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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C, COP26 앞두고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 발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0-01 11:38
조회
1937


COP26이 두 달여 남은 가운데,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라는 두 가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Ocean Stewardship Coalition)’을 발족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해양 완화 솔루션은 2050년까지 1.5°C 경로에서 현재와 목표 간 배출 격차를 5분의 1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르나 솔베리(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는 산다 오잠보 UNGC 사무총장, UN 관계자, 기업 고위 간부, 노동 조합장 및 정부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한 Uniting Business LIVE에서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Ocean Stewardship Coalition)을 발족하고,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탄력적이고 공정한 넷제로 해양 경제를 달성을 위한 민간 부문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UNGC는 Uniting Business LIVE 중 새로 발표된 ‘1.5°C를 위한 기후 스마트 해양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 결과를 토대로 COP 26에 앞서 다음과 같은 주요 조치를 촉구합니다.
  • 파리협정에 따른 국가결정기여(NDC) 및 국가적응계획(NAP)에 해양기반 완화 및 적응 조치를 주류화 하는 등 정치적 과정에 해양-기후 연계를 포함
  • COP26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라는 두 가지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해양 자연 기반 해결책 (예: 해조류, 맹그로브 숲)에 대한 정치적 인식 제고
  • 잘 설계된 해양 보호 구역을 최적으로 활용하여 해양공간계획의 완화 및 적응 주류화
  • 기후 완화와 생물다양성을 연결하기 위한 자연을 포함하고 회복적인 접근방식을 취하는 것을 포함하여 해양 관리에 대한 민간 부문의 참여 장려
  • 해양 기반 기업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5°C 경로에 맞춘 과학기반목표(SBTs)를 설정하여 야심찬 완화 조치(ambitious mitigation action)를 시행
  • 기업 및 정책 대표자들의 간 인간 중심적 접근 방식 채택을 통해 기후 스마트 정책의 환경적 불의 해결
  • 블루금융을 통해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해양 관리 계획을 수립하며, 탄력적인 해안 인프라 강화
  • 리스크 평가를 촉진하고 해양 생태계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공유 및 관리에 대한 산업-정책과학의 협력 우선시


또한 연사들은 이번 고위급 회의를 통해 유엔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이 IMO에서의 입장과 파리협정에 따른 약속을 일관되게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UNFCCC 고위급 기후행동 챔피언에 따르면, 1.5°C 이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해운업에서의 긴급한 탄소 제거가 필요합니다. UNGC에서 발행한 새로운 보고서 <해양 운송의 1.5°C 궤도(Charting 1.5°C Trajectory for Maritime Transport)>는 넷제로 운송 배출로의 공정한 전환과 녹색 일자리의 창출을 강조합니다.

산다 오잠보 UNGC 사무총장은 “바다는 기후변화의 완화와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11월 글래스고에서 개최될 COP 26의 필수적인 고려사항이 되어야 한다. UNGC가 개발한 지속가능한 해양 원칙 (Sustainable Ocean Principles)은 해양에서의 책임 있는 비즈니스 관행의 기준이다. 우리는 더 많은 조직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우리의 새로운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을 통해 2030년까지 건강한 해양을 확보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는데 전념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피터 톰슨 유엔 사무총장 해양특사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의 손실 문제는 해양 이슈를 중심에 두지 않으면 극복할 수 없다. 또한 강력한 글로벌 거버넌스와 조정이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도 사실이다. 여러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지금, UNGC의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의 출범은 매우 시기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곤살로 무뇨즈 COP26 고위급 기후 챔피언은 “바다는 기후와 자연의 비상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해결책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간 활동의 극적인 영향을 받았다.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은 블루솔루션을 가속화하고 Race to Zero 및 Race to Resilience 캠페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글로벌 부문 간 (cross-sector) 이니셔티브”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운송노동자연맹(International Transport Worker’s Federation) 사무총장 겸 UNGC 이사 스티븐 코튼은 “COP 26은 야심찬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 친환경 운송은 적절한 운송이어야 하며, 넷제로로의 전환은 해양 및 해양 근로자들에게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기회를 제공한다. UNGC가 발간한 새로운 보고서에는 재교육, 보건 및 안전 표준에 대한 설명과 같은 중요한 단계가 요약되어 있다. 이 단계는 우리가 산업을 전환함에 따라 안전하고 적절한 작업을 보장하기 위해 의사 결정에 근로자의 목소리를 포함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오스테드(Orsted) & 로이드선급(Lloyds Register) 토마스 툰 앤더슨(Thomas Thune Anderson) 회장은 “바다는 많은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활동이 자연을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 잘 관리된 해양은 해양 산업과 사용자가 해양 완화 및 적응 솔루션을 확장하여 파리협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핵심적이다.  미래 지향적인 해양 관리에는 그 어느때보다 부문 간 협업과 지식 교류가 필요하다. 해양 관리는 이해관계자들이 해양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심지어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은 미래의 해양 사용에 대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포지셔닝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레미 에릭슨(Remi Eriksen) DNV CEO는 “파리협정은 해양 산업 없이는 달성될 수 없다. 해양은 효율적인 운송 솔루션일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에 대한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 정책 입안자들은 시장을 활성화하고, 넷제로 솔루션의 수익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책이 기술 개발, 테스트, 시범운행 및 확장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의 모든 파트너들은 넷제로 미래로 향하는 길을 찾는 데 있어 우리의 바다가 해결책의 일부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헨리엣 할버그 튀게센(Henriette Hallberg Thygesen) 머스크(Maersk) 함대 및 전략 브랜드 CEO는 “정부, 민간 부문, 다자간 기관들 그리고 시민 사회 간 협력은 건강한 바다와 해양 생물 다양성을 보장하고 기후변화 위협에 대한 글로벌 대응을 강화하는데 필수적이다.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은 전 세계가 미래의 해양 사용에 주의하고 기후위기의 긴급성에 대처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글로벌 거버넌스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기업 전체가 올바른 프레임워크를 통해 참여한다면 기업은 사고방식, 행동 및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 (Ocean Stewardship Coalition)이란?

바다는 탄력적이고 평등한 넷제로 경제로 전환하고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이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는 정부 및 시민 사회와 함께 건강한 해양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데 공동의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UNGC에서 발족한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은 주요 정부, 기업, NGO, 학술 기관 및 UN 파트너를 소집하여, 해양 및 해양 산업이 파리협정과 17개의 글로벌 목표의 추진 및 이행에 필요한 부문 간 협력을 위한 포럼을 제공합니다. UNGC 이니셔티브로서, 본 연합은 유엔해양회의(UN Ocean Conference)와 유엔기후변화회의(COP)를 포함한 유엔 프로세스에 비즈니스 공동체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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