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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기후 행동” 웨비나 결과공유(3/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3-14 16:26
조회
2189

재생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기후 행동” 웨비나 결과공유


  • 일시: 2023년 3월 2일 목요일 16:00-17:45
  • 장소: ZOOM 웨비나
  • 참여기업/기관(가나다순): Amazon Web Services, Apple, British Embassy Seoul, CJ대한통운, CJ 제일제당, DGB금융지주, DRB동일, DRB 오토모티브, Enel, ERM, ERM Korea, ESGIN, HL 만도, HSBC, KB증권, Korea Life-long Education CO., LG생활건강,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 LG화학, LS전선, LX Semicon, NH투자증권, PHA Co., LTD., SK E&S, SK네트웍스, SK이노베이션, SM 엔터테인먼트, SK하이닉스, TKG 태광, WENITECH, 동일고무벨트(주), (주)두산, 두산에너빌리티, 롯데렌탈,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쇼핑, 롯데쇼핑e커머스, 롯데정밀화학, 마스턴투자운용, 미래에셋증권, 보성 그룹,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주)연우, 영원무역, 에코앤파트너스,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EMC), (주)엠아이시유, 지속가능경영사무국, (주)케이씨씨글라스, 코오롱인더스트리(주), 포스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유미코아촉매,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한국씨티은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미약품,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위아(주),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67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3월 2일(목)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porate Renewable Energy Initiative, CoREi)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기후 행동” 웨비나를 인플루언스맵,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본 웨비나에는 총 67개의 기업/기관에서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생에너지 정책에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목표를 적시에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혁신과 기업의 효과적인 재생에너지 정책 참여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웨비나는 채텀하우스 규칙(Chatham House Rule)을 적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따라서, 발언자는 익명처리하여 결과공유합니다.

이날 발표자1은 한국의 탄탄한 산업기반과 재생에너지 전환으로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에너지 전환은 편재성(Ubiquity), 형평성(Equity) 및 문화(Culture)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재생에너지 정책에 있어서 중요한 여섯 가지 테마("6Ps”)로 △장소와 허가(Place & Consenting), △항구와 제조(Ports & manufacturing), △생산과 산업(Production & Industry), △인적자원(People), △전력 시스템(Power System) 및 △정책(Policy)을 소개하며, 이중 마지막 테마인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혁신과 정책 시그널이 병행될 경우 에너지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된 기업의 행동을 확대ㆍ강화하기 위해서는 정책과 비즈니스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소비자이자 유권자가 요구하는 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정책 변화를 유도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과정이 필요함을 당부했습니다.

또 발표자2는 재생에너지의 확대는 단순히 환경문제일 뿐만 아니라 미국, EU, 독일, 영국 등 주요 산업국을 필두로 한 국가간 산업경쟁의 문제이며, 따라서 제대로 된 재생에너지 정책이 없을 경우 나라의 경제와 산업이 도태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재생에너지 조달에 힘쓰고 관련 정책을 지지하는 이유는 급성장하는 RE100 이니셔티브, 감소하는 재생에너지 발전단가 등으로 인해 재생에너지 사용이 기업들에게 비교우위를 제공하기 때문임을 설명했습니다.

발표자3은 기업의 기후 행동과 정부의 기후 정책 간의 선순환 모델을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을 위해서는 정책 입안자들과 기업들 사이에 긍정적이고 가시적인 정책 피드백 모델을 구축해야 함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업의 기후 리더십에 있어서 중요한 네 가지(“4A")로 △앰비션(Ambition), △행동(Action), △옹호(Advocacy) 및 △책임성(Accountability)을 언급하며, 과학기반 감축목표를 설정할 뿐만 아니라 수립한 목표를 기업 운영 전반에 반영하고, 기후과학 및 다양한 파트너십에 기반해 정책 옹호 활동을 펼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지는 패널토론 및 Q&A 세션에서 발표자들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가속화하는 촉매제로써 정책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정책 개선에 참여하려면 많은 수의 기업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협력하는 것이 필수임을 당부했습니다. UNGC 한국협회는 국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 역량 강화 및 기후 리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김예영 연구원 (02-6954-2148, gckorea@globalcompac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