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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식음료∙소비재⟩ 간담회' 결과 공유 (5/1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15 15:38
조회
1678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식음료∙소비재>의 발간과 더불어 간담회를 개최해 동 산업군의 기업 실무자들을 초청해 SDGs에 대한 우수사례와 이행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식음료 및 소비재> 소개 바로가기

5월 10일(목)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처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아모레퍼시픽, 롯데지주,롯데제과, 교보생명, FITI 시험연구원 등에서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간담회를 시작하며 박석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기업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해 여러 연구 및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간담회에서 공유될 해외 우수 사례들을 통해서도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는 참석자들의 소속 기업 및 기관의 SDGs 관련 활동 소개와 더불어 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식음료∙소비재> 발표, 참가 기업 및 기관의 SDGs 활동 공유 및 질의응답,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임애화 과장/주임연구원은 유엔글로벌콤팩트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며, 협회에서 발간한 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식음료∙소비재>의 핵심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식품, 음료, 유통, 소비재, 포장, 무역 등을 아우르는 동 산업군에 해당하는 글로벌 인증체계, 주요 이니셔티브, 툴 및 협력플랫폼 등을 기업 활용 사례와 연계하여 설명하고, 유니레버, 코카콜라, 월마트 등 우수기업의 SDGs 목표 연계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은경 책임연구원은 “통합적 관점에서 다양한 전략, 인증, 공동 노력(collective action) 플랫폼 등을 기업들과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이행가이드를 기획했다”며 “소비재 기업은 임팩트가 큰 이슈를 연계하고 기업의 SDGs 이행에 있어 ▲가치 사슬 안에서의 지속가능성 관점 내재화 ▲고객의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지역사회, 여성, 저소득층 등의 이슈 개선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패키징 이슈에 큰 관심을 가지며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에 대한 논의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제품 포장이나 인테리어 등에 쓰이는 종이가 국내 자원으로 제작된다면 더 지속가능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제안과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언급된 여러 기업의 재활용을 통한 패키징 개선 캠페인 등은 높은 비용이나 협력 업체의 부족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크다는 것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품의 원활한 재활용과 재사용을 위해서는 제품 용기 및 패키징의 근본적인 디자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공통적으로 소비자 인식의 변화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실무자의 입장으로써 몇몇 참석자들은 기업이 움직이는 데 있어 소비자의 반응이 중요하며 긍정적인 반응이 없다면 좋은 의도의 노력도 계속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재활용 섬유 등 지속가능한 자원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서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하는데 공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2시간에 걸쳐 지속가능한 자원 사용과 재활용 및 재사용, 소비자 인식 전환, 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제고 등의 여러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SDGs 이행에 관심있는 식음료 및 소비재 산업의 실무자들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오는 6월 19일에는 제조업, 7월 5일에는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분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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