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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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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2011년 4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 아스토홀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자문위원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자문회의에서는 정부관계자들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및 협회 이사진들이 모여 한국 내 유엔글로벌콤팩트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정부 인사들은 UNGC의 가치가 국가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이슈와 많은 부분 맥을 같이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1월 개최 국제회의가 한국의 사회 통합 등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판단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UNGC 한국협회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이슈에 중립적, 포용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기업과 NGO, 시민사회, 학계 간 협력과 대화에 있어서 bridge역할을 하고자 함을 피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UNGC 청장년 기업인 리더 포럼의 구성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UNGC 한국협회와 정부 인사들은 정부, 기업간 만남의 장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으며, 정기적 모임은 연 1회 정도로 하되 필요 시 비공식 협의회 등 국가, 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동 자문회의에는 청와대 민영서 시민사회비서관실 행정관, 외교통상부 강정식 국제기구국 심의관, 고용노동부 심경우 국제협력관, 국민권익위원회 김의환 부패방지국장, 국가인권위원회 원재천 정책교육실장, 노사정위원회 박연정 대외협력실장, 전경련 엄치성 사회본부장, 대한상공회의소 박태진 지속가능경영원장 및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승한 회장, 주철기 사무총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 울산대학교 나도선 교수가 참석했습니다.
작성일 : 2011.05.1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587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11년 1월 20일 오전 7시부터 8시 45분까지,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샤르도네 룸 (B1)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대표, 임원 및 실무진들 50여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제 8회 UNGC 비즈니스 리더 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2011년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첫 행사인 동 조찬회는 이승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투명성기구 김거성 회장의 “제 14차 국제반부패회의(2010년 11월 10~13일, 방콕 개최)의 결과 및 의의”에 대한 발표와, 본 협회 주철기 사무총장의 “제 7차 유엔글로벌콤팩트 제 10원칙 작업그룹 회의(2010년 12월 9~10일 뉴욕 개최) 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UNGC와 UNODC(유엔마약범죄사무소)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반부패 E-Learning Tool(UNGC 10번째 원칙과 유엔반부패협약을 기업 활동에 적용시키는데 있어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온라인 툴로 6가지 대화형 교육 모듈을 제공)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웹사이트: http://thefightagainstcorruption.unglobalcompact.org/)   금번 조찬회는 국내기업이 국제적인 반부패 흐름에 참여하고, “G20 반부패 행동계획”을 실천하기위해 준법 체제 (compliance system)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어떻게 나갈 것인가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있었던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발표 자료를 첨부하오니 참석하시지 못한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른 아침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 2011.01.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420
작성일 : 2010.12.3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332
일시: 2010년 11월 13일(화) 08:00-09:20 장소: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 홀 참석자: 정부 고위 관계자 및 회원사 CEO, 각계 인사 등 150여명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G20 한국 방문에 맞추어, 유엔글로벌 콤팩트 가입 회원사 CEO와 각계 인사들을 초청한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위한 조찬 간담회를 11월 13일 08:00-09:20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취임 후 한국 방문시마다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원사를 격려하기 위해 조찬회에 참석해 온 반기문 사무총장은 "글로벌콤팩트를 통해 책임있는 기업 활동이 시장에서의 신뢰를 구축하고 성장과 개발을 촉진하는데 필수적인 가치라고 믿고 행동으로 실천해 왔다"며 "불과 수년 만에 한국협회가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네트워크의 하나로 성장한데 대해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며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국제사회에 기여해 주시고, lead by example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리고 이승한 협회장의 환영사와 UNGC 국제이사 겸 SK 그룹 최태원 회장의 축사도 있었습니다. 금번 조찬 간담회는 인권, 노동, 환경, 부패방지를 기준으로 한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 및 유엔의 가치와 정신을 우리나라 기업들 차원에서 더욱 함양하고 우리 사회내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성일 : 2010.11.1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600
지식경제부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후원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 공동주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책임투자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 글로벌콤팩트 원칙과 상생의 관점” 심포지움이 지난 10월 8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롯데 호텔 사파이어 볼룸(3층)에서 회원사 기업 대표 및 학계, 관계자들 200여명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영국 소재 CSR 최고 권위 기관인 국제비지니스리더스포럼(IBLF) Peter Brew 아태지역 소장, Hermes Equity Ownership Services의 Leon Kamhi 부대표 및 이승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장(홈플러스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허준영 한국철도공사 사장,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 Nicolas Sauvage NH-CA 자산운용 사장, 이원일 알리안츠 사장 등 30여명의 국내외 연사자들이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동 회의는 11월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와 비지니스 서밋 개최에 앞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SRI(Social Responsible Investment) 관련 이슈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G20 정상회의는 ‘강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주요한 의제 중 하나로 삼고 있으며, G20 정상회의와 동시에 개최되는 G20 비지니스 서밋에서는 ‘무역투자, 금융, 녹색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4개의 분과로 나뉘어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이 중요한 국제 아젠다가 되었음을 알수 있는 대목으로서, 금번 회의를 통해 G20 정상회의 및 비즈니스 서밋을 앞두고, UN Global Compact/CSR 가치와 사회책임투자 및 상생 이슈의 연계 토의를 통해 한층 높아진 지속가능성의 담론을 제공하였으며,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CSR/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기업 및 일반 국민들에게 글로벌콤팩트 원칙과 ISO26000 등 최신...
작성일 : 2010.10.1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