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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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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의 성공 개최와 민간부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7년 7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평창조직위), 그리고 UNGC 회원사인 대회 공식 파트너들과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공동노력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공동노력 캠페인”은 경제, 환경, 사회를 포괄하는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평창조직위, UNGC 참여 대회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 노력을 알리고, 확산하는 캠페인입니다. 사례 참여 기업: KT, KEB하나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코카콜라 유엔(UN)은 스포츠를 통한 평화·화합·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에 주목하고, 올림픽을 포함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에 지속가능성과 번영을 접목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왔습니다. 이에 UNGC 한국협회는 대회 이해관계자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준비 및 운영 전반에 있어 UNGC의 지속가능성 원칙과 가치를 내재화하도록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홍보부스 운영, CEO 조찬포럼, SDG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활동과 추진 결과를 담은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보고서>는 ▲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개요 ▲ 평창동계올림픽 지속가능성 비전 및 주요내용 ▲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활동 ▲ UNGC 회원사 지속가능성 사례(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채택 이후 열린 첫 동계올림픽인 만큼 UNGC 참여 공식 파트너들의 평창 지속가능성 사례와 연계 SDGs 목표를 소개한 점은 주목할만 합니다.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보고서>는 국내외 주요...
작성일 : 2018.04.1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901
2018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연차총회가 100여 명의 회원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3일(화),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오키드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UNGC 한국협회의 2017년 활동 및 2018년 활동 계획, 발전 방향을 회원사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가 UNGC 10대원칙을 비롯해 SDGs 이행의 봄이 되길 바란다”며, “겨우내 잠자던 꽃이 봄을 맞아 활짝 피듯, 그 동안 계획한 각 기업 및 기관들의 CSR 전략을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시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도 UNGC 10대 원칙 이행과 SDGs 참여로 각 회원사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건 회장이 주재한 본회의는 2018 총회 의제 및 2017 총회 회의록 채택 / 2017 주요사업, 결산보고 및 승인, 이사 변경 승인 / 2018 사업계획, 중장기계획, 예산안 보고 및 승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청취한 후, 승인하였습니다. 이사변경 관련하여, △연세대학교 양일선 명예교수가 이사로 선임되었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동건 회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선준영 부회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고려대학교 문형구 교수,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가 연임되었습니다. 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은 임기만료로 사임되었습니다. 한편, 발표된 2018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Fair Player Club 서밋& 반부패 서약 선포식, 영국방산업체 관련 연구조사 및 벤치마킹 프로그램 운영, SDGs 포럼, 기업 반부패 민관협력 포럼 런칭, 제10회 한중일 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 제4회 Youth CSR Conference 등이 있습니다. 중장기 사업 계획으로는 회원사 및 서비스...
작성일 : 2018.04.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942
유엔글로벌콤팩트 싱가포르 협회가 지난 3/16 ~ 3/18 싱가포르, NTUC에서 <글로벌콤팩트 네트워크 싱가포르 유스 포럼 2018(GCNS Youth Forum 2018)>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포럼은 아세안 및 한중일 청년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 관한 지식 공유를 장려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제고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다양한 연사 및 패널들이 자리하였습니다. 싱가포르 정부의 말리키 오스만(Maliki Osman) 국방부∙외교부 장관, 찬춘싱(Chan Chun Sing) 국무총리실 장관과 마사고스 줄키프리(Masagos Zulkifli) 환경∙수도부 장관을 포함한 아세안 국가의 정부, 기업, 시민단체, NGO, 학계 등의 다양한 이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토론의 장을 열었습니다. 또한 동 포럼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ASEAN) 국가 및 중국, 일본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여러 세션에 참여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청년들의 역할에 대한 사례 및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중국, 일본과 아세안 국가의 대표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각 토론 세션에 참석한 한국 학생대표들은 한국의 사례를 전달하는 한편, 아세안 국가 및 다국적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CSR)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사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Day 1 포럼 첫째 날은 고스위첸(Goh Swee Chen) 유엔글로벌콤팩트 싱가포르 협회의 대표와 아미룰 아들리(Amirul Adli) Youth Forum 조직위원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했습니다. 두 발표자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제고를 위해 청년의 네트워킹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스위첸 대표는 “본 포럼을 통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각각 다른 부문에서 긍정적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작성일 : 2018.04.