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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UNGC Leaders Summit] 위기 시대에서 기업의 역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7-04 13:41
조회
2341

위기 시대에서 기업의 역할
Business Leadership in Troubled Times

 

최근 몇 년 동안 기후변화, COVID-19 팬데믹, 경제적 불확실성, 불평등 증가 및 정치적 불안정을 포함한 위기는 전례 없는 혼란과 글로벌 전환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계는 우크라이나와 그 주변 지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파괴적인 결과를 맞이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기업이 이 지정학적 위기에 어떻게 공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세션은 위기 시대에서 기업의 역할(Business Leadership in Troubled Times)이라는 주제로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도전과 그 과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일시: 6/1 (수) (11:30 PM - 12:00 AM, EDT)
-주요 연사: ▲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사무차장▲ 소울랜지 머리어 핀토우 리베어로우(Solange Maria Pinto Ribeiro) Neoenergia 부사장▲ 존 덴튼(Jon Denton) 국제상공회의소(ICC) 사무총장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사무차장은 기업이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를 추구할 때, 유엔, 정부 및 시민사회와 협력함으로써 사회를 다시 구상하고, 국민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는 책임, 진실성, 투명성, 기본적 자유에 대한 더 큰 보호, 그리고 법치에 대한 더 큰 존중 없이는 달성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토론에서는 인도주의, 개발 및 평화 노력의 연결점에 놓여 있는 복잡하고 상호 연결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리더십에 초점을 맞춘다고 전하며 세션을 시작하였습니다.

소울랜지 리베어로우(Solange Ribeiro) Neogenergia 부사장은 기후변화, 우크라이나에서 자행되고 있는 전쟁, COVID-19 팬데믹 등 최근 몇 년간 겪은 위기가 비즈니스 리더들의 능력을 시험하고 있다며, 이제 기업이 책임 있는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기후행동에 대한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1.5C 감축목표에 전혀 근접하지 못하고 있으며, COVID-19 팬데믹은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쳐, 기업이 스스로를 재창조하게 만들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같은 폭력적 충돌은 러시아 가스산업과 같은 자원 독점으로 연결될 수도 있어 더욱 경계하고 제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 이제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해야 하며, 과거와는 달리 재무적 성과를 뛰어 넘어, 비재무적 성과를 내야 되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비즈니스 리더는 어려운 시기에 많은 결정을 내리고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하며, 이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존 덴튼(Jon Denton) 국제상공회의소(ICC) 사무총장은 현재 위기에서 ICC가 바라보는 세 가지 차원을 설명했습니다. △첫째는 지정학적 분쟁 해결에 있어 기업이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기업이 사이버 위험을 처리하려는 경우 문제를 공유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부, 국제기구 등과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국가 안보를 경제 안보와 별개로 봐서는 안되며, 외교가 정부만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두 번째는 다국적 기업의 신뢰성이 요즘 모든 영역에서 낮아지고 있어, 앞으로 다국적 기업이 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신뢰를 재구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의 위기 상황들로 인해 기업이 글로벌 렌즈가 아닌 로컬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동맹이나 우방국이 함께 뭉쳐 공급망 혼란과 인플레이션 등을 함께 돌파해 나가는 운동을 뜻하는 프랜드쇼어링(friend-shoring)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프랜드쇼어링을 이행하기 전에, 여러가지의 상황을 다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중에서 공급망 재배치에 대한 위험성을 ESG 관점에서 다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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