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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정기 총회 결과 보고 (3/16)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22 16:09
조회
4639


2021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정기총회가 회원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 월 16 일 (화)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금번 총회에서는 본 회의 안건에 대한 의결 뿐 아니라 반기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의 특별강연, <BIS 반부패Summit 2021> 및 서약 안내와 ESG 교육 프로그램 (반기문 재단 – 연세대 - UNGC), 그리고TGE 2 차 라운드 등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아직 대규모 회의 개최에 대해 안심할 수 없는 방역 상황인 만큼, 모쪼록 개인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란다”는 당부로 개회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기업 사회가 ESG 로 빠르게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며,“오늘 참석해 주신 UNGC 회원사는 이미 기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UNGC 4 대분야 10 대 원칙을 이행하고 계시는 기업들인 만큼, ESG 시대 리더로서 더 많은 기업들이 기업 지속가능성 확보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주시기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정기총회는 △전기 회의록 채택 △2020 사업, 결산 보고 및 의결 △2021 사업 계획, 예산안 보고 및 의결 △이사 변경 의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이를 청취한 후 승인하였습니다.

특히 이사 변경과 관련하여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명예회장 △SK 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권태신 상근부회장이 연임되었고, △선준영 부회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 △김태오 DGB 금융지주 회장 △이민주 에이티넘 파트너스 회장 △박석범 사무총장이 이사직을 사임하였습니다. △이태식 前 외무차관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상임 부회장으로, △법무법인 광장 윤영선 고문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이사 △대우학원 추호석 이사장 △웨어벨리 손삼수 대표이사는 이사로 선임되었고, △김앤장 전창원 변호사는 감사로 △권춘택 부방 고문은 사무총장(이사)으로 신규 선임되었습니다.



본 회의에 이어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이자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의 <ESG의 부상과 UNGC>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있었습니다.



반기문 명예회장은 “먼저 2007년 9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래, 오늘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26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건실한 조직으로 성장한 것에 대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는 기업 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의 4대 분야 10대 원칙을 조직 내에 내재화하고, SDGs를 비롯한 유엔 아젠다를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데 UNGC 한국협회와 회원사들이 14년간 적극 협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기문 명예회장은 “ESG 논의 초장기에 많은 자본가들이 “우리의 의무는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ESG 요소들을 고려한 투자를 할 수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ESG 성과와 재무 성과 간의 상관관계를 증명하는 중요한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인식도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결국 ESG를 고려해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다”며, “한국은 2020년 10월 28일,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는데, 온실가스 최다 배출국인 중국은 우리보다 먼저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미국 바이든 행정부도 『파리기후변화협정』에 재가입하고 탄소중립 선언을 위해 준비 중인 만큼 글로벌 지형도 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반기문 명예회장은 “UNGC는 ESG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데, 아주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이러한 역할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UNGC 회원사들의 협력과 적극적이고 과감한 ESG 활동이 필수적”이라며, “단독 기업이 행동할 때보다,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서 공동 행동에 참여하고 타 기업들을 독려할 때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현명하게 대비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를 중심으로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실장이 다가오는 협회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      3월 26일(금)에 개최하는 <BIS 반부패 Summit 2021>

-      타깃 젠더 이퀄리티(TGE)는 기업 내 여성리더십 강화를 위한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      ESG 교육 프로그램(반기문재단-연세대-UNGC) : 기업 임원 및 실무진 대상 12주차 과정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UNGC 한국협회 회원사들과2021년 사업계획, 예산안, 중장기 계획을 공유하며 사업에 대한 회원사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금번 정기총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2021년에도 많은 협조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