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먼슬리 인사이트에서는 유럽연합(EU) 옴니버스 간소화 패키지 제안에 대해 기존 내용과 비교하며 차이점을 살펴보고, 이러한 EU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조의 변화에 따른 국내 기업 대상 미치는 영향 및 대응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본문을 통해, EU 옴니버스 간소화 패키지와 관련한 주요 규제 타임라인과 함께 패키지 간소화 배경에 대해 안내합니다. 또한,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3D), ▲EU 택소노미 규정(EU Taxonomy Regulation, EUTR) 개정안의 주요 내용 요약 및 비교∙분석과 함께 본 개정안이 향후 기업에 미칠 영향과 그에 따른 기업 대응 전략 및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에서는 오필리 모르티에(Ophélie Mortier) 벨기에 본사 자산운용사(DPAM)의 최고 지속가능 투자 책임자, 시모네 루이즈 베르트(Simone Ruez Vert) MSCI Research의 상무이사, 그리고 테사 영거(Tessa Younger) CCLA 자산운용의 지속가능경영 리더 등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담았습니다. 특히 EU 옴니버스 간소화 패키지에 대한 필요성, 기업 및 투자자들에 미칠 긍·부정적인 영향 및 기대하는 결과 등에 대해전문가의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4월호 Monthly Insights부터 「C-LV 스페셜 리포트」가 신설되었습니다. 본 코너는 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ESG 환경 속 트렌드 및 사례 등 핵심 정보를 엄선하여 제공합니다.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가 시리즈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C-LV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기업 경쟁력을 갖추는데 자연자본이 핵심요소로 작용하는 배경과 중요성, 기업 경쟁력에 가져오는 이점 및 대응 전략 등 인사이트를 포함합니다.

<ESG 최신 동향>에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투자 전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은 기후 금융 시대의 부패 위험과 기업이 가져야 하는 기업의 반부패 전략을 제시합니다. 국가별 부패 정도와 기후변화 대응 역량 및 환경 건강의 관계에 대한 수치를 제공하며, 강력한 거버넌스 체계가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성공률을 높인다는 점을 나타냅니다. 또한, 기업의 반부패 및 컴플라이언스 대응과 관련하여 성공 및 실패 사례들을 공유하고, 기후 금융 시대에서 기업이 해야 하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안내합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에서는, ▲국내외 ESG 공시 기준 초안 발표 계획, ▲국내 기업의 물 리스크, ▲한국 노동시장 자유도, ▲글로벌 투자자가 분석한 올해 기업 리스크, ▲미국 소매업체들의 DEI 정책 철회 등 ESG 동향 관련 주요 기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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