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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제4회 성평등을 위한 링 더 벨 □ 일시: 2025년 3월 13일 10:00-11:30 □ 장소: 한국거래소 Market Square 종합홍보관 □ 주요내용: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기업 내 성평등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여성 및 여아 성평등 달성을 위한 기업의 책임 및 역할의 중요성 제고를 위하여 한국거래소, 유엔여성기구(UN Women) 지식·파트너십 센터, 국제금융공사(IFC)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제4회 ‘성평등을 위한 링 더 벨’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거래소 종합홍보관에서 진행된 본행사에는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기업∙기관 대표 및 실무진, 한국거래소 직원 등 약 20여 개사의 90여 명이 참여하여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인 ‘모든 여성과 여아를 위하여’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의 동등한 권리, 성평등 실현, 역량과 기회의 보장을 위한 기업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함께 논하였습니다. <1부: 타종식> 먼저, 행사 1부는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의 세계 여성의 날 축사 영상 메시지로 시작하였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여성과 여아를 위한 동등한 기회의 문의 열릴 때 사회가 더욱 번창하며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이들에 대한 폭력, 차별, 경제적 불평등이라는 오래된 해악을 해소하고 특히 온라인 공간을 통하여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편향적 알고리즘(biased algorithms)에 단호히 대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김기경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부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매년 발표하는 성평등 지수에서 한국은 146개국 중 94위에 머물렀지만, 2022년 8월 시행한 ‘여성 이사 할당제’ 이후 코스피 주력 상장사 100곳의 여성 임원 비율은 6.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들며 국내...
작성일 : 2025.03.1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10
일시: 2025년 3월 11일(화) 07:30-09:00 장소: 더 플라자 호텔 서울, 4F 메이플홀 참석자: 52 (명) 주요내용: 3월 11일 (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한영국대사관, ERM 코리아가 공동주최한 기업 생물다양성 ESG 리더십 조찬간담회가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행사에는 자연자본 리스크 대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의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산업 전반의 자연자본 리스크 관리와 구체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 강화 방안과 글로벌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영사> 먼저, 환영사에서는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그리고 곽승현 ERM 코리아 대표 파트너가 이번 간담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을 환영했습니다. 콜린 크룩스 대사는 ”영국 정부는 기후와 자연 위기에 대한 대응이 국가 안보, 에너지 자립 그리고 경제 회복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을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연철 사무총장은 기업들이 생물다양성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ESG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곽승현 대표 파트너는 ERM 코리아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기업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연을 고려한 솔루션과 지속가능한 리더십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회복탄력성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습니다. <발제>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으로, 첫 번째 발표자인 Ben Caldecott 옥스퍼드 대학 지속가능금융그룹 창립 이사가 ‘기업의 전환계획에 대한 조언’을 주제로, 기업들이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을 경영전략에 통합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전환계획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전환계획은 기업의 성장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경영 전략을 말하며, 최근...
작성일 : 2025.03.1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07
행사명: 2025 UNGC 한국협회 회원사·비회원사 Open Day 일시: 회원사 Open Day: 2월 4일, 2월 13일, 2월 25일 / 비회원사 Open Day: 2월 11일, 2월 20일 참석자: 회원사 Open Day 총 77개사 94명 / 비회원사 Open Day 총 41개사 50명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25년 2월 중 5회에 걸쳐 회원사·비회원사 Open Day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Open Day는 △2024 UNGC 임팩트 공유, △2024년 UNGC 한국협회 주요 사업계획 안내, △연회비 정책 변경사항 및 회원사 혜택 안내, △이행보고서(CoP) 정책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트럼프 2기 출범으로 미국 내 반 ESG 정책도 예상되지만, 글로벌 ESG 공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ESG는 기업의 경영전략에 있어서 핵심 요소인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러한 지속가능경영 여정에서 기업들이 더 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당부 및 격려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후 전년도 한국협회 소개 영상을 시청하며 UNGC의 주요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2024년을 돌아보며 UNGC 임팩트를 브리핑하였습니다. ‘Leaders Summit’, 지역별 ‘Forward Faster’와 같은 글로벌 컨퍼런스의 개최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과 인권 내비게이터’, ‘아동노동 플랫폼’, ‘변혁적 거버넌스 자가진단 도구’, ‘해양 스튜어드십 연합’, ‘물 회복탄력성 연합’, 그리고 CEO 아젠다로서 ‘SDGs를 위한 CFO연합’, ‘CMO임팩트 씽크랩’, ‘CLO Legal Council’ 등과 같은 주요 글로벌 서약, 협의체 및 툴을 안내했습니다. 또한 기업이 UNGC 10대 원칙 내재화에...
