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소식

[회원사] 최태원 SK회장 '사회책임경영' 글로벌 리더 첫발 - 조선일보 경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책임경영(CSR·환경보호와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등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의 활동)의 글로벌 리더로 국제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최 회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이사회에 참석, 한국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SK의 관련 활동을 소개했다고 SK가 밝혔다. UNGC는 2000년 7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분야에서 기업과 단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발족한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 이사회는 전 세계 5000여개 노동·환경·투명경영 등 사회적 책임 활동에 공로가 있는 기업인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3명의 이사로 구성돼 있다.최 회장은 작년 8월 이사로 선임된 뒤, 이번에 처음 이사회에 참석했다.

작성일 : 2009.08.2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408

[GCKN]하춘수 유엔글로벌콤팩트 이사 - 매경이코노미

하춘수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 (56세, 6월 17일 선임) 성의상업고를 졸업하고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재무관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71년 대구은행에 입행했다. 대구은행에서 서울분실부속실장, 비서실장, 영업부장을 거쳤다. 정보시스템본부 본부장 부행장보와 수석부행장을 거쳐 대구은행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작성일 : 2009.08.2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312

[회원사] [녹색경영]아모레퍼시픽 - ‘저 탄소 공정’ 화장품 제조 혁신 - 경향닷컴

아모레퍼시픽은 온실가스 문제가 현실화되기 전인 1970년대 초반부터 환경 경영의 기반을 구축해 온 녹색 경영의 선도적 기업이다. 이미 2007년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기업의 자발적인 사회적 책임을 촉진하는 국제협약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식림이나 조림을 통한 온실가스의 흡수는 물론 기술 혁신을 통한 배출량 감축까지 탄소 저감화에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녹색 경영의 선도적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운영 중인 제주 설록다원. 회사 측은 “70년대 초반부터 30여년간 제주 서광리 등 100만여평의 황무지를 개간해 만든 녹차밭에서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은 연간 2만8500t으로 생산·물류 과정에서 발생시키는 전체 이산화탄소량(2만4009t)을 뛰어넘는다”고 설명했다. 2011년 9월 완공되는 경기 오산의 신공장은 에너지 절약과 태양열 등 설계 단계부터 최첨단 친환경 공장으로 추진되고 있다. 친환경 기조는 제품에도 이어진다. 지난해 12월 ‘미쟝센 펄샤이닝 모이스처 샴푸’는 환경부로부터 국내 화장품 분야 최초로 탄소성적 표지 인증을 받았다. ‘해피바스 바디클렌저’의 경우 제조 공정 혁신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전 제품에 2차 포장을 줄여 자원을 아끼고 자연을 보호하자는 ‘그린 마일리지 캠페인’도 이어간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경제적인 가치만 추구하고 기업의 무형 자산인 환경·인적·사회적 가치를 소홀히 한다면 그 기업은 지속가능할 수 없다”며 “환경경영은 또 다른 비용이 아니라 전략적 투자”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09.07.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344

[회원사] [이젠 윤리경영이다―한국토지공사] 고강도 부패 근절 제도 운영 - 쿠키뉴스

한국토지공사는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부패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골탈태 5개 중점과제' 중 첫번째가 비리 적발시 강제 퇴출하고 금품이나 향응 수수 금액의 5배를 환수해 사회공헌 비용으로 쓰는 내용이다. 토지공사는 공익신고제도 활성화 차원에서 부조리신고센터와 클린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클린신고센터는 임직원이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을 받았을 때 신고하는 조직이다. 지난해 2건의 공익신고에 대해 보상금 1300만원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토지공사는 토지보상·공급, 회계 업무 등 부패 발생 위험도가 높은 업무 담당 직원은3년 단위로 보직을 순환시키고 있으며 간부 청렴도 조사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 대외적인 윤리경영의 하나로 2005년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UN Global Compact)에 가입해 노동, 인권, 환경, 반부패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제안한 유엔 글로벌 콤팩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 협약이다. 토지공사는2007년 UNGC 한국협회 창립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작성일 : 2009.07.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396

[회원사] 풀무원 사장이 말하는 지속가능경영-머니투데이

SR연구회(회장 김영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사장)는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풀무원의 지속가능경영' 세미나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남승우 풀무원 대표이사(사진)가 강연한다. 남 대표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 한국CEO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패널로는 이장원 노동연구원 연구위원, 김성천 한국소비자원 연구위원, 김영준 NH-CA 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양인목 에코시안지속가능연구소 이사, 문승옥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과 과장, 최광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팀장, 안치용 경향신문지속가능한사회를위한경제연구소 소장이 참석한다.

작성일 : 2009.07.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374

[회원사] 사회적기업 세우고 돕는 ‘행복전도사’ - 한겨레

[사회책임경영] CEO, 상생·공헌 선봉에 최원형 기자 » 최태원 에스케이그룹 회장이 지난해 9월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소년의집을 찾아 시설 수리와 단장을 돕고 있다(오른쪽). 에스케이는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행복도시락’(왼쪽 위), ‘드림셰프’(왼쪽 아래) 등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에스케이 제공 ■ SK·SKT·SK에너지 “부담스러운 자리일 수도 있는데, 항상 적극적이어서 놀랍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이사로 선임된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에 대한 김영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이사장(유한대 총장)의 평가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협약으로, 인권·노동·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책임경영의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원칙과 현실이 항상 같을 수 없기에, 이곳 이사직은 기업 경영의 다양한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최고경영자에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사회책임경영을 강조하는 최 회장의 행보를 보면, 그런 부담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평소에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책임경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신임 임원과의 대화에서도 “기업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선, 이해 관계자가 인정하고 지지하는 운영방식을 만들어야 한다”며 매우 높은 수준의 사회책임경영의 원칙을 언급할 정도다. 최고경영자의 이런 경영철학은 그룹 전체의 경영철학으로도 연결된다. 에스케이그룹은 기업경영의 목표를 ‘이윤 극대화’가 아닌 ‘행복 극대화’로 정의한다.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더 많은 사회구성원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경영활동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이런 ‘행복나눔’의 경영철학에 따라 에스케이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의 시혜적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결식 어린이 및 노인에게 도시락을 무료로 지원하고, 이를...

작성일 : 2009.07.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230

[회원사]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유엔글로벌 콤팩트 가입 - 헤럴드경제

가락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윤리경영과 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23일 ‘유엔 글로벌 콤팩트’에 가입한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2000년 7월 유엔의 공식기구로 발족한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참여기업은 ‘보다 지속가능하고 포괄적인 글로벌시장에 대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분야 10대 원칙을 지지하고 이행해야 한다. 유엔 글로벌 콤팩트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듀폰 등 세계 74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54개(6월 기준)의 기업과 단체가 가입한 상태이다. 이번 UNGC 가입으로 공사는 인권 보호, 노동기준 준수, 환경 보호 및 반부패 방지 등에 힘쓰고, 매년 그 성과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농수산물공사 윤덕인 기획팀장은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친환경급식 등 대형 사업을 추진중에 있는 공사가 이번 UN 글로벌 콤팩트 가입을 계기로 출하자, 유통인, 소비자 등 이해 관계자에게 더욱 더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작성일 : 2009.07.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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