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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행사 주간, UNGC 각국 지역협회 민간 부문 행동 선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0-13 15:16
조회
1333


이번에 개최된 제78차 유엔 총회 고위급 행사는 올해가 2030년까지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여정의 절반 시점임을 상기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는 곧, SDGs 목표 달성까지의 기간 중 절반도 채 남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동 행사 계기,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우리에게는 진심을 다해 체계적인 방식으로 행동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행동 촉구의 일환으로, UNGC 각국 지역 협회의 사무총장 및 국가별 담당자들은 전 세계에서 뉴욕을 방문하여 유엔 총회에서 각종 세션을 주관하였습니다.

우선, UNGC 브라질 협회는 9월 13~14일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열린 브라질 기후 정상회의 참여로 행사 시작을 알렸습니다.이어서, 14~15일 고위급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본 행사는 UNGC 브라질 협회에서 주관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회의로, 정부, 시민사회, 지속가능성 분야 전문가 등 총 1,000명 이상의 고위급 리더들이 참여하였습니다.

9월 14일에는 "과거로부터 오는 미래" 주제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동 행사 계기 UNGC 브라질 지역네트워크의 ‘임팩트 아마존 이니셔티브’도 출범하였습니다. 또한, 브라질 주민들이 활용하고 있는 기술들을 소개하며 이러한 기술이 보다 더 효과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선보였습니다. 9월 15일 행사에서는 인권, 환경, 아마존 유역, 기업 거버넌스 관련 UNGC 브라질 협회의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9월 14~15일간 진행된 행사는 맨해튼의 경관을 배경으로 1,000여 대의 드론을 통해 화려한 조명 쇼를 연출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뉴욕 스카인라인 너머로 연출된 "과거로부터 오는 미래(The Future is Ancestral)" 조명 쇼)

 

UNGC 노르웨이 협회와 노르웨이 총영사관은 9월 17일 노르웨이 기후환경부 장관, 국제개발부 장관과 함께 ‘공정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대한 패널 토론을 개최하여 비즈니스 리더, 이해관계자, 정책결정자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9월 18일, UNGC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협회는 액센츄어(Accenture)와 협력하여 액센츄어 뉴욕 사무소에서 '2030을 향한 길: 북유럽 기업의 지속가능성 점검' 제하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본 보고서는, 바람직한 리더십과 발전가능한 기회의 영역을 시사함으로써, 북유럽 지역의 민간 및 공공 부문 당사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였습니다. 같은 날 오후, 북유럽의 협회들은 민간 부문 파트너이자 노르웨이 최대 금융회사인 DNB와 함께 과학기반 목표 및 민관 협력에 중점을 둔 녹색 전환을 주제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습니다. 동 고위급 라운드테이블과 이어서 개최된 리셉션은 노르웨이 국제개발부 장관과 핀란드 대외무역개발부 장관 참석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9월 18일 UNGC 덴마크 협회는 파트너 기업 및 국회의원들과 함께 SDGs 가속화에 대한 행사 개최를 통해, UNGC 10대 원칙과 SDGs에 대한 덴마크 기업의 27개의 이행약속을 재확인하는 CEO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같은 날, UNGC 캐나다 협회와 소프트웨어 기업 SAP는 환담을 가졌습니다. 디지털 혁신과 기업의 지속가능성이 SDGs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연사들은 디지털 기술의 적용을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윤리적 기술 발전을 강조하였습니다.

9월 20일, UNGC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협회는 "COP15: 북유럽 기업 및 정책 전망"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같은 날, UNGC 미국 협회는 기업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기업 행동과 더불어 미국 기업들의 파트너십 강화를 촉구하기 위해 미국 기업, UNGC, 지방정부, 시민사회, UN 고위급 리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미국 SDG 정상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UNGC 이사회 부의장이자 유니레버(Unilever)의 전 CEO인 폴 폴먼(Paul Polman)은 개회사를 통해 "사람들이 SDGs를 더 많이 수용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본 행사는 미국 기업들이 SDGs를 추진하면서 어떻게 기업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리더십을 확립할 수 있는지 인식 확장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2023 미국 SDG 정상회의에 참석한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UNGC 사무총장, 애덤 로이 고든(Adam Roy Gordon) UNGC 미국 협회 사무총장, 민간 부문 리더 기념사진)

 

마지막으로 9월 21일, UNGC 조지아 협회는 주유엔조지아대표부, 조지아 국립은행, UNGC 본부 주요 인사들과 공동으로 "지속가능성 증진: 지속 가능한 금융 중점 추진" 제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본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에 대한 중요한 도전과제를 파악하고, 다양한 부문 간의 협력을 촉진하며, 대화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였습니다.

UNGC 각국 지역협회는 기업들이 각 국가 차원에서 책임 있는 기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가적 차원에서의 기업 지속가능성을 증진합니다. 기업들은 이번 개최된 UNGC 지역협회 행사들을 통해, 여러 기업, NGO, 정부, 학계의 이해관계자들과 현지에서 네트워킹을 하고, 지속가능성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가이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