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그룹 회장(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이 16일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대한상의 등이 후원하는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윤리경영인에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한국윤리경영대상’은 국내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사회 책임경영을 다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토록 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최고윤리경영인상은 올해 신설되었습니다.

이 회장은 “진정한 기업가 정신이란 바로 윤리가 바탕이 되는 것”이라며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착한 기업’을 내건 만큼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