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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 인권 원칙과 인권통합경영에 관한 기업간담회    일시: 2009년 9월 14일 (월) 오후 2시 ~ 오후 5시 30분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배움터 회의장  공동주최: 국가인권위원회,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한국인권재단  후원: UNDP 한국 대표부  초청 대상자: 15명 내외의 인권경영에 관심이 많은 기업인  언어: 영어와 한국어 (순차 통역)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현병철),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회장 남승우), 한국인권재단(이사장 박은정) 공동 주최 “유엔글로벌콤팩트 인권 원칙과 인권통합경영에 관한 기업간담회”가 열립니다. 국내 기업들은 인권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권리 영역 부분에서 이미 많은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권통합경영이라는 의제에 대하여 다소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해외 유수 기업들은 글로벌콤팩트의 인권 원칙의 근간이 된 세계인권선언 기본 정신에 기반하여, 이미 하고 있는 기업 활동 중에서 인권 영역에 관련한 내용들을 찾아 내는 것부터 접근하고, 비즈니스 전략, 정책, 과정과 절차, 커뮤니케이션, 교육, 평가와 측정, 보고 등에 인권경영 요소를 자연스럽게 포함하여 인권통합경영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하에,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의 인권전문가를 초청해 기업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인권경영에 특히 관심이 있는 기업 담당자들을 초대하여 심도 있는 질문과 대답이 오갈 수 있는 간담회 형식을 통해, 글로벌콤팩트 인권 원칙은 기업 활동의 제약요인이 아니라, 오히려 기업의 경제적 활동 전반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기업 경영의 전략적 틀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 프로그램과 연사 약력을 참고해 주시고,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2009년 9월 4일까지...
작성일 : 2009.09.0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780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무급 인턴 공고 (수시채용)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에서는 인턴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국협회는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추구하는 10대 원칙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턴의 의무 인턴은 경력 등에 따라 한국협회에서 다음과 같은 일을 하게 됩니다. - 기업시민에 관련된 주제(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대한 연구 및 자료조사  - 한국협회 발간물에 대한 초안 작성 및 교정 - 유엔글로벌콤팩트 주요 관계자와 주요이슈에 대한 정보공유   - 회의나 행사 준비 및 지원   - 홍보활동에 대한 지원  - COP 프로세스에 대한 협력 및 지원  - 이메일 및 다른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   - 협약준수사항 이행방법에 대한 지원   - 자료 번역 및 통역 - 기타 행정업무 처리   근무기간 및 조건 - 인턴쉽은 최소 3개월 이상 (주 4일 이상 09:00~18:00)   선발 방법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심사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 해 개별 통보)   직무능력 - 대학원 재학 이상의 학력   - 학부와 대학원의 구분이 없는 경우 해당학과에 3~4년 이상 재학한 경우   - 뛰어난 수준의 영어 실력 (읽기 쓰기 모두 해당) - 일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  지원방법 인턴쉽 희망자는 다음과 같은 서류를 협회 사무국으로 보내셔야 합니다.     1)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지원메일     2) 영문 커버레터, 이력서     3) 공인영어성적(IELTS. TOEFL, TOEIC, TEPS 등)   ungckorea@gmail.com 으로 관련서류를 첨부해 메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2009.02.25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052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유엔글로벌콤팩트 활동에 대해 늘 보내주시는 회원님들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가2007년 7월 발족한 ‘기업 CEO 수자원관리 책무’(The CEO Water Mandate)는 세계적인 물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업들의 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Water Mandate에 가입한 기업들은 유엔 글로벌콤팩트의 비전과 밀레니엄 개발 목표(MDG)에 적합한 방향으로 기업의 수자원을 관리할 자발적인 책무를 지게 됩니다. 이미 미국 코카콜라, 네슬레, 유니레버, 프랑스 수에즈 등 세계 유수 기업들이 물 위기를 해결하려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비전에 공감하여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업 CEO 수자원관리 책무(The CEO Water Mandate)의 가입과 그에 따른 혜택은 회원님들께서 친환경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물 관리를 통해 국제사회의 번영을 이루려는 유엔의 노력에 동참하시도록 적극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 1. 15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주철기 기업 CEO 수자원 관리 책무 (The CEO Water Mandate) 소개   ‘기업 CEO 수자원 관리 책무’는 2007년 7월 유엔글로벌 콤팩트에 의해 설립된 유일한 公-私(public-private)간 협력 이니셔티브로서 기업들이 수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책과 방법들을 개발하고 실행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물과 관개 시설의 부족은 인도적,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물 위기는 유엔의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업CEO 수자원 관리 책무는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이 같은 도전들을 극복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각 기업의 CEO가 기업 CEO 수자원 관리를 지지함으로써 해당 기업은 유엔글로벌콤팩트의 비전과MDG 목표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수자원을 관리할 것을 선언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 유엔 기구, 비영리 기구 및 다른 이해관계자들과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원칙에 대한 이행은 기업에 자발성에...
작성일 : 2009.01.15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