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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솔루션] 스칸디나비아 목재 잔류물로 만든 첨단 바이오 연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14 17:36
조회
1044

BioVerno는 기존 디젤에 비해 차량 배기관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재생가능한 디젤입니다.

UPM은 펄프 생산에서 발생하는 목재 잔류물을 디젤 엔진에서 개조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첨단 바이오 연료로 변환하는 공정을 개발했습니다. UPM은 수소 처리 공정을 사용하고 주 자원으로 폐기물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이 추가적으로 산림 수확 지역에 대한 수요를 만들어내거나 식량 생산과 경쟁하지 않습니다.

UPM 바이오 연료는 세계 최초의 상업적 규모의 목재 기반 바이오리파이너리를 핀란드에 설립했으며, 2015년에 생산을 시작하여 연간 약 10만 대의 자동차에 공급할 수 있는 약 1억 2천만 리터의 재생 가능한 디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ioVerno에 주목해야 할까요?

바이오 연료는 처음에 화석연료 기반 차량 연료의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1세대 연료 중 상당수는 온실가스의 원인 제공자로 지목되기도 하였습니다. 폐기된 자원을 사용하는 이와 같은 첨단 바이오 연료 기술은 식량 안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운송 부문의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솔루션이 다루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속가능한 에너지

첨단 바이오 연료는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지속가능한 재생 에너지원을 제공합니다.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UPM은 재생가능한 디젤을 제조함으로써 목재 기반 잔류물을 혁신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했는데, 이는 고객에게 보다 책임감 있는 연료 대안을 제공합니다.

기후 행동

BioVerno는 기존 디젤과 비교할 때 CO2 배출량을 80%가량 줄이고, 배기관 배출량도 감축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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