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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과 함께하는 해외진출기업 사회적책임(CSR) 활동 포럼 및 하반기 기업활동 지원협의회 개최 결과 공유: 캄보디아 프놈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07 10:59
조회
2608
cambodia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공동주최로 12월 15일(화) 캄보디아 프놈펜시 인터콘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UN과 함께하는 해외진출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본 포럼에는 약 50여명의 캄보디아 진출 한국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원진 주 캄보디아 대사는 개회사에서 캄보디아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이 이번 포럼을 통해CSR 인식을 향상시키고, CSR을 내재화한 현지경영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캄보디아 사회와 상생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CSR 국제동향과 반부패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임홍재 사무총장은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로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한 경영방식 도입을 지속적으로 요구함에 따라 CSR이 기업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부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OECD 뇌물 방지 협약, UNCAC (유엔반부패협약), UK 뇌물법에 대해 소개하며 글로벌 반부패 동향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문형구 고려대학교 교수는 ‘기업과 인권, 노동’에 대해 발표를 하였습니다. 문형구 교수는 기업들이 해외에서 사업을 운영할 때 유엔인권선언, UNGC 10대 원칙, GRI 등 국제 기준을 고려해서 인권 경영을 해야 한다고 전하며, 특히 저개발국가에 진출한 기업들은 현지의 노동법 및 안전 기준 준수, 강제노동(아동노동) 금지, 생활임금 지급 등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효과적인 인권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의 분명한 철학, 필요성 인식, 조직문화 개선, 진정성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팀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와 기업의 대응’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지난 9월 유엔 개발 정상회의에서 공식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소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와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업에게 SDGs가 중요한 이유를 미래 비즈니스 기회 발견 및 기업 지속가능성 가치 증진,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강화 및 정책 발전과 속도유지, 사회와 시장의 안정화 등의 측면에서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SDGs에 연계하여 기업의 전략을 세우고, 기업마다 특화된 이슈별, 지역별, 산업별 이슈에 따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을 이루어 SDGs에 기여하도록 설명했습니다.

금번 포럼을 통해 얻은 성과에 관한 참석자들의 응답에서는 ‘CSR 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50%) 에 대한 응답이 가장 많았고, ‘CSR 활동 실천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 획득 (27%) 그리고 ‘주재국의 CSR 관련 규제 등 정보 획득 (23%)’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16년에도 'UN과 함께하는 해외진출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포럼' 및 자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정도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정책과 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