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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SDGs 솔루션] 화장실을 짓는 화장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3-04 13:59
조회
1824
재생화장지를 생산 및 유통하는 Who Gives A Crap은 수익의 50%를 개도국에서 화장실을 만드는 단체에 기부합니다.




Who Gives A Crap은 적절한 위생 시설에 접근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화장실 건설에 자금을 지원하고자 화장지를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그들의 화장지는 100% 재활용 소비 후 종이나 100%대나무가 함유되어 있는 ‘tree-free’이기 때문에 생산을 위해 새로운 나무를 벌목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이 화장지는 잉크, 염료 및 향을 첨가하지 않고 생산됩니다. Who Gives A Crap는 키친타월 및 티슈까지 제품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이익 절반 가량은 WaterAidAustralia, Sanergy, Shining Hope For Communities 그리고 Lwala Community Alliance와 같은 위생시설을 구축하는 단체에 기부되었습니다. 지금까지 Who Gives A Crap은 캄보디아, 동티모르 및 케냐에서 벌어지고 있는 프로젝트들에 130만달러가 넘는 자금을 기부하였습니다.



Why you should care

2015년, 23억명이 여전히 기본적인 위생서비스도 받지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 사실, 전세계적으로 화장실을 가진 사람의 수보다 휴대전화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수가 더 많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2016년에만 87만명이 수질, 위생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향상된 위생 서비스에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은 예방가능한 질병 및 부적절한 위생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는 핵심입니다.

 

How the Global Goals are addressed

Good health and well-being

적절한 위생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Who Gives A Crap은 부적절한 위생으로 인한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Clean water and sanitation

Who Gives A Crap은 많은 개발도상국들에서 화장실 접근을 늘리고자 관련 단체들에게 필수자금을 130만달러 넘게 제공했습니다.

 Life on land

매일 27,000가량의 나무가 화장지 때문에 벌목됩니다. ‘tree-free’ 화장지 소비를 촉진하는 것은 새로운 산림제품에 대한 수요를 줄이고 삼림파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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