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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 COP28 계기 기후 행동을 위한 민간투자 확대 선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13 12:04
조회
1369


지난 12월 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SDG 투자 포럼’ 세션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의 ’SDGs를 위한 CFO 연합’은 기후 행동을 위한 기업의 투자와 자금 조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간 부문의 투자 확대 요구가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기업은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가장 직접적인 대규모 투자자로서, 2050년까지 필요한 총 투자액 중 275조 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체 총액의 약 3분의 1에 해당됩니다.

유엔 지속가능 증권거래소(UN SSE), 두바이 금융시장(DFM), 그리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투자자 연맹(GISD)이 공동 주최한 ‘SDG 투자 포럼’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 지속가능성 전문가, 투자자들이 모여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기업의 투자와 금융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SDGs를 위한 CFO 연합’이 최근에 발표한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 투자」 보고서는 파리협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50년까지 필요한 연간 9조 달러의 자본 조달에 있어 기업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기업은 전력, 산업, 농업, 건물, 이동수단 등 경제 여러 부문에서의 저탄소 성장 달성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 확충과 기술 확보 관련 주요 직접 투자자입니다.

이 행사에서,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UNGC 사무총장은 "기후변화는 전 세계 거의 모든 산업과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민간 기후금융은 신흥 시장과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UNGC 회원사를 비롯한 모든 기업들이 기후 행동에 필요한 투자를 하고, 투자자와 정부는 이에 대한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행동의 필요성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SDGs를 위한 CFO 연합’은 2030년까지 SDGs 달성을 위한 10조 달러 규모의 금융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CFO 리더십 그룹에 소속된 70명의 CFO는 2025년까지 SDGs 지원을 위해 총 5,000억 달러 이상 투자금을 지원하기로 선언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 EY의 「2022 지속가능한 가치 연구」에 따르면, 기후 친화적인 투자 전략을 이행한 기업의 69%가 기후 투자의 재무적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으며, 기업의 기후 리더들은 기후 투자를 통해 더욱 높은 보상 수익을 경험할 가능성이 2.4배 더 높았습니다.

‘SDGs를 위한 CFO 연합’은 Forward Faster 이니셔티브의 5개 분야 중, ‘기후 앰비션’과 ‘SDG 투자 및 금융’ 두 분야가 잘 접목될 수 있도록 각 국 정부를 지원하고자 관련 지침서와 자료를 개발했습니다. 한편, Forward Faster 이니셔티브는 민간 부문이 가장 효과적으로 신속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5대 분야인 성평등, 기후 행동, 생활 임금, 수자원 회복, 금융 및 투자 등에서 기업의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