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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 혁신 사례 - 코베스트로 (Covestro)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05 13:58
조회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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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C 한국협회는 민간부문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 지원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와 볼란스(Volans)가 추진하고 있는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Breakthrough Innovation Project)’를 소개합니다.

“저희는 세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된 가운데,
어떻게 하면 탄소와 같은 자원을 보다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Breakthrough project_3패트릭 토마스 인터뷰 영상 (제작: Atlas of the Future)

■ 프로젝트 리더: 페트릭 토마스(Patrick Thomas), 코베스트로(Covestro) CEO
■ 주제: 스마트한 자원 활용

탄소의 자원화를 지향하는 코베스트로(Covestro)는 태양광 항공기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와 같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을 스마트하게 활용할 것을 추구합니다. 코베스트로는 80년 역사와 약 120억 유로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코베스트로의 목표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새롭게 탄소 제조업의 원료로 사용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패트릭 토마스(Patrick Thomas)는 첨단 고분자 소재의 선두적인 기업으로 꼽히는 코베스트로 (前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의 CEO입니다. 자동차와 스마트폰, 매트리스에서부터 냉장 및 단열시설에 이르기까지 코베스트로가 생산하는 제품들은 우리의 실생활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코베스트로는 ‘호기심(curious)’, ‘개척정신(courageous)’, ‘다채로움(colourful)’의 기업 모토를 바탕으로 세상을 더 밝은 곳으로 만들고, 탄소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패트릭 토마스(Patrick Thomas) CEO가 말하는 “더 밝은 곳”은 보다 스마트한 자원 활용, 다시 말해 더 가볍고,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자원의 이용을 뜻합니다.

소개된 회사 및 사례는 토론과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선별한 것으로,
개별적인 회사나 개인적 견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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