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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 (전 유엔 사무총장), ‘2020 코리아 리더스 서밋’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포함해 전 세계에 닥친 다양한 문제를 혼자 이겨낼 수 있는 나라는 없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 우리 기업들도 글로벌 다자주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밝혀 반 명예회장이 이와 같이 연설한 본 서밋은 지난 달 24일부터 양일 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유엔 SDGs 등 국제이슈에 대한 흐름과 통찰을 공유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기업 지속가능성에 대한 해법을 모색 반 명예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든 것이 뉴노멀에 시대에 처했으며,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다자주의를 통한 공동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 한국에 대해서는 SDGs 달성 정도에 있어 170여개 국가 중 상위 20개국에 속하며, 대통령이 직접 2050년 탈탄소 달성을 선언한바 매우 우수하다고 밝힌 동시에 “한국의 높은 기업시민의식이 전 세계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본 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기업인들께서 노력해주시기를 각별히 당부한다”고 전함 이동건 UNGC 회장,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고려하지 않는 기업의 리스크 비용이 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활동을 펼치는 기업의 비용보다 커질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기업들도 빠르게 받아들이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 본 서밋에서는 뉴노멀 시대 기업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의뿐 아니라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LEAD 회원사 그룹 선정식과 ESG 각 분야에 대해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국회의원 6인 감사패 수여식도 시행   [매일경제]
작성일 : 2020.12.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