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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들, COP26 앞서 기후행동 의지 제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05 16:25
조회
4861
파리기후협정 채택 5주년과 각국 정부가 강화된 기후 대책을 선언할 2020 기후목표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된, 제8차 ‘기후에 대한 배려(Caring for Climate)’ 고위급 회담은 기업, 금융, 지자체, 시민사회, 유엔 등 각계의 리더들을 한자리에 소집했습니다.
리더들은 상호 소통하며 파리기후협정 이래 진전 상태를 검토하고,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변화라는 현 위기를 타개할 친환경 회복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유엔 행동의 10년’을 지나는 가운데, 기후행동을 가속화할 포용성 있는 다자주의 강화 아이디어를 모색하였습니다.
‘기후에 대한 배려’ 고위급 회담은 유엔글로벌콤팩트와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가 COP25 및 COP26 기후변화고위급챔피언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본 회담에서는1.5°C 목표 이행과 2050년까지 탄소중립적인 미래 사회 구축을 위한 계획하는 데 있어 기업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과 파트너십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각계 리더들은 “Race to Zero” 및 “Business Ambition for 1.5°C” 등의 이니셔티브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현재 360개의 기업이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달성과 일관된 1.5°C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이는 지난 해 제25차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5)에 서명한 기업 수의 2배 이상입니다. 과학 기반 감축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이 기업들은 정부, 이해관계자, 근로자들에게 민간 부문이 넷제로 미래를 향해 변화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민간 부문 리더들은 유엔, 영국 및 프랑스 정부가 칠레, 이탈리아 정부와의 협력으로 공동 개최 예정하는 2020 기후목표정상회의에서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이 제시하는 더 높은 수준의 사명을 지지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헤스(António Guterres) 유엔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은 전 세계가 넷제로 미래사회 달성을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CEO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더 나은 회복과 넷제로 달성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각국 정부가 넷제로 계획과 일관되고 파리기후협정에 의거한 국가결정기여(NDC)를 COP26 회담 이전에 강화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기업이 탄소 배출을 적극적으로 감축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면서, “우리는 ’Business Ambition for 1.5°C’ 캠페인을 통해 기업들이 자사의 과학기반 목표를 1.5°C 계획과 일관되게 맞추고, 궁극적으로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상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본 캠페인은 2050년을 기한으로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업을 촉구하는 ‘Race to Zero’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곤잘로 무뇨즈(Gonzalo Muñoz) 기후행동 고위급챔피언은 “지금부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파리기후협정은 최종 목표로서 넷제로를 달성하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고, 더 이상 행동을 미룰 수 없다. 우리 모두는 파리기후협정의 이행 사항을 구체화하는 데 착수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패트리샤 에스피노사(Patricia Espinosa)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은 탄소중립에 대한 진전에 주목하면서 “모든 이들이 동참해야만 회복탄력적인 1.5°C 미래사회로의 여정을 향한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후에 대한 배려’ 이니셔티브에 대해
‘기후에 대한 배려’는 2007년 유엔글로벌콤팩트, 유엔환경계획 UNEP,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 사무국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기업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런칭한 이니셔티브입니다. 본 이니셔티브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실질적인 기후변화 솔루션을 도입하고 공공정책을 함께 구축할 수 있도록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65개국 450개 이상의 기업이 ‘기후에 대한 배려’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Business Ambition for 1.5°C 캠페인에 대해
2019년 런칭된 ‘Business Ambition for 1.5°C’ 캠페인은 선구적인 비즈니스 리더들이 COP26에 앞서 1.5°C 목표와 일관된 과학기반계획을 설정하도록 합니다. 기후중립 액션플랜 SBTi는 유엔글로벌콤팩트 및 We Mean Business 국제연합과의 협업으로 발족하였으며, ‘Business Ambition for 1.5°C’ 캠페인은 ‘Race to Zero’ 이니셔티브의 일환입니다.
Race to Zero 캠페인에 대해
‘Race to Zero’는 기업, 지자체, 지역 사회, 투자자 등 리더와 지원을 한데 모아, 다가올 리스크를 예방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건강하고 회복탄력적이며 탄소중립적인 회복을 도모합니다. 나이젤 토핑(Nigel Topping)과 곤잘로 무뇨즈(Gonzalo Muñoz) 기후행동 고위급챔피언이 주도하는 본 캠페인은 국가 정부 이외의 각계 이해관계자들을 동원하여 세바스티안 피녜라(Sebastián Piñera) 칠레 대통령이 2019 유엔사무총장 주최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런칭한 ‘기후 앰비션 동맹(Climate Ambition Alliance)’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리더들은 상호 소통하며 파리기후협정 이래 진전 상태를 검토하고,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변화라는 현 위기를 타개할 친환경 회복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유엔 행동의 10년’을 지나는 가운데, 기후행동을 가속화할 포용성 있는 다자주의 강화 아이디어를 모색하였습니다.