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5244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하는 <페어플레이어클럽 서밋 & 서약 선포식>이 지난 3월 7일 (수), 그랜드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300여 명 이상의 정부, 공기업, 민간기업, 비영리, 시민사회, 학계 등 각계 전문가 및 대표/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서밋은 지난 3년 간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반부패 문화를 확산시킨 페어플레이어클럽(이하 FPC)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국내외 반부패 전문가와 함께 우리 기업의 반부패 경영 환경을 진단하는 한편, 관련 이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한 비즈니스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개회 및 후원기관 축사 신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서밋은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반기문 前 유엔사무총장/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명예회장,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종갑 지멘스㈜ 회장/CEO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개회사에서 이동건 회장은 “FPC를 통해 많은 기업 및 기관 관계자 여러분들이 투명하고 청렴한 비즈니스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 주셨다”며, “지금처럼 공정한 시장을 만드는데 공동노력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축사에서 반기문 명예회장은 “부패는 경제와 국가 발전에 악영향을 크게 미치는 존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부패는 공정한 경쟁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 이미지를 떨어뜨려 국제 경쟁력을 저하시킨다. 기업들이 윤리적으로 투명하게 일한다면 수익 증대와 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 명예회장은 또한 “반부패는 인간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이다. 대한민국이 공명정대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투명하게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더불어 3년간 프로젝트를 후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인호 차관은 축사를 통해 “뛰어난 경제적...
작성일 : 2018.03.15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5046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지난 2월 20일(화)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는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서울시 서소문로에 위치한 유엔글로벌콤팩트 신규 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번 개소식에는 협회 이사진을 포함하여, 국제기구, 회원사, 협력기업 및 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새로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박석범 사무총장의 오프닝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이동건 회장의 축사와 반기문 명예회장의 환영사, 그리고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동건 회장은  “건강한 사회 구현은 건강한 시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들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오늘 자리하신 이 사무실이 인간중심적인 세상을 만드는 선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라고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축사에서 반기문 명예회장은 “유엔 사무총장 10년 기간 동안 유엔에서 역점을 두어서 육성한 이니셔티브가 바로 유엔글로벌콤팩트입니다. 10년 동안 크게 팽창하였는데, 저는 여러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글로벌콤팩트 회원사 대표들과 미팅을 가져왔습니다. 한국에 협회를 창설할 당시에는 직접적으로 관여하기도 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또한 “2030년까지 SDGs 17개의 목표가 달성하기까지 여러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선 정부가 먼저 노력해야 하고, 두 번째로는 비즈니스 커뮤니티와 CEO 분들의 참여 및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SDGs 달성에 위한 민관 공동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후 서로 다른 부문 및 산업 담당자들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개소식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회원사 및 관계자 분들의 말씀을 듣고, UNGC 10대원칙 전파와 SDGs와 같은 유엔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
작성일 : 2018.02.22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927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지난 2월 6일(화) 국내 소재 6개 UN기관(유엔개발계획,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 유엔난민기구, 유니세프 서울사무소, 유엔인권사무소, 세계식량계획),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토크콘서트”를 KT스퀘어 드림홀에서 공동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에 맞춰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와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을 아우르는 올림픽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창 지속가능성 비전과 연계된 5개의 SDGs 강연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에드워드 권 셰프, 진선유 단국대학교 빙상코치, 이엑 푸르 비엘 난민대표팀 육상선수, 이덕희 테니스 선수 토크콘서트에는 에드워드 권 셰프를 비롯해 △진선유 단국대학교 빙상코치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장 △ 이덕희 테니스 선수 △ 이엑 푸르 비엘 남수단 출신 난민대표팀 육상선수가 연사로 참여하고, 대학생 및 일반인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한민국 1호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 셰프의 “지속가능 식량 비전(목표 2번)” 주제 발표에 이어 진선유 단국대학교 빙상코치(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는 “스포츠와 양성평등(목표 5)”을 주제로 여성스포츠 선수로서 겪었던 어려움과 더불어 여성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과 자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번째 UNGC 한국협회 ‘인간중심기술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9) 세션’에서는 평창 지속가능성 파트너 1호 사업인 ‘5G 빌리지 사업’을 이끈 KT 이선주 지속가능경영단장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KT 이선주 단장은 SDGs 달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시작으로 올림픽 전후 지역공동체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인 ‘평창 5G 빌리지’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평창 5G 빌리지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속가능성 파트너 사업이자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통합지원...
작성일 : 2018.02.1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