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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영향의 핵심적인 완충재이자 생물다양성이 넘치는 해양은: 필요 산소의 50%를 생산합니다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5%를 흡수합니다 해당 배출량으로 생성된 초과 열(excess heat)의 90%를 포집(capture)합니다 그러나, 상승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구의 생명체 보존 능력을 감소시켜, 해양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최근 몇 년 간 기후변화가 해양의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증가했으며, 광대한 블루 카본 생태계 복원과 같은 해양-기후 해결방안의 기회도 늘었습니다. 글로벌 기후 의제에 해양이 포함되면서, 이집트에서 개최된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7)는 이러한 추세를 활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토론의 장으로 역할하며, 유엔글로벌콤팩트는 3가지의 핵심 영역에 대한 글로벌 리더들의 행동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1: 블루 이코노미(blue economy)에 투자할 것 청색 금융 투자의 확대는 해양 기반 해결 방안을 도입하는데 필수적입니다. 2030년까지 총 가치 약 3조 달러로 예측되는 해양 산업은 탄소중립 미래를 향한 전환에 운영을 맞추고 투자하여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이익을 목표하고,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2: 해양 노동자들의 공정한 전환을 보장할 것 탄소중립 해양 경제로의 전환은 해상 재생에너지 및 무탄소 연료 생산을 포함, 해운의 광범위한 탈탄소화로 인해 발생하는 일자리를 포함하여 양질의, 공정하며, 안전한 새 녹색 일자리를 창출할 기회입니다. COP27 의제의 핵심이자 공정한 전환을 전담하기 위한 첫 글로벌 부문별 태스크포스인 해양 산업의 공정한 전환을 위한 태스크포스(Maritime Just Transition Task Force)는 해양 노동자들의 공정한 전환을 달성하기 위한...
작성일 : 2022.12.0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401
발리에서 열린 B20 서밋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과 정부가 일관적이고, 포용적이며 투명한 소통과 정책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기를 촉구했습니다. B20 서밋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세계가 인플레이션, 소득 불평등 증가, 우크라이나 전쟁 및 기후 위기와 계속해서 씨름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기업들이 더 큰 책임성, 투명성 및 청렴성을 증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산다 오잠보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차장은 ‘지속가능한 기업 정책 채택과 경제 성장을 장려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Adopting Sustainable Business Policies and Social Responsibility to Promote Economic Growth)’ 기조 연설 중, 기업 반부패 근절을 강조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10번째 원칙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6번(평화, 정의 및 제도 구축)을 통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산다 오잠보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차장 “지난 2년간, 세계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를 달성하기 위해서 민간 부문 리더십은 필수적이다. 글로벌 도전 과제들은 절대 홀로 해결할 수 없다. 기업과 정부는 함께 협력해야 한다.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전환(Transition)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기업 운영에 투명성과 책임성을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 오잠보 사무차장은 이어 책임 있는 기업 거버넌스를 가속하하기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이행할 수 있는 전략적 결정과 합의를 B20에서 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Y.W. 주나디 유엔글로벌콤팩트 인도네시아 협회(IGCN) 회장(President)은 인도네시아의 유엔글로벌콤팩트 활동을 발표하며, “인도네시아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령 제111/2022호에 명시되어 있듯, 다자간 협력을 통해 유엔글로벌콤팩트의 10대 원칙을 주류화한다는 임무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나디 인도네시아 협회 회장은 이를 이행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협회가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부합하는 다음과 같은 파이브 테마틱...
