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 BONDS – SDGs를 위한 자본 시장 활용’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민간 자본의 지속적은 확보를 위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광범위한 의제 중 하나입니다. 본 채권의 목표는 투자 가치사슬(유엔글로벌콤팩트 참여기업 및 타 다국적 기업 포함)의 주요 참여자들이 대규모 기관 투자자를 유치하고, SDGs를 지원하는 광범위한 민간 및 공공 부문 활동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규모를 형성하는 한편, 유동성 및 다각화를 통해 주류 지속가능발전목표 투자 시장 구축을 장려합니다.
본 보고서는 기업 및 주권 발행자, 은행, 기관 투자자, 유엔 및 개발 은행을 포함한 전체 투자 가치사슬을 대표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행동플랫폼, ‘SDGs를 위한 금융 혁신(UN Global Compact Action Platform on Financial Innovation for the SDGs)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본 행동플랫폼의 목표는 SDGs를 지원하는 투자 전략 지침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행동 플랫폼은 현재 존재하거나 새롭게 등장하는 금융 상품을 발굴하는 한편, 혁신적인 새 상품을 만드는 실험실 역할을 합니다. 본 문서는 2018 년 9 월 UNGC 리더스 서밋에서 처음 발표된 지속가능발전목표 채권 및 기업 금융: 지속가능발전 투자 주류화 로드맵을 기반으로 합니다.
1장에서는 SDGs 채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광범위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정의합니다. 2장에서는 기업 SDGs 투자를 위한 현재 시장의 격차를 식별하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3장에서는 광범위하고 유동적인 시장이 SDGs 투자의 규모와 신뢰성을 극대화하는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4장에서는 SDGs 투자를 위해 다각화된 시장이 어떻게 영향과 리스크 사이의 균형을 기반으로 투자자를 유치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금융 및 자본 시장에 대한 접근이 선진국보다 제한적이고 주권, 외국 기업의 직접 투자 및 은행 대출이 민간 금융의 주요 채널을 구성하는 신흥 시장에서의 SDGs 투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SDGs 투자 주류화를 위한 경로: 녹색 채권을 늘리고 주류 자산 등급에 권한 부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