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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원 인력의 역량 고도화를 위한 해운업 탈탄소 행동 보고서』 발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1-13 15:44
조회
161

글로벌 선원 인력의 역량 고도화를 위한 해운업 탈탄소 행동 보고서 발간


  • 해양에서의 공정한 전환 태스크포스의 새로운 보고서, 'Mapping a Maritime Just Transition for Seafarers(선원들을 위한 해양에서의 공정한 전환 맵핑)'은 새로운 연구결과에 대응하여 10가지 행동 계획을 제시합니다.
  • 세 가지 배출량 감축 시나리오의 모델링 결과는 2050년까지 대체연료를 취급하기 위해 수십만 명의 선원에 대한 추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추정합니다.
  • 행동 계획은 산업, 정부, 근로자와 학계(역량 고도화 교육 제공자 포함)를 위한 실질적인 권고안을 제시합니다.
유엔 관련 기구, 선주 및 선원 근로자 조합이 COP27을 맞아 런칭한 새로운 행동 계획은 해운업의 탈탄소 목표 달성을 위해, 선원들의 역량 고도화를 위한 권고안을 제시합니다. 본 계획은 2030년대 중반까지 80만 명에 달하는 선원들에 대한 추가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에 대한 대응의 일환입니다.

현재 전 세계 배출량의 3%를 차지하는 해운업은 2050년까지 지구온난화를 1.5℃ 또는 그 아래로 유지한다는 세계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화석연료에서 저탄소 및 무탄소 대체연료와 기술로 전환해야 합니다.

연구에서 평가된 세 가지 배출량 감소 시나리오는 방대한 전 세계 약200만 명의 선원이 전환을 통해 역량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교육 인프라 구축을 시작해야할 즉각적인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연구 결과는 또한 글로벌 해양 공동체가 포스트 화석연료 시대에 보다 뚜렷한 탈탄소 경로를 향해 나아감에 따라, 대체연료 선택지의 확실성 부족이 선원 교육에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연구는 해양에서의 공정한 전환 태스크포스 사무국의 의뢰에 의해, 선도적인 해양부문 컨설팅 회사인 DNV에 의해 수행되었습니다. 해양에서의 공정한 전환 태스크포스는 기후 비상사태에 대한 해운업의 대응 솔루션이 선원과 지역사회를 핵심에 두도록 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연구 결과를 통해 드러난 교육의 어려움에 대응하여, 행동 계획은 산업, 정부, 선원 근로자 조합 및 학계(역량 고도화 교육 제공자 포함)에 대한 권고안을 제시합니다. 권고안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포함합니다.
  • 글로벌 교육 기준의 강화
  • 보건 및 안전 우선 접근법의 보장
  • 국가해사기능자문위원회 설립
스테판 코튼(Stephen Cotton) 국제운수노동조합연맹(ITF) 사무총장



"DNV가 파악한 세 가지 시나리오 모두 어떤 형태로든 노동력을 재교육해야 한다. 긍정적인 소식은 선원들이 본 전환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기꺼이 참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선원들은 자신들이 취급하는 연료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과, 산업 차원에서 그들의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교육 계획이 확립되어 있다는 점을 알고 싶어한다. 선원들과 다른 해양 근로자들은 말라버려 항해할 수 없게 된 강, 치솟는 해수면 온도, 폭염 및 갑작스러운 홍수로 인한 항구 폐쇄 등 불안정한 기후의 영향을 이미 몸소 체험하고 있다."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차장보