‘기후에 대한 배려’ 고위급 회담은 유엔글로벌콤팩트와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가 COP25 및 COP26 기후변화고위급챔피언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본 회담에서는1.5°C 목표 이행과 2050년까지 탄소중립적인 미래 사회 구축을 위한 계획하는 데 있어 기업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과 파트너십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각계 리더들은 “Race to Zero” 및 “Business Ambition for 1.5°C” 등의 이니셔티브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현재 360개의 기업이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달성과 일관된 1.5°C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이는 지난 해 제25차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5)에 서명한 기업 수의 2배 이상입니다. 과학 기반 감축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이 기업들은 정부, 이해관계자, 근로자들에게 민간 부문이 넷제로 미래를 향해 변화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민간 부문 리더들은 유엔, 영국 및 프랑스 정부가 칠레, 이탈리아 정부와의 협력으로 공동 개최 예정하는 2020 기후목표정상회의에서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이 제시하는 더 높은 수준의 사명을 지지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헤스(António Guterres) 유엔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은 전 세계가 넷제로 미래사회 달성을 위해 전진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CEO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더 나은 회복과 넷제로 달성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각국 정부가 넷제로 계획과 일관되고 파리기후협정에 의거한 국가결정기여(NDC)를 COP26 회담 이전에 강화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기업이 탄소 배출을 적극적으로 감축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면서, “우리는 ’Business Ambition for 1.5°C’ 캠페인을 통해 기업들이 자사의 과학기반 목표를 1.5°C 계획과 일관되게 맞추고, 궁극적으로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상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본 캠페인은 2050년을 기한으로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업을 촉구하는 ‘Race to Zero’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곤잘로 무뇨즈(Gonzalo Muñoz) 기후행동 고위급챔피언은 “지금부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파리기후협정은 최종 목표로서 넷제로를 달성하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고, 더 이상 행동을 미룰 수 없다. 우리 모두는 파리기후협정의 이행 사항을 구체화하는 데 착수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패트리샤 에스피노사(Patricia Espinosa)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은 탄소중립에 대한 진전에 주목하면서 “모든 이들이 동참해야만 회복탄력적인 1.5°C 미래사회로의 여정을 향한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후에 대한 배려’ 이니셔티브에 대해
‘기후에 대한 배려’는 2007년 유엔글로벌콤팩트, 유엔환경계획 UNEP, 유엔기후변화협약 UNFCCC 사무국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기업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런칭한 이니셔티브입니다. 본 이니셔티브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실질적인 기후변화 솔루션을 도입하고 공공정책을 함께 구축할 수 있도록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65개국 450개 이상의 기업이 ‘기후에 대한 배려’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Business Ambition for 1.5°C 캠페인에 대해
2019년 런칭된 ‘Business Ambition for 1.5°C’ 캠페인은 선구적인 비즈니스 리더들이 COP26에 앞서 1.5°C 목표와 일관된 과학기반계획을 설정하도록 합니다. 기후중립 액션플랜 SBTi는 유엔글로벌콤팩트 및 We Mean Business 국제연합과의 협업으로 발족하였으며, ‘Business Ambition for 1.5°C’ 캠페인은 ‘Race to Zero’ 이니셔티브의 일환입니다.
Race to Zero 캠페인에 대해
‘Race to Zero’는 기업, 지자체, 지역 사회, 투자자 등 리더와 지원을 한데 모아, 다가올 리스크를 예방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건강하고 회복탄력적이며 탄소중립적인 회복을 도모합니다. 나이젤 토핑(Nigel Topping)과 곤잘로 무뇨즈(Gonzalo Muñoz) 기후행동 고위급챔피언이 주도하는 본 캠페인은 국가 정부 이외의 각계 이해관계자들을 동원하여 세바스티안 피녜라(Sebastián Piñera) 칠레 대통령이 2019 유엔사무총장 주최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런칭한 ‘기후 앰비션 동맹(Climate Ambition Alliance)’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