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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리더들, 기업 지속가능성 확산에 일조할 파괴적 혁신 기술 주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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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4일, 오슬로) – 파괴적 혁신 기술과 정보 인프라는 토양 보호, 불평등 해소, 교육 여건 개선 등 세계가 직면한 시급한 위협에 대응하고 산업 전반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유엔글로벌콤팩트와 DNV GL, 서스테이니아 (Sustainia)가 공동으로 발간한 ‘2017 글로벌 기회 보고서(2017 Global Opportunity Report)’의 골자이기도 합니다. 동 보고서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2030 의제(2030 Agenda) 달성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위기 보고서(Global Risk Report)에 기반해 비즈니스 기회와 솔루션을 제시하는 동 보고서를 통해, 기업 경영자들은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미래 비즈니스 기회 및 솔루션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2017년 보고서에서는 5개 대륙 5,500여 명에 이르는 기업, 정부, 시민사회 대표들이 참여하여 통찰력을 제공하는 한편, 15가지 지속가능성 기회를 파악해 순위를 매겼습니다. 또한 도시 기후 회복력 증진을 위한 마이크로 그리드(Micro-grid) 도입, 토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박테리아 활용, 개인-개인간(P2P) 거래, 사이버 보안을 점검하는 화이트 해커 영입 등 세계 각지의 120가지 실제 사례 및 솔루션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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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마트 물 관리 기술(Smart Water Technology)이 가장 큰 시장 기회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어 평화로운 사회 조성을 위한 분쟁 지역 내 디지털교육(Digital learning) 시장이 두 번째로 클 것으로 조사됨
• 블록체인(Blockchain), 인공지능과 같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신뢰도 향상이 사이버 범죄 또는 불평등 증가와 같은 다양한 글로벌 리스크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됨
• 글로벌 리더들은 불평등 확대를 5대 위협 중 가장 큰 요인으로 예상

Global Opportunity Report 이미지

스마트 물 관리 기술, 새로운 시장 개척
‘스마트 물 관리 기술(Smart Water Technology)’은 15개 기회 중 가장 영향력 있고, 응용가능한 기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동으로 물을 절약하고 재사용하도록 돕는 이 기술은 부족한 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대안을 제공합니다. 이는 역대 글로벌 기회 보고서(Global Opportunity Reports)가 보여주듯, 물에 대한 접근성 및 관리 향상과 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슈가 기업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을 재확인시켜줍니다.

보고서에 대해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임경영에 입각한 신규 시장 및 비즈니스 기회를 개척하도록 합니다. 동 보고서는 범지구적 문제 해결 및 SDGs 달성을 위해 전세계 기업들이 혁신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사용하고 발전시키는지에 대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기업은 각자의 운영방식, 제품, 서비스가 이상적인 세계를 만드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대한 미래를 꿈꾸다: 디지털 및 기술의 융합
오늘날 기업들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꺼이 수용하고 지속가능발전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기회를 포착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일례로, 한 조사에서 기업 대표의 약 38%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사이버 보안 기술을 활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레미 에릭센(Remi Eriksen) DNV GL 회장 겸 CEO는 디지털화(Digitalisation) 현상이 시대의 흐름이자 다양한 것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기술의 활용성 증대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향후 5년 뒤 대중들은 자동화, 기계학습, 블록체인(Blockchain), 가상물리시스템(Cyber-physical Systems)의 확대와 유용성을 인지하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술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새로운 것은 기계공학, 생물학, 전기학, 광학, 디지털 분야 등 개별적 영역들이 융합할 거라는 점입니다. 새로운 기술의 융합과 도입은 새 시대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업, 분쟁 지역 내 교육 수요 충족에 일조할 것
분쟁 지역 내 디지털 교육(Digital learning) 제공은 2017년 보고서에서 두 번째로 큰 비즈니스 기회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순위는 사회적 영향력과 기업이 이 기회를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동 보고서는 기업 대표들이 언어장벽, 제한된 인프라, 원거리 사용자라는 여러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교육이 필요한 고위험 지역에 기꺼이 참여 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분쟁 지역의 거주하는 아동 절반이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러한 기회는 공익 증대를 위한 민간 부문의 디지털 기술 적용이 가진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스테이니아(Sustainia) 창립자 겸 CEO, 에릭 라스무센(Erik Rasmussen)은 이 기술을 새로운 글로벌 경영 방식의 하나로 간주했습니다. “오늘날 기술은 기업이 현존하는 산업들을 단순화하고, 신규 시장을 선점하는 데 활용됩니다. 연구 결과는 전세계 기업 지도자들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이행을 위한 파괴적 혁신 기술을 활용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보여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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