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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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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반부패 심포지움을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및 일반 관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2일 오전9시부터 5시 20분까지,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금번 심포지움은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열렸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07년 설립된 후, 지난 3년간 반부패 심포지움을 매년 개최해왔습니다. 금번 회의의 오전 세션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의 축사와 권익위 곽형석 청렴총괄과장이 나와 2010년도 정부의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했고, 이어 한국투명성 기구 김거성 회장이 2009 UNCAC 회의 설명과 전망을,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이 UNGC 반부패 원칙 및 국제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오후세션에는 유럽상공회의소, Intel, GE, Giemens 같은 다국적 기업 및 한전, 안철수 연구소 등 국내 기업들의 투명경영의 사례 및 성과 발표 및 각 기업내의 윤리규범과 반부패 경영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정부 및 학계, 언론의 패널들과 함께 토론을 통해 반부패와 기업의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우리국민은 기업이 반부패 드라이브를 끌고 나갈 중요한 주체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개최하는 금번 심포지움은 한국사회의 부패문제 개선 방안을 모색해 보고, 국제사회내 부패 지수 평가 개선 등 한국 기업의 투명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자료실에 가시면, 회의 요약 내용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10.05.2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699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4월 23일 오전 7시 45분부터 8시 45분까지, 코엑스 그랜드 볼룸 101호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및 한국 주재 다국적 기업 대표, 임원 및 실무진들 100여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금번 조찬회는 B4E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 중 한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조찬회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승한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 대표인 Georg Kell 사무국장, Water Mandate 담당 부국장 Gavin Power, 환경담당 Lila Karbassi가 축사 및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UNGC 신규 가입 및 우리 협회 회원 가입식, Caring for Climate와 CEO Water Mandate의 기업 가입서명식도 가졌습니다. UNGC에 현대건설, 미래에셋이 참여, Caring for Climate에 홈플러스, SKT, LG 전자,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대구은행, 웅진코웨이,기업은행이 참여함. CEO Water Mandate에는 대구 은행, 웅진코웨이가 한국 기업 최초로 참여했습니다. 올해부터 한국협회는 한국 주재 다국적기업에 협회 활동을 개방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UNGC 본부에 가입된 Intel社의 협회 회원가입도 다국적 기업이 로컬 차원에서 CSR 확산에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금번 B4E UNGC 조찬회는 앞으로 우리 기업들의 UNGC 가치 경영을 더욱 확산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작성일 : 2010.04.2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745
유엔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l  일         시: 2009년 11월 19일 (목), 09:30~12:30 l  장         소: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 l  주         최: 외교통상부, 한국무역협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l  후         원: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l  프 로 그 램: 시간 주요 내용 09:30~09:35 개회 및 인사말씀개회사: 외교통상부 안총기 지역통상국장 09:35~10:00 UN 조달시장의 이해외교통상부 정상천 서기관 10:00~11:00 Doing Business with the United NationsSusan Struck, HLCM Procurement Network Secretariat, UNDP Procurement Support Office 11:00~11:10 Coffee Break 11:10~11:40 유엔조달시장과 유엔글로벌콤팩트주철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11:40~12:20 유엔 조달 성공사례 발표캬라반이에스 권혁종 사장 12:20~12:30 Q&A 11월 19일 목요일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외교통상부, 한국무역협회는 '유엔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공동으로 주최하였습니다. UNDP 조달관 Susan Struck이 연사로 참여하였으며, 'UN Global Market 등록 가이드 (번역본)'과 '아는만큼 성공하는 해외조달시장 이야기'가 참석자들에게 배부되었습니다. 행사의 영상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onlineseminar.kita.net/main/detail.asp?sid=408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엔조달시장의 이해” (외교통상부 정상천 서기관) -       유엔본부와 산하기구는 독립적으로 조달업무를 수행하며, 국제경쟁입찰 방식 및 최적 구매를 원칙으로 공급자를 선발함 -       2008년 유엔 총 조달 규모는 135.9억불로 전년 대비 34.4% 증가 하였음 -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 규모는 2008년도 3,300만불 규모로 총 유엔 조달액중 0.24%를 차지하고 있음 -       한국 기업은 유엔평화 유지군(PKO), 유엔인구기금(UNFPA), 유엔아동기금(UNICEF),유엔개발기구(UNDP), UN 식량기구 (FAO) 등에 임시숙소, 백신, 자동차 부품 등의 조달에 참여하고 있음 -       유엔조달시장관련 일종의 포털 사이트인 UN Global Marketplace(www.ungm.org)에 등록을 할 경우, 약 21개의 UN 산하기구가 공유하며 2,200여명의 UN 조달 담당관들이 동 사이트를 조회하고 있고, 현재 618개 국내기업이 등록되어 있음 -       유엔조달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수출시장이며, 모든 참가 기업에게 공정한 입찰기회를 제공함. 투명한 입찰과정을 통해 유엔의 공급자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납품 후 확실한 대금 지급 및 높은 수익률을 보장함. 또한 일단 유엔 조달시장 진입에...
작성일 : 2009.12.02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5059
사진: 왼쪽에서부터Toshio Arima 후지 제록스 집행 임원, 주철기 유엔글로벌 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Chen Ying 베이징 롱지 사회책임연구소 책임자, Georg Kell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국장 2009년 11월 13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동북아 지역 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산시키기 위한 제 1회 한국-중국-일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각 국가의 글로벌콤팩트 네트워크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동북아시아 네트워크 간의 공식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에는 140명 이상의 기업, 학계, 정부기관 및 시민 단체 리더들이 참가하였으며, 3 개국 네트워크는 지역 내의 기업의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에 대한 향후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2010년 6월 24~25일 뉴욕에서 개최 예정인 글로벌콤팩트 정상 회의(Global Compact Leader Summit)에서 발표될 것입니다. 제 2회 한-중-일 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는 2010년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 신각수 차관은 오찬사를 통해 라운드테이블 발족을 축하하며,  라운드테이블이 “UN 글로벌콤팩트의 원칙를 기업의 경영환경에 통합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안과 동북아 지역의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안목을 제공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Toshio Arima 후지 제록스 집행 임원은 지역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모으고 확대시킬 뿐 아니라 상호 협력을 통해 이를 실천해 나갈 매커니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글로벌콤팩트는 많은 것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콤팩트를 홍보하기 위한 한-중-일 간의 협력은 아시아적 가치를 서구의 CSR원칙에 통합시킬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CSR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 개최된 라운드테이블은 우리에게 그러한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 커다란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SK 그룹 최태원 회장은 밝혔습니다. Chen Ying 베이징 롱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연구소(Beijing Rong Zhi Institute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책임자는 “제 1회 한-중-일 라운드테이블은 적합한...
작성일 : 2009.12.02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