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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자본주의 4.0시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서울글로벌콤팩트 연구센터가 2012년 3월 5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개설서로서 세상을 바꾸는 기업 경영전략을 제시하며 〈유엔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출간했다. 최근 자본주의 위기 속에서 정의에 대한 화두가 커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공정성과 상생에 대한 논의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이 전례없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 인류 보편적 기구인 유엔이 주도하는 〈유엔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출간은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할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직면한 경제사회 환경 속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원칙과 활동이 어떻게 비즈니스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기업경영의 측면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활동이 훌륭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능동적인 전략임을 알려준다. 이러한 내용을 보다 심도 있게 제시하고자 본 도서의 저자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연구센터의 전문가들 외에 한국 CSR분야의 전문가인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과 박용승 경희대학교 경영대 교수 등이 참여함으로서 그 깊이를 더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CSR이라는 개념이 생소한 독자들부터 이미 사회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이르기까지 CSR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유엔이 왜 글로벌콤팩트를 창설했으며, CSR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실질적인 동향에 대한 유엔의 입장을 분명하고 포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공정성과 나눔에 목말라하고 있는 지금 이 시대의 일반 국민들뿐만 아니라 100년 이상 성장하기를 꿈꾸며 노력하고...
작성일 : 2012.04.1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5023
작성일 : 2012.01.2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983
Global CSR Conference 2011 결과   일시: 2011.11.22(화)~23(수) 장소: 서울 신라호텔 주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관: KMAC(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참석: 국내외 정부, 유엔, 기업, 학계, NGO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관련 주요 인사 600여명   2011년 11월 22~23일 양일에 걸쳐 국내 최초의 CSR 국제회의인 Global CSR Conference 2011(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최, KMAC 주관)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22일 개회사에서 이승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은 "경쟁을 통한 외형 성장만으로는 기업 생존에 한계가 있고, 이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비디오 메시지를 통한 축사에서 “다수의 참여 없이는 변화를 이룩할 수 없으며 한국기업들이 지속가능성을 수용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에 가입함으로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한승수 조직위원장(전 국무총리)은 환영사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유엔과 기업간의 전도유망한 협력체계를 보여주며, 더욱 개선된 국제개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UN Global Compact의 게오르그 켈(Goerg Kell) 사무국장은 '기업지속가능성 리더십 청사진을 통한 CSR 경영'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것은 미래 발전 기회를 선점하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분과세션 1에서는 ‘유엔글로벌콤팩트 원칙과 기업경영의 변화’를 주제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인권, 노동,환경, 반부패의 분야 내 최신이슈에 대한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 및 토의가 진행었으며, 분과세션 2에서는‘이해관계자 참여와 기업혁신’을 주제로 기업이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 이를 기업전략과 혁신에 반영하는 우수사례 발표 및 토의가 있었습니다. 22일 18시부터 21시까지 환경부 장관 주최로 진행된 갈라디너는 UNGC 가치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하여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문화공연이 있었습니다. 만찬 전,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기업들이 유엔글로벌콤팩트 4대 가치와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합니다. 이어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내용의 축사를 하였습니다....
작성일 : 2011.12.0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5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