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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 UNGC 회원사의 SDGs 성과를 분석한 ‘2017 UNGC 이행보고서’ 발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16 13:34
조회
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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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는 2017년 한해 동안의 진전과 성과를 담은 ‘2017 UNGC 이행보고서(2017 UNGC Progress Report)’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2017 UNGC 이행보고서’는 처음으로 UNGC에 참여하는 9,50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SDGs 달성 성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응답기업의 75%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본 보고서는 회원사들은 책임 있는 비즈니스 활동을 미래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 요소로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회원사들은 책임 있는 비즈니스 활동을 경제, 사회, 환경적 도전들을 해결하기 위한 열쇠로서 깊이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2017년 이행보고서의 주요 결과를 소개합니다.

 
    • 69%의 응답자들이 그들의 최고경영자가 지속가능성 정책들과 전략들을 개발, 평가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 2015년 이후 이사회 참여도가 28% 증가하여 4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속가능성이 더 많은 기업들에서 최우선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기업들이 정책과 관행을 통해 다루는 UNGC 10대 원칙의 ‘인권 및 반부패’가 ‘환경 및 노동’을 따라잡고 있습니다. - 응답 기업의 90% 이상이 해당 분야에서 준비된 정책들과 관행을 갖추고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 인권 노동 성과를 감시하고 평가하는 기업들이 2008년 44%에서 2017년 53%로 증가했습니다.
    • 응답 기업이 최우선시 하는 SDGs 목표 순위 - 목표 8번: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49%)
      - 목표 3번: 건강과 복지 (49%)
      - 목표 5번: 양성평등 (45%)
    • 80%의 응답자들은UNGC 참여가 자사의 지속가능성을 진척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 중 57%는 UNGC가 기업 지속가능성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는 중요한 책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과 1. 인권, 반부패 이슈에 대한 지지 및 정책 증가 (Policies and support for human rights and anti-corruption is gr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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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대비해 인권 및 반부패 관련된 정책을 갖고 있는 회원사들의 숫자가 크게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UNGC 회원사의 90% 이상이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 전분야에 걸쳐 정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과 2. 목표와 행동 간 불일치 (Mind the gap: Actions and intentions are not alig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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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이슈별로 영향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 회원사들의 비율을 보여줍니다. 특히 인권 및 반부패 분야의 영향 평가를 실시하는 회원사의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여전히 목표를 행동에 옮기는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결과 3. SDGs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Strong engagement on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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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채택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위의 자료는 회원사들이 UN의 17개 SDG 목표 중에서 어떤 목표에 집중하여 활동하고 있는지 나타냅니다. 이미 75%의 회원사들은 SDGs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글로벌 목표에 따라 행동하는 주요한 방법은 글로벌 목표를 그들의 핵심 비즈니스에 통합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결과 4. 최고경영자들의 높은 참여도 (CEO’s are highly eng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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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의 기업들이 책임 경영 정책 및 전략을 최고경영자 차원에서 개발,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2008년 이래로 4% 증가한 것입니다.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및 정책을 점점 더 핵심 비즈니스와 연계해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과 5. 공급망 지속가능성의 향상 (Supply chain sustainability is improving)

이제 60% 이상의 회원사들은 그들의 공급망에 적용되는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 관련 정책들을 갖고 있습니다. 노동 정책을 요구하는 공급사들과 일하는 기업들의 숫자가 2008년 32%에서 2017년 64%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공급망과 연결된 지속가능성을 추진하는 것은 도전과제로 남아 있으며 57%의 대기업들은 이를 주요한 지속가능성 문제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결과 6. UNGC의 전세계적인 확대 (The global compact is becoming more global)

2000년 44개 회원사를 갖고 있던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이제 145개국 9,50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포춘 500대 기업의 28%를 포함한 것입니다. 민간 부문에서 종사하는 6천6백만 명의 사람들이 UNGC 회원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결과 7.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가치 증대 (The global compact adds value)

80%의 회원사들은 유엔글로벌콤팩트가 그들의 조직에서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57%의 기업들은 유엔글로벌콤팩트 네트워크가 기업 지속가능성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진술합니다.

결과 8. 보고의 주류화 (Reporting is becoming mainstream)

UNGC의 회원사들은 정기적으로 ‘참여보고서(Communication on Engagement, COE)’ 및 ‘이행보고서(Communication on Progress, COP)’를 제출해야 합니다. 70%의 회원사들은 공개적으로 보고를 실행하고 있으며 55%의 기업들은 보고 활동이 비즈니스에 지속가능성을 내재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언급합니다. 실제로 많은 공개 보고 활동들은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결과 9.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필요 (SMEs need support)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필요한 노하우 및 자원들은 중소기업들의 참여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원사들은 보고(Reporting) 활동을 가장 큰 도전과제로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주요분야에서 상당한 성과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UNGC 회원사들이 책임 있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에 지지를 보내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와 한국협회는 2030년까지 회원들이 SDGs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 자료의 원본파일 및 내용에 관한 문의사항은 한국협회 사무처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017 UNGC 이행보고서’ 원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