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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 혁신 사례 – 위팜 (WeFarm)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16 13:46
조회
1424
돌파구

“전 세계 모든 농부들이 위팜(WeFarm)을 통해 정보를 찾아
삶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하는게 저희의 바램 입니다.”

■ 프로젝트 리더: 케니 이완(Kenny Ewan), 위팜(WeFarm) 창립자 및 최고경영자
■ 장소: 영국 런던

모바일 인터넷(Mobile Internet)은 빠른 속도로 개발도상국 농촌 인구의 주 정보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5억명에 이르는 소규모 자작농 모두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일상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작물을 심고, 재배하고, 판매함에 있어 정보가 부족한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의 농부들은 농사를 짓지 못할 수 있습니다. 농부 중 대다수 사람들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이 없어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조차 없습니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위팜(WeFarm)’ 은 세계 최초로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휴대폰 문자를 통해 무료로 공유하는 피어투피어(peer-to-peer) 방식의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2015년 11월 런칭 이후 위팜(WeFarm)의 목표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는 외진 곳의 농부들이 농작물 다양화, 토양침식 및 날씨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 주는 것입니다. ‘인터넷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 이라는 기업 슬로건이 보여주듯, 위팜(WeFarm)은 풀뿌리 정보 교류(grassroots information) 의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케니 이완(Kenny Ewan) 위팜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 모든 농부들이 위팜을 통해 정보를 찾아 삶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하는게 자신의 바램 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남아메리카 페루에서 토착 부족과 다년간 일한 경험으로 이러한 아이디어를 고안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농부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그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찾는게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농부들은 농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하고 이행하기 쉬운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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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위팜 번호로 문의 문자를 보내면 농부들은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에 연결됩니다. 네트워크의 벡엔드(back-end) 및 머신 러닝 알고리즘(machine-learning algorithms)은 질문과 답변을 연결시켜, 농업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냅니다.

동 플랫폼은 농업 전문가를 비롯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자원봉사자들이 번역한 질문들은 4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스와힐리어)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케냐의 한 마을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는 농부가 페루에서 토끼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로부터 단 몇 분 만에 회신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위팜은 케냐, 페루, 우간다 내 5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만개 이상의 정보가 공유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사용자의 75% 이상이 위팜 덕분에 삶의 질이 개선되었다고 말합니다. 위팜은 일년 내에 사용자 수를 100만명으로 늘리고, 브라질, 콜롬비아, 탄자니아, 인도 등의 나라에서 서비스를 확대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사용자 1억명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위팜은 농부들과 거래를 하는 기업들이 공급 사슬, 직무교육, 자원 배분 및 물품 거래 등에 있어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도우며, 이는 큰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세계유수의 기업들이 공급 부족, 구제역을 비롯한 질병, 가뭄 등을 미리 예측하고, 이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소개된 회사 및 사례는 토론과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선별한 것으로,

개별적인 회사나 개인적 견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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