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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제45호 2011년 8월 15일 주요행사 1.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위한 조찬 간담회” 개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8월 10일  롯데호텔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 유영숙 환경부 장관,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최종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 등 정부인사, 현대자동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STX 에너지,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등 CEO 100여명, 오연천 서울대 총장 등 학계인사, 유엔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가운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한국협회가 불과 4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네트워크의 하나로 성장한 것이 한국인 출신 유엔사무총장으로서 가장 고마운 성원”이라고 첫 공식일정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이 유엔에 가입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인데, 한국이 이룬 놀라운 성취는 유엔이 추구하는 목표와 이상에 있어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되었습니다. 한국이 이제는 국제사회의 기대에 걸 맞는 역할을 해야 할 때” 라고 강조하면서 참석자들에게 그 역할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에 세가지 바라는 점을 전했습니다. “첫째, 글로벌콤팩트는 2020년까지 회원 기업 수를 2만 여개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 기업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둘째, 한국 정부의 사회적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적인 노력과 함께 기업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 캠페인에 동참해주십시오. 셋째,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오는11월 사회적 기업과 관련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Global CSR Conference 2011"을 개최하고, 내년 6월 개최되는 유엔지속가능개발 회의(Rio+20 정상회의)에서 유엔은 향후 전세계의 미래를 좌우할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인데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글로벌콤팩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고 말했습니다. 한승수 前 국무총리(Global CSR Conference 2011 조직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정치 민주화, 산업고도화와 경제적 번영, 문화 르네상스를 이뤄가고 있는 한국이 이제 새로운 보편적 가치창조,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작성일 : 2011.08.1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171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제44호 2011년 7월 15일 주요행사 1. COP워크숍 개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11년도 두번째 COP워크숍을 7월 22일(금)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1년부터 새로 바뀐 COP 제도 (Differentiation Programme)에 대한 설명과, 먼저COP를 작성하신 UNGC 회원사의 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 한전산업개발, LG전자,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의 국내사례와 레고사의 해외사례, UNGC Awards 소개 등의 발표 및 토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전세계적으로 COP미제출사 2,400여개를 제명하는 등 COP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COP작성 및 개선 노력이 기대됩니다.   2.  부패방지를 위한 기업과의 오찬 간담회 예정 국민권익위원회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국민권익위원회 김의환 부패방지 국장을 초청하여‘부패 방지와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다음과 같이 마련하고자 합니다. 3. Global CSR Conference 2011 준비 우리협회가 개최하는 "Global CSR Conference 2011"과 관련하여 유엔은 11월 21일 동 CSR 국제회의 사전에 아시아태평양 글로벌콤팩트 네트워크 대회 및 COP와 반부패 이슈 트레이닝 회의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합니다. 이들 회의의 개최로 금년 CSR Conference의 국제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 일시: 2011년 11월 21일 (월) ~ 23일 (수) 나. 장소: 신라 호텔, 서울 다. 주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라. 주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KMAC), 서울 글로벌콤팩트 연구센터 *상세프로그램은 추가 공지 예정. 국제동향 유엔 안보리 ‘기후변화 우려’ 첫 성명 “해수면 상승으로 일부 영토 상실”…안보차원 문제로 대응 (2011년 7월 2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처음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를 담은 성명을 냈다. 유엔의 실세 기구인 안보리가 기후변화를 세계 안보 차원의 문제로 보고 대응하려는 것에 기대와 긴장이 교차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 20일 격론 끝에 “해수면 상승으로 군소 도서국들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이 영토를 상실하는 게 안보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우려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안보리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안보 문제 보고서에 기후변화 관련 내용을 담을 것도...
