질문에 대해, 보고서 작성에 앞서 ESG 평가를 먼저 대응하며 평가에 부합하는 내용을 보고서에 담는다면, 이후에는 작성된 보고서를 평가 증빙자료의 집합체로 활용할 수 있어 효율 측면에서 추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시 기준과 공급망 실사 기준의 경우 기업의 지사와 법인을 공급망으로 생각하고 관리하면 공시와 공급망 관리의 교집합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이 수용할 수 있는 ESG Ground Rule을 설정하고 이행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일례로, 공급망의 경우 리스크가 높은 공급업체와의 거래를 즉각 중단하는 것 보다는 개선과 구제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LG 디스플레이] 4월 30일 진행된 LG...
작성일 : 2024.06.2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680
이번 먼쓸리 인사이트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관리청(NBIM)이 함께 개최한 ‘UNGC-NBIM 기업 청렴성 포럼’의 핵심 내용을 요약 및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100여 명의 회원사 실무진을 비롯한 국내외 지속가능성 및 거버넌스 이슈 전문가, 투자자, 평가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ESG 시대의 반부패 아젠다를 살펴보고 기업 거버넌스 정책과 컴플라이언스 문화 등 투명성 제고를 위한 다채로운 논의를 펼쳤습니다. 본문의 ▲ [특별 세션 1] ESG 공시와 윤리경영, ▲ [특별 세션 2] ESG 공시와 윤리경영, ▲ [토크콘서트] 성숙한 컴플라이언스 문화 형성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한 다양한 세션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와 비즈니스 윤리, 아태 지역의 기업 거버넌스 동향 및 시사점, 윤리경영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및 개선 방향 등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에서는 기업 부패 및 비윤리적 관행 대응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Anti Corruption Law Program (ACLP)’에서 주관한 웨비나 요약 정리를 통해, 반부패 부문 글로벌 NGO, 리서치 및 교육기관, 로펌 전문가들의 ESG와 반부패의 연관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SG 최신 동향>에서는, 저탄소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의 6가지 모범 행동을 분석해보고, 포브스(Forbes)의 기사인 ‘과연 기업들은 DEI로부터 조용히 벗어나고(QUIET QUITTING) 있는가’를 통해 DEI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에서는, ▲중기부, 유럽 CBAM 대응 중소기업 탄소 배출량 산정과 검증 지원, ▲2038년 원전·신재생으로 국내 전기 70% 무탄소 생산한다, ▲ "윤리경영 아쉬워"…韓 기업호감도 높지만 글로벌기업 더 선호 등...
작성일 : 2024.06.0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