작성일 : 2022.12.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532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개최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하 ‘COP27’)에 유엔, 정부 및 민간 부문 대표들을 모아 민간 부문과 산업이 환경 리스크와 기회를 더 잘 평가하고, 야심찬 기후 목표를 설정 및 전달하며, 넷제로 및 회복력 있는 세상으로의 전환을 위한 책임 있는 관행을 채택하도록 장려했습니다. 에델만(Edelman)의 14개국 14,000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인 두 번째 연례 신뢰 지표 특별 보고서: 신뢰와 기후변화(Trust Barometer Special Report: Trust and Climate Change)에 의하면, 기후 위기가 악화되고 있으나 기업이 필요한 대응에 대해 책임지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사무차장은 글로벌 기후 회의(COP27)에서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민간 부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세계를 1.5℃ 궤도로 전환하고, 전 세계적 불평등을 완화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의 핵심을 달성할 수 있는 시간이 10년도 채 남지 않았다. 변화하는 기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에게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구와 공동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민간 부문이 그들의 과감한 약속을 가시적인 해결책으로 바꾸는 것은 정말로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넷제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들과 함께 우리의 작업을 계속하기를 기대한다.” COP27 기간 동안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서 온 아프리카 비즈니스 리더 연합(ABLC)에 속한 50여명의 주요 CEO들은 기후 행동의 촉진을 위해 기업들이 할 수 있는 주요 약속을 요약한 아프리카 비즈니스 리더 기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서명자들은 또한 글로벌...
작성일 : 2022.11.1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906
글로벌 선원 인력의 역량 고도화를 위한 해운업 탈탄소 행동 보고서 발간 해양에서의 공정한 전환 태스크포스의 새로운 보고서, 'Mapping a Maritime Just Transition for Seafarers(선원들을 위한 해양에서의 공정한 전환 맵핑)'은 새로운 연구결과에 대응하여 10가지 행동 계획을 제시합니다. 세 가지 배출량 감축 시나리오의 모델링 결과는 2050년까지 대체연료를 취급하기 위해 수십만 명의 선원에 대한 추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추정합니다. 행동 계획은 산업, 정부, 근로자와 학계(역량 고도화 교육 제공자 포함)를 위한 실질적인 권고안을 제시합니다. 유엔 관련 기구, 선주 및 선원 근로자 조합이 COP27을 맞아 런칭한 새로운 행동 계획은 해운업의 탈탄소 목표 달성을 위해, 선원들의 역량 고도화를 위한 권고안을 제시합니다. 본 계획은 2030년대 중반까지 80만 명에 달하는 선원들에 대한 추가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에 대한 대응의 일환입니다. 현재 전 세계 배출량의 3%를 차지하는 해운업은 2050년까지 지구온난화를 1.5℃ 또는 그 아래로 유지한다는 세계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화석연료에서 저탄소 및 무탄소 대체연료와 기술로 전환해야 합니다. 연구에서 평가된 세 가지 배출량 감소 시나리오는 방대한 전 세계 약200만 명의 선원이 전환을 통해 역량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교육 인프라 구축을 시작해야할 즉각적인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연구 결과는 또한 글로벌 해양 공동체가 포스트 화석연료 시대에 보다 뚜렷한 탈탄소 경로를 향해 나아감에 따라, 대체연료 선택지의 확실성 부족이 선원 교육에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연구는 해양에서의 공정한 전환 태스크포스 사무국의 의뢰에...
작성일 : 2022.11.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433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기후변화에 대해 민간 부문이 취할 수 있는 핵심 행동 전 세계가 경제, 정치, 그리고 기후와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지금, 다가오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7’)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 가격 상승에서부터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재정 및 정치적 결속력의 부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곤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Sheikh)에서 개최되는 COP27를 맞아 유엔글로벌콤팩트는 2022년 11월 9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주제별 세션을 개최합니다. 자세한 아젠다는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이 기후변화에 대해 취할 수 있는 핵심 행동을 소개합니다. COP27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기후 달성 목표인 기후 앰비션(ambition)과 기후 행동 간의 격차를 줄이는 것입니다. 민간 부문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에, 특히 G20 국가에 본사를 둔 기업들은 기후 행동을 주도할 책무가 있습니다. 기업은 자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음의 활동을 수행해야 합니다: 신뢰할 수 있고, 과학에 기반한 탈탄소화 계획 수립 시장에 기후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 전달 혁신적인 솔루션 확대 기후 금융의 발전 친환경적이며, 공정한 전환의 지지 유엔글로벌콤팩트는 COP27를 맞아, 특히 다음의 세 가지 기후 행동에 대해 기업에 확실한 참여를 촉구할 것입니다. ① 배출량 감축 속도의 향상 지구 온도 상승을5°C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축하고, 금세기 중반에는 글로벌 넷제로에 도달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국가 차원...
작성일 : 2022.11.0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