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5%만이 정상 궤도에서 진행 중입니다. 특히, 유엔은2030년까지 수자원 및 위생 관련 목표인 SDG 6을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노력이 4배 증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30년 물의 수요가 공급을 40%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러한 물 부족으로 인해 2050년까지 일부 지역의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6%까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모두에게 안전하고 공평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Forward Faster’ 이니셔티브는 성평등, 기후행동, 생활임금, 수자원 회복탄력성, 금융 및 투자 등 기업이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5가지 영역에서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Forward Faster의 수자원 분야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2030년까지 주요 100개 유역의 수자원을 복원하는 것입니다. 국제사회는 Forward Faster 이니셔티브를 통해 2030년까지 최소 100개 주요 유역 복원을 위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수자원 복원을 위해 기업이 취할 수 있는 5가지 행동 가이드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보다 상세 내용은 Moving Water Resilience Forward Fast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수자원 분야의 표준화된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기업은 수자원 사용과 보전에 관한 업계 규정과 국제적인 표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침을 이행함으로써 기업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수자원 남용을 줄이며,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의 표준을 준수할 수 있습니다.

2. 과학기반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과학기반목표 네트워크(SBTN)는 2024년까지 담수의 과학기반 목표 설정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업은 이러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그에 따라 수자원 목표를 설정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표준을 적용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을 위해 필수적으로 과학기반 데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3. 수자원 효율성 제고 및 폐수 관리를 위한 최상의 시행방안을 도입해야 합니다.

효율적인 폐수 관리는 수자원 회복탄력성 복원의 초석입니다. 기업은 수자원 효율성에 있어 최상의 방법을 적용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하여 수자원 사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기업은 폐수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4. 수자원의 재사용 및 순환을 위해 검증된 기술을 도입해야 합니다.

기업은 이를 통해 혁신을 선도할 수 있으며, 생태계와 시장 경제에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수자원 및 위생에 대한 안전하고 회복탄력적인 접근성을 제공해야 합니다.

기업은 직원 및 공급망 전반에 이르기까지, 수자원과 위생에 대해 안전하고 회복탄력적인 접근성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근로자에게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모두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물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수자원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 5가지 행동을 기업 운영에 적용하여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하고, 실천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보세요. 특히, Forward Faster이니셔티브에 동참하여 글로벌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혁신과 기술 발전을 선도해 보세요.

역사적으로, 성공하는 리더는 미래의 요구에 부응하며 전진하는 리더입니다. 함께, 더 빠르게, 전진합시다. #ForwardF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