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eback은 동남아시아에서 대규모 삼림 벌채의 원인이 되고 있는 팜유에 대한 대안이며, 영양이 풍부하고 환경 친화적입니다. 이 대안은 바로 곤충유입니다.

Biteback은 식용 곤충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과정을 개발했습니다. 곤충을 기르기 위하여 아주 약간의 사료, 물, 땅이 필요하며,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팜유에 비해 훨씬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불과 1년 만에 같은 면적을 기준으로 곤충유는 팜유보다 38배 가까이 더 많은 기름을 생산하였습니다. 곤충유는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건강합니다. 또한 기름이 공업용 식품에 사용된다는 것을 고려하였을 때, 건강 상의 이점도 있습니다. 곤충유에 들어있는 건강한 지방산은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이 낮으며, 살충제나 비료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 그러므로 사람과 지구에 유익합니다.

이 솔루션은 2018 Global Opportunity 보고서의 대안 식재료 시장 카테고리에 소개되었으며, 보고서의 기준에 따라 선정되었습니다.

솔루션이 다루는 지속가능발전목표

기아의 종식

곤충유는 철분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곤충유 섭취를 통해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고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팜유는 가공품 50%에서 사용됩니다. 곤충유로 전환하는 것은 천연 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더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기름을 생산하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육상 생태계 보호

헥타르의 땅에서 연간 4톤의 팜유나 150톤의 곤충유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곤충유를 선택한다면 삼림 벌채와 생물 다양성의 손실을 모두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