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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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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일시: 2009년 9월 15일(화) 09:30-17:30 장소: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공동주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참석자: 회원사 CEO 120 여명 및 각계 인사 등 150여명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한국 노총 및 산하 조직 간부, 기타 기업대표,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9월 15일 오전 9시 부터 17시 30분까지,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유엔글로벌 콤팩트 회원사, 한국 노총 및 산하 조직 대표, 경제단체 및 여타 기업대표, 시민사회 및 학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엔글로벌콤팩트 노동기준과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노동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인권, 노동기준, 환경, 반부패의 이슈를 다룬 10대 원칙 중 노동 분야는 4개 원칙을 포함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위기 아래 노동부문에 대한 토의가 계속되고 있음. ILO의 핵심협약에 기초한  글로벌콤팩트 노동기준은 노동의 기본권 보장을 통해 사회통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요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시점에서 보다 많은 논의와 협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금번 국제세미나에서는 유엔 글로벌 콤팩트의 인권, 노동 분야를 총괄하는 우르슬라 윈호벤 (Ursula Wynhoven) 담당관 및 국제산별연맹협의회(CGU) 코디네이터인 짐 베이커(Jim Baker)가 참여해 유엔글로벌콤팩트 노동분야의 4대 원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노사관계 개선 및 사회적 대화 촉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그외에도 노동관련 정부, 학계, 노동전문기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풍부한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졌고, 양질의 노동의제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에 대한 사회구성원 간의 다양한 대화의 장(Platform)이 마련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션내용은 행사 및 발간자료 참조)
작성일 : 2009.10.0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728
일시: 2009년 8월 18일(화) 07:30-09:00 장소: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3층) 참석자: 회원사 CEO 120 여명 및 각계 인사 등 150여명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8월 한국 방문에 맞추어, 유엔글로벌 콤팩트 가입 회원사 CEO와 정계, 학계, 언론 및 시민단체 대표들을 초청한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위한 특별 조찬 간담회를 8월 18일 07:30-09:00,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동 조찬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치의 구현과 사회책임의 이행의 책임에 대해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아울러 오는 12월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기후변화 신체제 마련을 위한 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새로운 체제가 합의되도록 한국의 기업들이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남승우 회장은(이승한 이사 대독)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간담회 참석연설을 감사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치의 구현과 협회 활동에 대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였습니다. 금번 조찬 간담회 행사는 인권, 노동, 환경, 부패방지를 기준으로 한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 및 유엔의 가치와 정신을 우리나라 기업들 차원에서 더욱 함양하고 우리 사회내 주류 가치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성일 : 2009.08.2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