"사람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기후 행동은 넷제로로의 공정한 전환의 핵심에 위치해야 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해운업계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빠르게 감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1.5 경로에 맞춰 해양 인력의 역량 고도화를 지원하는 조치가 당장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본 행동 계획은 세계 최초로 비즈니스 부문이 선주, 선원 근로자 조합 및 유엔 기구로 이루어진 3자 프레임워크에 참여하여, 함께 공정한 전환의 확보 방법에 대해 논의한 것이다."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기후 변화는 세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세계적인 문제이다. 우리는 해양 부문의 탈탄소화를 위해 이용 가능한 모든 툴을 사용해야 한다. 대체연료와 녹색기술은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는 해운업의 탈탄소 여정을 구현하는 데 핵심을 구성할 사람들 없이는 달성될 수 없다. 더 푸른 녹색 미래로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해 선원들이 적절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IMO가 STCW 훈련 협약에 대한 포괄적인 검토를 진행함에 따라, 본 문제는 첨예한 관심을 받을 것이다.”

가이 플래튼(Guy Platten) 국제해운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Shipping) 사무총장



“탈탄소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해양 인력을 양성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와 교육 과정을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에서 시급히 수립해야 한다. 이는 선원들이 새로운 녹색연료와 추진기술이 제기할 도전에 대처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또한 선박, 지역사회, 환경 및 선원 스스로의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을 완화할 수 있도록 오늘부로 당장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모두를 위한 기회이다. 운송업은 근로자 없이는 탈탄소화를 달성할 수 없다. 태스크포스가 개발한 10가지 행동 계획은 우리 산업이 탈탄소화된 미래를 향해 나아감에 따라, 달성 방법과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

크누트 외르벡-닐슨(Knut Ørbeck-Nilssen) 선도적인 해양부문 컨설팅 회사 DNV 선급(DNV Maritime) CEO



“탈탄소화는 새로운 기회, 새로운 기술과 함께 새로운 리스크도 가져오고 있다. 우리의 첫번째 우선순위는 안전한 탈탄소화의 달성이어야 한다. 우리는 사람, 선박,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적인 접근법을 채택해야 한다. 본 연구는 업계가 근로자를 지원 및 보호하는 데에 있어 도전 과제와 취할 수 있는 가시적인 조치를 지적한다. DNV는 태스크포스가 주도한 행동 계획을 목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대체연료 기술에 대한 선원 교육을 향해 나아감에 있어 도전 과제를 인식하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질베르트 웅보(Gilbert F. Houngbo)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공정한 전환은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가능한 한 공정하고 포용적인 방식으로 경제를 녹색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창출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해운업의 탈탄소화를 위한 노력은 모두를 위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 및 사회로의 공정한 전환을 위한 국제노동기구(ILO) 지침에 따라 수행되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노동 기준, 생산성, 역량 개발, 평생 학습, 사회 정의 및 평등의 중요성에 기초하여 선원 및 기타 해양 노동자를 위한 전환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진정으로 지속가능하게 될 것이다.”

[선주 및 선원의 발언]

MF해운(MF Shipping) CEO 카린 오셀(Karin Orsel)

선주와 선박 운영자로서 우리는 선원 없이는 녹색 전환을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해운은 공정한 녹색 전환을 창출하는 데 있어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처음부터 근로자들의 교육 및 역량 고도화에 투자하고, 소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창출하며, 작업 기준을 높이고,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성 문제가 해결되도록 해야한다. 이는 비즈니스 차원에서도 이득이고,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옳은 일이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처음부터 사업 운영에 전환 관행을 포함시킨다면, 우리는 산업 차원에서 글로벌 탄소 감축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다.

해외 화물선에서 근무하는 필리핀 출신 삼등항해사 선원 클레오 비에르네자(Cleo Bierneza) 

“선원으로서, 우리는 기후변화를 직접 목격하고 있다. 요즘 어떤 항해들은 승선하는 선원에게 매우 더우며, 어떤 곳에서는 날씨가 경고 없이 극도로 변한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가능하다면 해양 산업이 자신의 탄소를 저감하여 선원들이 작업하기에 더 안정적인 기후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선원이라는 직업을 더 나은 직업으로 만들고, 바라건대 더 많은 여성들을 선원이 되도록 끌어들일 수 있기에, 공정한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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