작성일 : 2025.03.1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99
이번 먼쓸리 인사이트에서는 생성형 AI가 기업 지속가능성에 제공하는 기회와 도전 과제를 살피고, 선도 기업들의 사례 기반 효과적인 통합 전략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생성형 AI를 통한 기업 지속가능성의 기회, 리스크, 전략 및 시너지 창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구체적으로 본문을 통해, 생성형 AI의 기업 운영, 공급망 관리 등 주요 영역에서 ESG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또한, 생성형 AI 도입에 따라 발생가능한 리스크와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신뢰성 확보를 가능하게 합니다. 더 나아가,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해서 ▲조직 체계 구축, ▲프로세스 수립, ▲생태계 협력 강화 및 프레임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따른 실질적인 시너지 창출 관련 시사점을 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에서는 라울 사린(Rahul Sareen)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산업 및 지속가능성 솔루션 리더, 비앙카 모타(Bianca Mota) AWS 스타트업 부문 솔루션 아키텍트, 그리고 오드리 미토(Audrey Mito) 토요타 북미 공급망 및 물류 매니저 등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담았습니다. 해당 인사이트는 생성형 AI의 도입에 따른 기업 지속가능성 방향, 실행 전략 및 토요타의 공급망 혁신 사례 등을 포함합니다.   <ESG 최신 동향>에서는, PwC에서 발간한 ‘Scope 3 감축 대응에 있어 조달의 역할’ 연구자료를 기반으로 Scope 3 배출 관리 및 감축 관련 조달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기업의 넷 제로 목표 달성 가속화를 위해서는 Scope 3 감축을 위한 접근법의 필요성을 제시합니다. 또한, 멜처 센터(Meltzer Center)가 제시하는 3단계 DEI...
작성일 : 2025.03.05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04
행사명: 제 11차 기후행동라운드테이블(CART) 일시: 2025년 2월 28일(금) 09:30-12:30 장소: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미드센추리홀 (1&2) 참석자: 79 (명) 주요내용: 2월 28일 (금),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주최하고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한 제11차 기후행동라운드테이블(CART)이 개최되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자연자본 정보공시(The 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TNFD) 동향과 대응 방향성”을 주제로, 국내외 자연자본 공시의 최신 동향과 국내 기업의 TNFD 대응 전략 및 관련 기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프닝> 먼저, 공동주최기관인 WWF 한국본부, KoSIF,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리더십의 환영사로 행사의 문을 열었습니다. 박민혜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 사무총장은 환경 및 ESG 관련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TNFD 대응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다고 언급하며, 정치적 변동에 관계없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정을 계속 함께 해나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양춘승 한국사회투자포럼(KoSIF) 이사는 최근 들어 기업이 자연자본을 관리하고 그로 인한 재무적 영향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투자 유치가 가능해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하며, 정치적 혼란과 별개로 자연자본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기업들이 생물다양성 보전분야를 리스크 관점에서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로 바라보고 자연자본 공시와 같이 선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단기적인 문제가 아닌 장기적인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여 통합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PART 1: TNFD 동향과 평가 도구> 본격적인 세션의 시작으로, TNFD의 Asia Pacific Lead인 Tejeshwar Goyal가 TNFD에...
작성일 : 2025.03.05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97
이번 먼쓸리 인사이트에서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및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의 주요 과제 및 결과와 향후 기업 경영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본문을 통해,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논의된 ▲기후재원 목표, ▲국제탄소시장(파리협정 제6.2조 및 제6.4조 합의 내용 등), ▲적응 및 감축 목표 강화, ▲화석연료 단계적 폐지, ▲ESG 공시 강화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또한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에서 논의된 ▲DSI 다자간 메커니즘 실행 및 재원 격차 해소,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 및 지역사회의 역할 강화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며 회의 결과를 기반으로 기업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에서는 ‘COP30을 향한 여정’에 대한 요헨 플라스바르트 독일 연방 경제협력개발부 차관, 나빌 모우라 카드리 브라질 경제사회 개발 은행 환경 및 아마존 기금 책임자 등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담았습니다. 해당 인사이트는 생물다양성과 기후위기의 연관성 및 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논하며 COP30을 앞두고 기업들의 대비책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SG 최신 동향>에서는, 세계경제포럼(WEF)가 발간한 ‘직장내 여성과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AI 이용률 관련 성별 격차 문제를 다루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4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AI의 혁신과 기후변화에 대한 영향을 설명하며 지속가능성 목표와 연계하여 AI 기술 도입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에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기업 증가, ▲가족친화인증제, ▲국민연금의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장 참여, ▲기업용 자율실천 안내서 발간 등 ESG 동향 관련 주요 기사를 확인할 수...
작성일 : 2025.02.0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71
 □ 행사명: K-택소노미 기반 녹색금융 활용 방안 세미나 □ 일  시: 2025년 1월 16일 (목), 14:00 – 17:00 □ 장  소: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 (서울 중구 명동11길 19)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BNZ 파트너스는 1월 16일(목), 총 58개 기업 및 기관에서 115명의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K-택소노미 기반 녹색금융 활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택소노미 기반 공시 및 녹색 전환금융 활용방안’과 ‘K-택소노미 주요 경제활동 및 도입 방안’를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들어보고, 우리은행의 K-택소노미 도입 사례를 들어보았습니다.     1.인사말 –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통합하는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택소노미가 이러한 전환의 핵심 도구로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2024년 K-택소노미와 녹색여신 관리지침 개정 및 녹색채권 발행 확대와 같은 성과를 언급하며,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기회 창출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세미나가 K-택소노미 활용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찰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2.UNGC 프로그램 소개 – 이선미 UNGC 한국협회 팀장   이선미 UNGC 한국협회 팀장은 UNGC가 SDGs 달성을 위해 민간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임을 소개하며, 10대 원칙과 협회의 주요 활동을 설명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이슈별 실무그룹, ESG 팀장 네트워크,...
작성일 : 2025.02.05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