작성일 : 2011.07.1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209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제43호 . 2011년 6월 15일 1. UNGC 한국협회 11월 CSR 컨퍼런스 조직위원회 출범 서거원 감독이 양궁하는 모습 서거원 감독이 양궁하는 모습 주철기 사무총장이 발표하는 모습 2011년 6월 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lobal CSR Conference 2011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의 제 1차 조직위원회가 개최되었다. 동 조직위원회 회의는 한승수 조직위원장 (전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되어 Global CSR Conference 2011 준비전반 및 국내 CSR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수 조직위원장은 현재 한국은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고 하며, CSR은 국내외적으로  시의 적절한 주제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2기에 기업간 연계, 기업의 유엔에의 참여를 한국에서  적극 추진한다면, 큰 지원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 회의를 위해 위촉된 조직위원들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Global CSR Conference 2011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으며, 개선점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UNGC 가치는 한국의 공정사회, 녹색성장, 상생 등 주요 이슈와  일맥상통하고, 동 국제회의는 2010년 G20정상회의 결의를 민간 차원에서 이행한다고 볼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동 조직위원회 회의에는 조직위원장을 맡은 한승수 전총리,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전수혜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최정숙 여성벤처협회 회장 및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승한 회장 등 기업인들과 주철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추후 조직위원회 회의는 8월 및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2. 주요 행사 보고 1. 6월 9일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주철기 사무총장이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회하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업...
작성일 : 2011.06.2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126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제42호 . 2011년 6월 01일 1. 유엔글로벌콤팩트 위크 개최 서거원 감독이 양궁하는 모습 서거원 감독이 양궁하는 모습 주철기 사무총장이 발표하는 모습 일시: 2011년 5월 16일 (월)~20일(금) 장소: 덴마크 코펜하겐 TAP1 참가자: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로컬 네트워크 실무 대표 등 500여명 한국측 참가자: 주철기 사무총장, 이준석 팀장, 설우정 간사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박지혜 매니져 (SK Telecom)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처는 2011년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유엔글로벌콤팩트 위크(UN Global Compact Week)’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유엔글로벌콤팩트 위크에서는 UNGC 4대분야 및 각종 이니셔티브 워킹그룹 회의, 연차 총회 (Annual Meeting), 제 9회 UNGC 로컬 네트워크 총회 및 로컬 네트워크 지역회의 등 UNGC  관련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5월 18일 연차 회의 (Annual Meeting)에서는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 전문가, 회원사 대표자,  로컬 네트워크 담당자들이 모여 현재 유엔글로벌콤팩트 상황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UNGC의 각 이슈들간의  연계 모색과 시너지 창출, GCLead 그룹 회원사와 로컬 네트워크의 협력, 다국적 기업 지사의 참여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5월 19일 개최된 제 9회 로컬 네트워크 총회에서는 다양한 이슈별 네트워크 활동 발표가 있었고, 유엔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Rio+20)에 UNGC 로컬 네트워크가 어떻게 참여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우리 협회 주철기 사무총장은 ‘인권/노동과 비즈니스’ 세션과 ‘반부패 세션’에서 국내 상황 및 한국협회 활동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한편 금번 배포된 2011 로컬 네트워크 활동 편람 (Local Network...
작성일 : 2011.06.0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154
1. 국제동향 . 2011년 5월 16~10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위크"가 개최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는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 위크라는 주간을 마련하여 2011년 5월 16일(월)~20(금)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연차 총회, 로컬 네트워크 총회, 제반 이슈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합동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http://www.unglobalcompact.org/NewsAndEvents/global_compact_week.html ) 최초로 올해 실시되는 “유엔글로벌콤팩트 위크”는 크게, UNGC 이슈별 실무그룹(working group) 미팅,  연차 총회, 로컬 네트워크 총회, 로컬 네트워크 지역 회의의 4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엔글로벌 콤팩트 위크”에 참여하실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분들께서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 등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경우, 한국협회 측에도 사전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의등록:  http://globalcompactfoundation.org/ALNF_2011.php  등록마감일: 2011년 5월 10일 참가비: 기업 회원은 USD 565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단, 비기업 회원과 GC LEAD 회원사들은 참가비가 면제됩니다.  일시: 2011년 5월 16일(월)~20일(금) 장소: 덴마크 코펜하겐 TAP1 (Ny Carlsberg Vej 91, 1760 Copenhagen, Denmark) 참가대상 :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및 로컬 네트워크 실무 대표 행사일정: 5월 16일(월) 09:00~18:00 제 7회 “CEO Water Mandate (CEO 수자원 책무)” 실무 회의(1일차) 09:00~18:00 “PRME(책임경영교육원칙)” 실무 그룹(1일차)                                                                                                                                5월 17일(화) 07:30~09:00 “Women’s Empowerment Principle (여성권한강화 원칙)” 조찬 08:30~12:30 제 7회...
작성일 : 2011.05.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