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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리더들,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부문과의 파트너십 및 협력 확대 촉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4-04 15:58
조회
1785


유엔글로벌콤팩트와 엑센츄어(Accenture)의 새 연구에 따르면, 유엔의 리더들은 민간 부문과의 협력 및 파트너십을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한 핵심 요소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한, 설문 대상인 유엔의 리더 중 100%가 각 부문 간 협력, 네트워킹, 그리고 파트너십이 아젠다 2030 달성에 필수적이라고 답했으며, 그 중 다수(59%)는 기업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행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엑센츄어(Accenture)가 실시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 뉴욕 본부에서 출간한 본 연구는 유엔 리더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제시하는 도전과제의 규모를 현실적으로 직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33명의 유엔 기구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한 본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의(91%) 응답자들은 기업들이 지속가능발전 도전과제들에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4분의 1(28%) 정도의 응답자들만이 자신의 기관이 민간 부문과 충분히 협력하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유엔 사무차장 아미나 모하메드(Amina J. Mohammed)는 “유엔은 쇄신의 시기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전 세계적인 비전인 2030 아젠다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자금 조달과 협력에 있어 더 대담하게 접근 해야합니다. 특히 전 세계 취약한 지역들이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있도록 지역 내 협력에 집중해야 합니다. 혁신하고, 일하는 방식을 재고해보아야 하며, 과정보다는 결과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깨끗한 지구에 사는 모든 이들을 위한 평화, 지속가능발전, 인권 및 기회를 이끌어낼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과 통합적 접근법에 인센티브가 필요합니다.”

유엔의 리더들은 각 부문간 협력의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97%의 리더들은 지속가능발전의 임팩트를 개선하고, 민간 부문과의 더 나은 협력을 하려면, 유엔의 리더들과 협력 실무자들이 가치를 더 효과적으로 측정하고, 추적하며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단 10%만이 협력관계의 임팩트 측정 및 평가를 위한 정식적인 성과 지표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유엔 내 새로운 행동의 시대를 맞으며, 우리는 올해 유엔과 기업 간의 관계를 더 깊고 전략적인 협력관계로 이끌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2030 아젠다 달성까지 5,000일도 남지 않은 지금, 기업과 정부, 시민사회는 전 세계 역사 속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지점에 서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혁신과 확장성, 임팩트에 중점을 둔 ‘공동 노력’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유엔의 리더들은 더 나은 협력 관계가 가능하다고 믿으나, 몇몇 개의 중요한 도전과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59%)의 응답자들은 장기적 전략 파트너십보다는 재정적 지원을 확보하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53%의 응답자들은 자신의 기관 내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관리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답했습니다. 유엔의 리더들은 세계적 도전과제들의 임팩트를 개선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늘리기 위해서는 자원, 역량, 문화적 환경을 구축에 대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아힘 슈타이너(Achim Steiner) 유엔개발계획(UNDP) 관리자는 “공공 자원만으로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완전한 달성이 불가능”하다며, “유엔개발계획의 연계능력을 기반으로 민간 부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가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법론

유엔글로벌콤팩트-엑센츄어 CEO Study는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에 대한 연구입니다. 2007년부터 1 대 1 인터뷰에 참여한 세계의 선도 CEO 250명과의 심도 있는 대화와 함께, 150개국, 30개 산업 내 UNGC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를 통해 기업들이 어떠한 동기를 가지고 자사의 핵심 사업에서 환경적, 사회적, 그리고 기업지배구조의 이슈들을 다뤄왔는지에 대해 파악이 가능합니다.

2016년에는 기업, 학계, 시민사회와 비영리 단체로부터 1,250개 이상이 응답 했으며, 이 중에는 1,012명의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CEO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50명 이상의 혁신 기업 CEO들과의 심층 인터뷰도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유엔 리더들의 부문 간 협력과 파트너십에 대한 견해를 나타내는 CEO Study의 특별판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본 연구는 유엔 내 35개 기구와 함께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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