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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유엔글로벌콤팩트 활동에 대해 늘 보내주시는 회원님들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가2007년 7월 발족한 ‘기업 CEO 수자원관리 책무’(The CEO Water Mandate)는 세계적인 물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업들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Water Mandate에 가입한 기업들은 유엔 글로벌콤팩트의 비전과 밀레니엄 개발 목표(MDG)에 적합한 방향으로 기업의 수자원을 관리할 자발적인 책무를 지게 됩니다. 이미 미국 코카콜라, 네슬레, 유니레버, 프랑스 수에즈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이 물 위기를 해결하려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비전에 공감하여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업 CEO 수자원관리 책무(The CEO Water Mandate)의 가입과 그에 따른 혜택은 회원님들께서 친환경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물 관리를 통해 국제사회의 번영을 이루려는 유엔의 노력에 동참하시도록 적극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 1. 15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주철기 기업 CEO 수자원 관리 책무 (The CEO Water Mandate) 소개   ‘기업 CEO 수자원 관리 책무’는 2007년 7월 유엔글로벌 콤팩트에 의해 설립된 유일한 公-私(public-private)간 협력 이니셔티브로서 기업들이 수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책과 방법들을 개발하고 실행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물과 관개 시설의 부족은 인도적,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물 위기는 유엔의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업CEO 수자원 관리 책무는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이 같은 도전들을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각 기업의 CEO가 기업 CEO 수자원 관리를 지지함으로써 해당 기업은 유엔글로벌콤팩트의 비전과MDG 목표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수자원을 관리할 것을 선언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 유엔 기구, 비영리 기구 및 다른 이해관계자들과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원칙에 대한 이행은 기업에 자발성에...
작성일 : 2009.01.15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457
2009년 1월 19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한국투명성기구 공동 주최로 반부패 심포지움이 개최되오니 회원분들을 비롯하여 본 회의에 관심 및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ungckorea@gmail.com으로 R.S.V.P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일시: 2009년 1월 19일(월) 오전 8:00~12:00 2)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3) 참가 대상: GCKN회원을 비롯하여 일반 회사와 NGO, 학계에도 개방 4) 목적:    - 세계 반부패 활동 동향 전달    - 기업의 뇌물방지 원칙 수립과 이행 권장    - 뇌물제공지수, 부패인식지수 등 개선 촉진 5) 회의 진행(안) 시간 내용 발표자 08:00-08:30 30분 간이 조식 제공 08:30-08:40 10분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 인사말 남승우 GCKN회장 08:40-09:10 30분 반부패 동향 소개 제13차 국제반부패회의 결과 유엔반부패 협약 설명 국제투명성기구 연차총회 결과 및 국내상황 2008 TI 뇌물공여지수(BPI) 뇌물방지국제기준과 기업들의 반부패 과제 주철기 GCKN 사무총장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09:10-09:25 15분 OECD 뇌물방지협약 및 아시아 태평양 ADB/OECD반부패 회의 소개 국민권익위원회 09:25-09:35 10분 Coffee Break 09:35-10:55 80분 기업의 투명경영 사례 및 성과 듀폰코리아 외 2개사 (60분) Q&A (20분) 10:55-11:25 30분 패널토의 법무부, 학계, 한국투명성기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 1인씩 참여 11:25-11:45 20분 심포지움 결과 정리  
작성일 : 2009.01.05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557
존경하는 국가인권위원회 안경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인권위원 여러분, 머니투데이 홍선근 사장님, 그리고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올해는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국제 사회는 지난 60여년 동안 인권 신장이라는 목표 달성에 큰 진전을 이루어왔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인 인권 실현을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이런 점에서 인간적인 투자, 인간적인 시장의 확산을 목적으로 국가인권위원회와 머니투데이가 “인권과 사회 책임투자(SRI, Social Responsible Investment)를 위한 국제회의”를 공동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 사회책임투자 곧SRI의 대표적 지수인 도미니 사회지수400을 만들어 ‘SRI의 퍼스트레이디’로 국제 사회에 널리 알려진 ‘도미니 사회 투자’의 에이미 도미니 회장을 모시고 사회책임투자의 핵심 개념에 대해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 하겠습니다. 또한 사회책임투자의 모범 국가인 노르웨이의 안드레아스 폴레스달 정부연기금 윤리위원회 위원을 통해 인권 친화적 사회책임투자가 국내외 경영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면한 세계 금융 위기는 기업들에게 큰 어려움과 경영상의 도전 과제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또한 실물 경제의 악화는 특히 저소득 소외 계층에게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삶의 질도 유지할 수 없는 힘든 상황을 가져다 줄 우려가 큽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 아래에서, 새로운 세계 경제의 대안으로서 근자에 대두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 투자는 더욱 그 당위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자본과 기업의 세계화 추세, 그리고 심각한 금융 위기 상황에서 더욱 중요성을 띄게...
작성일 : 2008.12.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606
오늘“경제위기시대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SRI 역할”에 대해서 간담회를 갖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제 개최된 인권과 사회책임투자 국제회의는 의미가 컸으며, 후속적으로 우리사회내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따라서 인귄위원회의 제반 이니티브에 대해서 감사드리며, 오늘 다시 인권위원회와 한국사회투자 포럼과 함께 이 의미있는 간담회를 갖게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불원천리 오신 도미니 여사와 폴레스탈 교수님께 각별한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당면한 세계경제위기는 불황기를 가져오고 있으며, 전세계인이 그 극복과정에 상당한 고통을 나누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특히 큰 고통과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위기를 통하여 어제 도미니 여사의 발표에서 지적됐듯이, 65조불의 실물경제가 870조불로 부풀려졌던 바와 같은 과다한 불균형을 시정하고 세계경제를 올바른 궤도에 다시 올려놓아야 합니다. 세계경제 주창자들의 뼈를 깎는 반성이 필요하며, 각 정부와 기업, 세계인들의 고통분담 노력이 상당기간 필요할 것입니다. 자본주의경제가 1990년대초로 공산주의에 대해 승리했으나, 국제경제질서는 끝없는 보정작업으로 개선돼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현존하는 국제사회내외 과다한 빈부의 격차, 환경파괴와 기후변화의 심각성, 그리고 인권의 훼손과 착취, 일부지역의 독재의 지속, 노동문제로 인한 대립과 노사 대화의 문제등, 그리고 잔존하는 국제사회의 부패문제는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통해 계속 시정되어 나가야합니다. 그래서 그간 기업의 사회책임론이 대두되어왔고, 1980년대 이래 에이미 도미니여사가 이끄는 것과 같은 운동의 중요성이 커져오고 있었습니다. 사업경영 성과 면에서도 도미니 400 인덱스는 S&M 500 지수 성과를 능가하는 실적을 통해서 이러한 투자경영 노력의 정당성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유엔도 이러한 가치를 받아들여, 유엔글로벌콤팩트를 2000년 발족하고 유엔과 기업중심의 경제주체들이 손을 잡고 보편적가치의 이행을...
작성일 : 2008.12.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